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그 만큼 안좋가는 뜻이겠지 ....

나라 전체적으로는 출산을 안하는데 딱 지금 취업하는 세대에서는 인구가 넘쳐나니 생기는 문제임

뭐 이것도 일본이 이미 다 예시를 보여줬지만 아무것도 안해서 악화된 수많은 대한민국의 찐빠중 하나

고작 대기업 이라고 하는 수준..말하는 꼬라지 보면..취업 못하는 이유를 알 수도?

흙 마이쪙

대기업 아니면 일자리 아니죠 중소는 외노자들이나 가고 대학 못나온 병신들이나 가는 곳인데 대학나온 내가 저딴데 가서 일을 왜하죠? ㅋㅋㅋㅋ

어느 나라, 어느 시대건 사람들의 소득 수준과 교육 수준이 높아지면 힘든 일 안 하고 싶어하는 게 당연함. 근데 그 좋은 일자리는 한정 되어 있으니 문제. 현대 사회는 그게 더 심화되었는데 한국은 교육열이 높으니 더 문제가 두드러지는거지. 청년들이 눈이 높다 하는데 당연히 높을 수 밖에 없음

한국은 가만히 보면 이해관계자들이 기득권을 안 놓고 서로 양보를 안 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던데. 이상하게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

산업 구조 문제지 뭘

해고할 자유를 줘야 여유있을 때 신입도 마음놓고 뽑지

제조업국가가 패러다임 전환도 못했는데 제조업 박살내놓고 일자리가 많길 바랬나?

제조업국가에서 정부의 역할은 어떻게든 에너지가격 인건비 원자재비 억제해서 수출경쟁력 우위로 가는 거였는데

중국한테 셋다 따이는거 뻔히 보면서 방관했으니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음

근데 문과는 진짜 할게 없어...

학업성취도로 모든게 결정되는게 너무 이상한거에요. 전부다 줄세우고 상위만 뽑고 전부를 버려요 패배자로 만들어 버려요 다른나라는 이렇게 안하는데..

덕분에 과제에 큰 도움 받고 갑니다

10년 전부터 고시랑 전문직 말고 취업 꼭 해야하는데 문과간거면 지능이...

전제랑 결론을 떼 놓고 보면 나름 합리성이 있는 듯 한데 다만 전제랑 결론의 연결 관계가 이상함.

제시된 자료로 근거할 수 있는 결론은 "취업 스트레스가 저출산에 기여하니 노력을 열심히 해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판단이 가능하다"가 아니라 "구직시장 내 만연한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 출산율이 낮아지고 국가 전체의 산업생산력이 떨어질 위험성을 증대할 개연성이 있으므로 구직시장 참여자 개개인의 노력 여하를 불문하고 더이상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선 안 되고 국가가 개입해서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가 나와야 함.

요즘 청년들이 노력을 안 해서 취업을 못 하는 거라는 통념을 반박하려면 지난 십수년 간 구직자들의 평균적인 스펙이나 직무경험 기간, 횟수에 관한 통계나 구직인원 대비 채용 인원 등 그 밖에 다른 비교자료를 가져와야지요.

아니면 저출산으로 인해 장차 나아가 노동인구가 줄고 잠재 소비자층의 구매력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여 내수시장 사용자측에서 장래 전망을 실제로 일어난 것보다 우선적으로 반영해서 적극적으로 구인비율을 줄이고 있고 이 것이 결과적으로 구직자들의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출산율 저하가 다시 채용비율 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업계 관계자 인터뷰나 통계자료 등의 근거가 나와야 됨.

내수 좆박은데에는 취업해야할 사람들이 취업 못한 것도 있지 않을까

그 사람들이 취업해서 돈도 벌고 소비도 해야 내수도 돌아가는데 취업도 못하고 방에만 있음

물건 사줄 사람이 없으니 기업도 규모를 줄임

기업이 규모를 줄이면 채용규모도 줄어들고 악순환인 것 같어

나라 떠야지

돈있고 똑똑한 애들은 이미 다 밖에 나가있잖아

캬 댓글 틀딱들 의견보니까 나라 좆박은 이유가 있구만

미래소득 죄다 집사는대 대출해 꼴아박아서 성장이 불가함 ㅋㅋ

입시제도에도 문제가 많음. 사회에 필요한 수요 이상으로 문과 입학 티오들이 있고, 공부 잘하는 애들 이과로 쏠려서 문과애들이 대학가기 훨씬 수월했는데, 같은 대학교 이과애들과 동급이라 착각해서 눈 높아진 탓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