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회사 승진에 미치는 의외의 요소

IMG_0148.jpeg

IMG_0149.jpeg

IMG_0150.jpeg

IMG_0151.jpeg

IMG_0152.jpeg

IMG_0153.jpeg

IMG_0154.jpeg

무단결근은 당연히 하면 안되는거고

팀 내 퇴사율 0%는 좀 대단해 보이네

192개의 댓글

2025.05.12

승진을 하면할수록 조직관리쪽 능력을 더 많이 필요로함

실적이 크게 빵구나는게 아닌데 조직관리는 확실히 잘하는것같다? 2번이 적임이 맞음

 

조직관리능력이 없는데 실적으로 관리자 된 케이스 겪어봤는데

관리자도, 부서원도 서로 고통임

1
2025.05.12

1. 실무능력 개쩌는 사람이 관리직되면 리소스 낭비임

2. 실무능력 개쩌는 사람이 관리직되어서 실무 안뛰게 되면, 회사 입장에서는 그 사람 사라지는거나 다를 거 없음

3. 고로 관리능력 좋은 사람 관리자 자리 올리고 실무 능력 좋은 사람은 실무자로 남기되 돈으로 보상이 회사입장에서는 더 좋음

15
2025.05.12
@아가개붕

맞다. 근데 우리나라 기업에서는 연차 올라가는데 관리직 안하면 도태 취급함. 뛰어나다고 관리직 모자라서 실무가아닌데, 권력이 관리 쪽에 있으니 실무라인 고수하다가 정치로 밀려나기도 하고. 뛰어난 개발지보다 뛰어난 마케팅이나 세일즈가 주목받기도하고 좀 불합리한점이 있지.

1
2025.05.12

1번은 일잘하는데 괜히 관리자직줘서 리스크를 지는것보다 인센을 더주고 계속 굴리지않을까 싶음

2번은 퇴사율0%만봐도 팀원들 관리를 잘하는게 맞으니 더높은관리직을 시키는듯?

1
2025.05.12

다 그런건 아니지만 나중에 잘못하면 1번같은 케이스들은 회사에서 엄청 거들먹거리고 사장 잡아먹을라들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 사장 입장에서 견제한듯…

3
2025.05.12

전 인사총무쟁이가 생각하기엔 2번이 씹넘사임.

1번은 대표나 임원이든 직원 인맥이나 돈으로 어떻게든 대체할 수 있으나

2번은 그냥 사기 스킬 급임. 퇴사율 0퍼? 진짜 존나 대단한 거임.

6
2025.05.12

부장으로 올리는거면 관리직인데 2번 관리스킬이 더 안낫나? ㅋㅋㅋㅋ

0
2025.05.12

hr에서 나온말 어디서 봤는데

2같은 사람이 좀더 높은 직책을 맡게되면 거기서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경우가 있다고함

반대로 1같은 사람이 자기 자리에서 잘하는데 승진시켜버리면 관리에 적응을 못하고 업무능력이 오히려 퇴화되버린경우가 빈번하다고 함

그래서 1같은 사람에게 보너스 같은 방식으로 독려하고 2를 승진시키는게 오히려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8
2025.05.12
@진동안마기

나도 비슷한거 본것같은데

잘하는 사람만 승진시키면 최종적으로 모든 직원은 능률이 떨어지는 직책에 머무르게된더였나

 

잘하는사람을 승진시켜 다른 직급에서 못할수도있는 리스크를 갖고

 

못하거나 평범한 사람을 올리면 잘하거나 중간이거나 못하거나라고

1
UVD
2025.05.12

퇴사율 0%

퇴사가 일못해서 짤리는경우는 보기 힘들고

보통 더 좋은 조건으로 이직하는 경우인데

어떤집단이래도 우수한놈은 적어도 하나래도 있긴마련이고

더 좋은조건 받을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재가 붙잡고 있는거임

5
2025.05.12

인력 관리 개잘한다는 뜻 아님?

0
2025.05.12

나라도 2번올림. 대개 사회생활 오래한 사람들은 2번이다.

본문에 써져있네. 승진이 실적과 일잘하는걸로 단순 평가되는게 아님. 그것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지. 일은 성실한사람 아무나 데려와도 모자란놈, 뺀질거리는놈 아니고서야 기본은 다 함. 1번이 거래처에서 호불호가 갈린댔는데 결국 1번의 그 불호가 승진이 안된 크리티컬 요소가 됐을거임. 결국 그게 승진되서도 문제가 더 커질테니까..

5
2025.05.12

어릴때는 나도 글쓴이처럼 생각했는데 일잘한다는게 만능은 아님. 나이먹으면 다른걸 좀 많이 보게되는거같다.

보이지 않는것들이 2번이 더 나았던거겠지.

 

댓글중에 사람을 부품으로 생각해서 항상 대기중인 2번을 써야한다고 얘기하는데

다른 관점에서는 오히려 반대임.

1번같은 능력있는 사람은 그냥 자기 능력펼칠 수 있고 매출만 보는곳으로 가면 그쪽쓰임대로 잘 쓰이는거라고 봄.

참고로 매출 많이 보는곳은 오히려 사람으로 안본다 ㅋㅋㅋ 그냥 얘가 능력이 얼마고 언제까지 쓰겠거니 보지

5
2025.05.12

좃소에선 찐빠 안내고 대표 앉아서 돈만 벌게 해주는 사람이 1순위지

성과도 그 사람이 일을 잘 하는게 아니라

대표의 병신같은 아이디어 하는 시늉이라도 하는 애들을 좋아라 함

2
2025.05.12

실적은 그때마다 다름 ㄹㅇ 실력으로 실적 만든건지

분위기가 좋을 때 탑승한건지 여러 요인들이 있을 수 있음

근데 퇴사율 0% 이건 확실히 관리능력 미친거임

2

퇴사 0이면 내부영업의 신이라는 소린데 당연히 이쪽을 관리직으로 올려야지 뭔소리야 ㅋㅋㅋㅋㅋ

10
2025.05.12

1번팀은 팀 실적이나 회사 상황 안좋을때 그대로 풍비박산 나버릴거같음

0
2025.05.12

1번은 팀장 나가도 팀은 남아

2번은 팀장 나가면 팀이 나감

6
2025.05.12

중소기업에서 퇴사율 0퍼 찍고 평타 치는거면 신 아님?

0
2025.05.12

1은 반대로 밑에 애들 쥐잡듯이 잡고 갈아대서 올린 성과인가보네. 그러니 평판 호불호 갈리지

2
2025.05.12

여의도 같은데 10인 이하 부띠끄 운용사 같은데면 이해 갈 법도 하긴한데

지역기반 중소-중견쯤 위치라는거 보니 그런건 아닌거 같고

 

원글 작성자끝까지 이해 안가고 궁금하다는게 이해안감 ㅋㅋㅋㅋㅋㅋ

0
2025.05.12
@우디아빠

지는 낙하산이니까 이해가 안 되것지

2
2025.05.12

퇴사율 0프로는 진짜 쩌는거다.. 대기업도 아닌데

2
2025.05.12

실적을 내는건, 실무자

팀을 관리하는건, 관리자

 

관리자가 되는건 관리적 역량이 좋아야지.

0
2025.05.12

궁금하면 형에게 물어봐야지 왜

1

무릎팍에 도가니 같은 사람도 있어야 조직이 굴러간다

1
2025.05.12

사람 문제없이 잘굴러가게하는게 엄청 큰거임 진짜

1
2025.05.12

2가 꼭 좋은건 아님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운좋게 좋은사람, 잘맞는 사람이 모인걸수도있음

1
2025.05.12
@콩기스

1도 해당되는 얘기지

3
2025.05.12
@콩기스

물론 운적인 요소가 껴있을 수 있지.

그렇다고 1도 해당안될리 없고.

아예 진급이 필요없는 시즌이라 진급자체가 없던 일로 됐을 수도 있는,

운이 아예 작용 하지 않는 경우는 없었다고봄

0
2025.05.12

0%는 2번 팀장이 사실 최면어플을 갖고 있는 거임. 그래서 임원도 최면 걸어서 승진했음. ㅇㅇ

1
2025.05.12

인력관리도 능력이라면 능력인데 글쓴애는 그걸 잘 모르네

0
2025.05.12

뭔가를 운영하는데에 안정성만큼 중요한건 없음. 그래야 계산이 되고 계획을 세울 수 있거든. 사업 초기에나 1번에 가치를 둘 수 있겠다만 어느정도 자리 잡혔으면 뭐...

1
2025.05.12

팀장급이면 조직관리 능력도 실적으로 봐야지 븅신들인가...

1
2025.05.12

1. 항우

2. 유방

정리 끝

4
2025.05.12

디아2 봇돌려본 유저는 알거다

 

벌이는 그때그때 다를수 있지만, 봇 40마리씩 돌리게 세팅해둔 유저들 입장에서는 템은 덜 집어오더라도 중간에 봇 오류로 튕기거나 셧다운되서 봇들 다 뻗어 있는게 템 버는것보다 더 큰 문제임

 

대표이사의 경영 이념이 제일 영향이 클텐데, 현상유지 조직 안정화에 더 가치를 두는 대표라면 저런결정 내리는거임

1
2025.05.12

모든 회사의 가치가 성장에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인지하면 저 결정이 그다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을듯

1
2025.05.12

퇴사 0이란게 생각보다 대단한거더라고. 직장다녀보니

1

중견도 안되는 ㅈ소에 퇴사율0프로 무단결근0 이면 sss급 직원이지

0

굳이 둘중 하나 골라야됨?

둘다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

 

부서가 하나임?

0

관리지 트랙이랑 실무자 트랙이랑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데, 승진 = 관리자라… 흠..

 

개발하다 보면 개발실력은 쥰내 쩌는데 전반적 플젝관리, 팀원 관리는 좀 아쉬운 시니어도 있음.

1
2025.05.13

축구선수와 감독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