일단 지금 로아가 문제 없다는게 아님 다른 문제도 많긴함 근데 물가쪽은 글쎄?였음 굳이 저 파트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싶음
어떤 게임이던 초기엔 개비쌈
지금 막 오픈한 게임이면 쪼렙이 쓰는 유니크 철검 같은거도 비싼게 당연한거지
같은 결에서 로아 시즌2 초중반에도 물가는 미쳤음 적어도 시즌2 초반 유입인 보닌쟝이 보기엔 그때 물가 개비쌌음
당연히 유지기간 오래될수록 물가는 하락하는거고 내가 생각하기엔 시즌2 물가 안정도 2년은 지나고 안정되었다고 생각함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내가 원한 전각 샀을때가 나름 선발대 준선발대 다 사고 맞출사람 다 맞추고 가격좀 안정됐다고 생각할떄 샀는데 그때가 1년반정도 지나서였음
내가 로아 시작했을때가 21년 3월인데 22년 중순 언저리에 맞춘걸로 기억함 1년 반정도를 비싸서 못사다가, 1년 반 지나서맞췄다고
심지어 내가 생각하기에 맞출사람 다 맞추고 가격 충분히 내려갔다고 생각된 시점이
원한 전각 장당 13,000골 할때였는데 시즌2는 더 지속됐고 시즌2 막바지엔 원한 전각 6,000골? 5,000골? 이랬었지 결국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내려간다는거
시즌3도 마찬가지 지금 유각 비싸다고 하지만 1년 반 지나고 3년 지나면 가격은 당연히 떨어져있을거임
에스더도 똑같음 에스더무기 나왔던 초반 당시에 아무도 가성비로 생각 안했고 사장님들만 가는 무기였음 당연히 시간이 흐르면서 계승재화가 비싸지니까,
그떄가 무슨 계승 기준이었는진 모르지만 계승 무기 25강 할바엔 에스더 6강이 싸니까 가는게 낫다고 생각되서 간사람들도 많아진거지 처음부터 가성비 무기는 아니었단거
그리고 에스더 무기 의도가 달라지니까 당연히 어떤식으로든 바꿀 필요가 있었던거고 그중에 한가지 방법을 취한거겠지
결론은 어떤 게임이던지 초반에 경제가 비정상인건 당연함 근데 지금은 시즌 초반이고 지금 저걸 언급할 필요는 없었다고 생각해
타코야마
불만이라잖아~ 일단 불태우자고
최판서
스펙업 물가가 비싸고 감가를 먹는건 당연한건데 님이 말한 3년 후에나 떨어질 감가를 지금 1년도 안되서 스마게가 의도적으로 선발대 돈은 돈대로 먹고 후발대 유인용 끌어올리기는 해주고 싶어서 이런게 문제인거잖슴
에스더 무기 같은 경우에도 가성비 에스더가 논란이 되기 전에 조치를 취한건 맞는데 타이밍이 문제란거였잖어
루온하
요지가 다름.
정상적인 게임이라면 컨텐츠 추가 등으로 시장 경재가 변해야 하는데 영상에서 다른 문제는 인겜 물가를 의도적으로 스마게가 주물렀다는 점을 다루는거임
애플260층
맞음. 경제정책에는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이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재정정책을 통해서 시스템적으로 시장참여자들이 안정적으로 변화해가도록 하는게 우선임. 통화정책은 플라자 합의마냥 극약으로 빡! 집어넣는건데 시스템 개선은 좆도 없이 통화정책마냥 골두껍이 딸각 에스더 죽어 나이스단 죽어 해버리니까 이새끼들이 게임정책을 통한 변화가 아니라 눈밖에 나면 물불 안가리고 칼질해버리겠다는게, 그리고 그 칼질당하는건 선량한 플레이어라는게 좆같은거지 어떠한 변화를 도모한다는 시도자체를 욕하는게 아니잖아
코렛두콜
요지가 다름
선발대들이 시간이 지났을 때 인겜재화가 싸질 걸 모르고 지르는 게 아님. 돈을 씀으로써 시간을 당겨써 세지는 거임. 근데 윗댓처럼 게임사의 개입으로 인겜 재화 가치가 들쑥날쑥해지고 불규칙한 주기의 갑작스러운 완화로 인해 캐릭에 투자하는 것에 불안함과 불확실성을 주니까 문제라고 지적한다 생각함.
지랄쌈싸먹기
영상을 같은걸 본게 맞나 싶은대 선발대 애들이 게임가치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는걸 몰라서 이렇게 난리친다고 생각함? 감가되는 속도가 지금 지나치게 빠름 시즌2는 이때쯤이면 완화시키겠구나 라는 루틴이 있엇었음 지금은 갑자기 라이브켜서 폭락시키는게 일상이고 인게임 재화를 본인들이 패키지로 판매하면서 의도적으로 가치폭락을 유도시키는대 이게 물타기로 보일정도로 별 생각이 없는거임?
지랄쌈싸먹기
에스더무기도 가성비 취급받으면 안되는건 맞았지만 그걸 시즌3들어올때 냅다 돈 안주면 이 무기 못 써요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일반유저들은 죄다 실링계승으로 무기 쓸수있게 해줬는대? 돈 많은 사람들이라고 감정이 없는게 아님 최소한 계승까진 해주고 그 다음 컨텐츠때 뜯던가 해야지 안하면 계승한 유저보다 약해져서 컨텐츠도 못 가는상태였는대 ㅋㅋ
우뤸퀰퀰
맞는 말인데 문제는 '카제로스'라는, 로아에서 굉장히 큰 의미가 있는 레이드가 코앞이라는거임
카제로스는 설명을 굳이 할 필요없이 상징성이 굉장히 큰 레이드임
실제로 게임 접을 땐 접더라도 카제로스만 잡고 접겠다는 유저들도 꽤 많을 정도
카제로스가 2년이나 3년 뒤 시즌3 막바지에 나왔으면 물가 가지고 어쩌고하는 얘기 안나왔을거라고 봄
그때쯤이면 카제로스 잡을 준비는 다들 마쳤을테니까
근데 지금은 시즌초라 물가도 미쳐있는데 카제로스가 바로 코앞이라 모든 유저들이 성장에 대한 압박을 굉장히 강하게 느끼고 있는게 문제지
그럼 왜 카제로스를 이렇게 빨리 내는가? 난 그 답은 스마일게이트rpg의 매출 감소에 있다고 봄
22년도에 고점을 찍고 그뒤로 23년, 24년에 계속 감소 추세였기 때문에 시즌초반인지 아닌지보다 당장 올해 매출을 올려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전재학 디렉터는 3대장 시절부터 지금까지 매출 하락만 겪었기 때문에 실적에 대한 압박이 있었고, 부득이 하게 시즌초에 카제로스 레이드라는 에이스 카드를 급하게 꺼낼 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매출에만 연연한 결과 지금 게임이 개판났다고 보는.입장임
Garang B
시즌마다 만렙을 너무 높게 풀고, 보스들 피돼지로 내서 생긴 문제인 듯
아르고스(1375)에 1500넘게 풀어버리고
이번 시즌도 에기르 나올 때 이미 1735까지 풀렸으니까
이게 개발자는 천천히 드세요. 이건 엔드스펙일 뿐 필수가 아닙니다 라고 주장한들
RPG 유저들은 일단 한계까지 키우는 게 너무 당연한 거라 ..
유각도 패치 맞춰서 5장 / 10장 / 15장 / 20장 차차 해금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엘릭서랑 보석도 마찬가지고
byr1231
걍 지금 모든문제 스펙상한선뚫리니까 스펙격차가 너무 크게나서임
유각 악세 다 평준화 되서 어느정도 비슷해지면 로펙 따질일도 없고 유각 비쌀 이유도 없고 레이드 난이도가 지금처럼 하르둠 딱렙단은 건드리기도 힘든 수준 되게 나오질 않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