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참관 없는건 학부모 못오는 애들을 위한 배려일거고.. 출산율에 기여도 안하는 씨발것들이 민원처넣고 있네 어휴

민원 들어온다고 저러는거임? 진짜 애미 뒤졌나

시발 나라 망했다

관대함의 경계가 어디까지인지 정하는게 참 어려운 문제긴 하지

어느 누군가는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가 자신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느낄수 있고

다른 누군가는 길에서 담배피는것도 밖인데 뭐 어떠냐는 사람도 있고

1년에한번있는운동회에도 애들이못노는세상이네..

라떼는 운동회하면 학부모고 초등학생들이고 쌍따봉 흔들면서 DJDOC DOC와춤을 노래 춤추면서 운동장 한가득 채워 춤추고 그랬었는데.

초품아 살았는데 봄여름엔 창문 열어놓고 애기들 꺄르르 소리 들으면서 낮잠 잤는데

운동회 날은 괜시리 덩실덩실 기분 좋았음

아이들 운동회 하는 평일 낮 시간에 집에 있는 인간들 중에 저거때매 열낼 인간들이면 뭐... 뻔하다고 봄.

일단 전업주부나 노인들은 아이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거의 없음. 대부분 아닐거라 보고, 그 시간대에 집에 있는 사람들 그 외엔 거의 히키코모리 개백수 열등감 찌들은 사회 밖으로 못나가는 부적응자들이니까 저지랄 하는거아닐까 싶음. 그런 관점에서 보면 왜 애들한테 비열한 짓거리 해대는지 이해가 감.

말도안되는 민원 넣는사람은 판결해서 신상 걸어놔야됨진짜로

어른들이 미안하다

초등학교 껴있는 대단지를 선호하면서 애들 운동회 소음은 또 싫은거야? 지랄맞네ㅋㅋㅋ

전교생 2000명에 학부모들 다 모여서 동네 잔치가 되던 운동회는 이제 옛말이구나..

집앞이 초등학교라서 여름 때 애들끼리 물놀이하는 소리들으면 기분좋던데 왜 그렇게 꼬인사람이 많나싶다

ㅠㅠ 애들이 없네

신림 고시촌 신성 초등학교, 삼성 초등학교, 이 2군데가 운동회 때마다 민원 폭탄임

고시 낭인들 주제에 꼴에 법 좀 읽었다고, 관악구청에, 서울시청에, 교육청까지 민원 존나게 넣음

동네 커뮤 앱 있을 때는 운동회 날마다 애들 시끄럽다는 예민 고시충들 글 올라오고, 거기 댓글에서 사람들 겁나 싸우는 게 연례행사였음.

씨바꺼 영동고 축제 원래 존나크게 해서 폭죽도 야무지게 터트렸는데 민원 존나들어오긴했지

운동회 소리를 듣는 나이대가 초중고대딩 아닐거고 직장인들도 다 일 가는데 대체 누가 듣는 거임?

민원만 오면 다행이지 와서 소리지르고 욕하던데

아직 출산율 0.7 애기들 오지도 않았을텐데 저정도면

몇년뒤 진짜 볼만하겠네 ㅅㅂㅋㅋ

밤도아니고 낮인데 민원넣고 저러는건 정신병자에 가깝다고보고 진지하게 병원가보길바람 걱정되니까

악질 민원이 군림하는 병신 세상

그니까 왜 야간 근무를 해서 낮에 자야하냐고

야간에 일하는 패배자 새끼들

맞벌이 가정도 많고 한부모 가정도 많으니 부모 참관 못하는건 그려려니 한다. 시끄럽다고 민원을 넣어?? 이런나라는 빨리 망하는게 지구에 도움이 된다.

쟤네들이 군대도 가고 국민연금도 내준다고? 인구피라미드 실감나네 진짜

아이들 노는건 소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