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주인이 나를 낯선 사람에게 맡겨 몸을 구속하고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르는 것을 즐기는 행위

나보다 최소한 20배는 큰 존재가 다른 거대한 존재에게 날 맡김

거대한 존재가 나는 알 수 없는 날카로운거로 찌르고 몸에 뭔가를 주입함

이거 거의 코스믹호러 아니냐

댕댕이마다 케바케 인듯.

울집 댕댕이 3놈다 케바케여서..

첫째놈은 들어오면 나갈려고 난리치다 나이들어서 포기했고,

둘째놈은 의사쌤한테 애교부리다 주사 들면 멈추고 빤히 쳐다봣고,

셋째놈은 누군가가 뭔 짓을 하던 그냥 다 좋아서 환장함. 주사 맞으면서도 좋다고 난리, 안약 넣을때도 좋다고 난리,

독감 걸려서 가습기 증기 쬘때도 호흡하면서 좋다고 난리....

.-의사쌤도 자기 20년 진료하면서 이런 놈은 난생 첨이라고 진료난이도 10점 만점에 1점도 안될꺼라고

우리집 강아지가 존나 순해서 사람 문 적이 딱 2명뿐이 없어.

그게 나랑 의사쌤이야.

땅콩의 원수는 잊지 않나봐.

그건 물려도 어쩔수 없는듯

귀엽고 영악해...

냄새로 비유하는거야? 아니면 진짜 감정변화에따른 호르몬 분비로 냄새가 달라지는거야?

후자임. 호르몬 변화로 인한 땀냄세의 미묘한 차이를 감지한데

오 신기방기하네

시간의 흐름도 냄새로 감지하는 동물인데 호르몬 냄새정도는 쉽지 ㅋㅋㅋ

역시 강아지는 위대해

아마도 국내 차량 중에선 쉐보레만 저런 잠금장치 써서 아마도 트랙스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