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땐 심증 정도면 충분한거 아니었음?

조선시대 최고의 변호사이자 압박의 달인 장변호사와 십자가로 모든 걸 실토하게 하는 자비로운 주리 신부 앞에서 모두가 범행 일체를 자백하지.

"지글"이란 검색 엔진으로 허벅지나 어깨를 클릭하면 답변이 나오는 시스템 아니었나?

속도가 느리면 "지글지글"로 오버 히팅하면 되고

저시대는 저게 과학수사임

변호사? 알겠어 우리 전변호사 오라 그래봐

포청천은 고문 안하는거 아니었어?

이통사 까는 글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역사책에 사실 진상은 이런 거 였다, 쓰여있는 걸 믿을 수 없는 이유

오해라고하면 오해가 풀어질 때까지 존나팼던시절

그중에 억울하게 오해받아 허위자백 해버리고 죽임 당한 사람도 많았겠지?

옛날 기록에 새인지 고양인지가 계란 훔쳐가는걸 보고도 노비 주리를 틀었더니 지가 훔쳐먹었다고 자백하는거 보고 고문은 진실을 밝히는데는 효과 없더라 라고 적은 거 있었지 않음? ㅋㅋㅋ

조직이라는게 뭡니까. 오야가 꾸짖으면 잘못한 일이 없어도 잘못한 사람은 나와야 하는 거죠.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전조? 인가 수사관이 자백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개쩌는 사이드킥이었던거 같은데 ㅋㅋ

지글과 보글 그리고 예절주입기

우리나라 80년대에도 그러지않았ㄴㅏ

사또께서는 경찰서장 겸, 지방검찰청 지청장 겸, 지방법원장이셔

니가 범인이라면 범인이야

저게 사실은 함부로 고문 하지 못했음 왜냐면 너무 고문이 고통스러워서 거짓 자백 많이 한다고 함부로 못하게 함

그러다 보니 대신에 태도 불량 하면 바로 괘씸하다고 고문 하는 일이 많아짐 그래서 사극 이나 문학에도

아이고 사또 억울합니다 요 하면서 먼저 빌고 보는 이유가 있음... 저렇게 대놓고 깐죽 거리면 나 죽이쇼 라고 하는거나

다름없었지 ㅋㅋㅋ

없던 증거도 만들어내는 시대에 저게 통할리가 ㅋㅋ

Geegle과 Juri...

어? 열받네

조선시대같은 소리하네 이나라도 90년대 초까지 통했음

최근에도 동탄에서 저랬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