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뇌피셜인데 일단 스트리밍으로 방송한다는거 자체가 입 바로앞에 마이크 두고 하는거 아닌 이상 일상적으로 식당에서 대화하는 수준으로는 주변 소음 등 여러 문제로 실질적인 방송이 어려울거라 생각함 보는 입장에서 하나도 못 알아먹을태니까 그래서 목청이 어느정도 올라갈수밖에 없을듯
시끄럽다는게 데시벨 수치만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음. 정성적인 부분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함. 소음의 변화 폭, 소음의 종류가 소음의 절대적 크기만큼 중요함.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가면 항상 붐비고 시끄러움. 사람이 많으니까 시끄러워지고 소곤거리면 안들리니 덩달아 목소리가 조금은 커진다고 생각함. (뭐 당연히 정신나가게 시끄러운 집도 있는 반면 적당히 시끄러운 곳도, 가게나 환경에 따라선 아주 조용한 곳도 있지)
적당히 시끄러워도 여러 목소리가 겹치고 끊이질 않으니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대화를 하는지 파악하려면 상대적으로 집중해서 귀를 기울여야함, 그러니까 다수가 있는 상황에선 절대적으로 큰 소음이리도 청자에게 주변음, 백색소음으로 취급되서 거슬림이 덜하며 심지어 시끄럽다고 인지하지 못하기도 함.
같은 식당이라도 나 이외 한 테이블만 있는 상황에선 평범하게 말해도 들리니까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아짐. 사람이 없으니 모든 테이블에서 대화가 끊겨 조용해지는 순간도 이따금 있음. 이런 경우엔 굳이 내가 집중하지 않아도 다른 테이블의 대화 내용이 들림. 듣고 싶지 않ㄴ은 대화를 듣게되고 만다. 이게 거슬림이나 타인에게 방해가 되느냐의 포인트 중 하나임.
더군다나 이정도 목소리면 적당하다고 인식되는 소리의 크기, 그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넘어서면 미간을 찌푸리게됨. 그런데 이 기준이 되는 소리의 크기는 주변 소음 환경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게 골아픔. 평소엔 허용되는 목소리 크기로 말해도 식당에 있는 타인의 숫자에 따라 허용되지 않게됨.
이러한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사회적 지능이 높은거고, 그렇지 않는다고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아니라 생각함. 비판할 점이 있다면 우리의 태도임. 남에게 어떻게 양해를 구하고, 남의 지적을 어떤 방식으로 경청하고, 상호간 어떤 태도를 취해야 건강하고 올바른지는 깊이의 차이는 있어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함.
돈돼지
저런애들 따라다니는 병신들이 주 고객이라 별 신경도 안 쓸거 같음ㅋㅋ
DARK세라핌
돈 안되면 쳐내겠지 뭐
돈돼지
나이 먹을만큼 먹은 양반이라 고치지도 못 할텐데ㅋㅋ
Alchemy
중국인들이 얘네보단 조용하다 ㅋㅋ
울트라킹죠
무슨 시발 카메라만 들면 상전인줄 아나
저능아볼때까지개드립함
편하게 사니까 저렇게 되는거겠지 어떤 면에선 부럽다
인생은브릿지회로
일부러 조용히 해달라고한 손님 들으라고 일부러 크게 말하는거봐 인성 지림
정중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기싸움 거는건 뭐지?
Aussie
난 저렇게 당해도 말 못 할 것 같은데
kion123
영상만 봐서는 모르겠는데, 그냥 대화하는 수준이었다면 저런소리하는 것도 틀린건 아닌거 같고 옆이 예민한거지. 그런데 소란스러웠다면 옆자리 손님말이 맞고 실제 영상에서는 엄청 시끄러웠나??
보륜
개붕이 저 가게 있었는디
존나 시끄러웠데 ㅋㅋ 글있음 찾아봐라
kion123
아 그래? 그럼 욕먹어야지 위 영상은 별로 안시끄러워보였고 아래 싸울때는 꽤 소리치는 거 같은데 감이 안왔음 찾아볼게 땡큐
미녀와야스
내 뇌피셜인데 일단 스트리밍으로 방송한다는거 자체가 입 바로앞에 마이크 두고 하는거 아닌 이상 일상적으로 식당에서 대화하는 수준으로는 주변 소음 등 여러 문제로 실질적인 방송이 어려울거라 생각함 보는 입장에서 하나도 못 알아먹을태니까 그래서 목청이 어느정도 올라갈수밖에 없을듯
한마디로 식당에서 방송하면 필연적으로 시끄러울수밖에 없다는 생각
프로쎾써
나같이 인상 드러븐 사람이 보기만 해도 조용해질 것들이 ㅋ
엄지윤
부럽다 나도 좀 인상 싸나웠으면 좋겠음
오전2시48분
혹시 자박꼼씨인가요?
고전부
캠 켜고 앉아있으면 사람들이 돈 던져주고 신도질 해주니까 비정상적으로 형성된 자아의 크기가 공중도덕의 울타리를 깨버렸나보다
진상들 '돈 냈는데 왜' '법 어긴것도 아닌데 왜' 이건 영화관 대중교통 식당 어딜가든 안 빠지네
댓글은똥이야
공중도덕이고 기분나쁠수도 있긴한데
여기 하이에나들에게 괜히 먹이를 줬네....
이제 또 이사람인가..
나는야한남자가좋아요
그렇게 심각하게 싸운 거 같진않은데 너무 건수 잡았다고 나락 작업치는 건 그거대로 잘못됐다고 봄. 스트리머가 분명 잘못을 했고 사과해야 하는 건 맞음
청일점
사람들이 굶주려있음
그르노블거지
오른쪽 애는 나락행이 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 안그래도 인방 바닥 인성 개판인 스트리머들도 많은데 나락이라도 안 보내면 어린애들이 뭘 배울까 싶네
할말은하는새끼
공간마다 적절한 볼륨이 있지 그걸 넘어가게 떠들면 민폐가 된다고 생각함
라루루
저기서 리액션이라고 춤추는 애들도 있음 ㅋㅋ
아랴나그란데
너심잘!
비구니
내가 누군에 어따대고 감히를 외치는 저 눈동자...
휘슬러1
와 목소리 ㅈㄴ크네 같은 공간에 있었다면 진짜 끔찍했겠다..
큰거
Pretend it's a restaurant
123wkddodls
시끄럽다는게 데시벨 수치만으로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없음. 정성적인 부분이 예상보다 크게 작용함. 소음의 변화 폭, 소음의 종류가 소음의 절대적 크기만큼 중요함.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가면 항상 붐비고 시끄러움. 사람이 많으니까 시끄러워지고 소곤거리면 안들리니 덩달아 목소리가 조금은 커진다고 생각함. (뭐 당연히 정신나가게 시끄러운 집도 있는 반면 적당히 시끄러운 곳도, 가게나 환경에 따라선 아주 조용한 곳도 있지)
적당히 시끄러워도 여러 목소리가 겹치고 끊이질 않으니 다른 테이블에서 어떤 대화를 하는지 파악하려면 상대적으로 집중해서 귀를 기울여야함, 그러니까 다수가 있는 상황에선 절대적으로 큰 소음이리도 청자에게 주변음, 백색소음으로 취급되서 거슬림이 덜하며 심지어 시끄럽다고 인지하지 못하기도 함.
같은 식당이라도 나 이외 한 테이블만 있는 상황에선 평범하게 말해도 들리니까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작아짐. 사람이 없으니 모든 테이블에서 대화가 끊겨 조용해지는 순간도 이따금 있음. 이런 경우엔 굳이 내가 집중하지 않아도 다른 테이블의 대화 내용이 들림. 듣고 싶지 않ㄴ은 대화를 듣게되고 만다. 이게 거슬림이나 타인에게 방해가 되느냐의 포인트 중 하나임.
더군다나 이정도 목소리면 적당하다고 인식되는 소리의 크기, 그 사람마다 다른 기준을 넘어서면 미간을 찌푸리게됨. 그런데 이 기준이 되는 소리의 크기는 주변 소음 환경에 따라 매번 달라지는게 골아픔. 평소엔 허용되는 목소리 크기로 말해도 식당에 있는 타인의 숫자에 따라 허용되지 않게됨.
이러한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인지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이 사회적 지능이 높은거고, 그렇지 않는다고 비난 받아야할 이유는 아니라 생각함. 비판할 점이 있다면 우리의 태도임. 남에게 어떻게 양해를 구하고, 남의 지적을 어떤 방식으로 경청하고, 상호간 어떤 태도를 취해야 건강하고 올바른지는 깊이의 차이는 있어도 모두 알고 있다고 생각함.
라루루
앞전상황에 노래 존나게 크게 나옴 위영상에 안나온거
으핳하ㅏ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미지 입은거 꾹참는거 쥴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겨드랑이스마타
근데 요새 무선마이크 존나싼데 ㅋㅋ
복학생
일반적인 대화 소리보다 크게 말하긴하네
도서관 드립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란의척후병
야외방송들 보면 일상대화 하듯이 말하면 또 머라는지 안들림 왜 크게 얘기하는지는 알겠는데 남들 신경을 써야지 ㅋㅋㅋ 개웃기네
Zephyrus
근데 누구야
로드맨
그나마 친구들이 개념이네
민트초코해물비빔소스
사람들은 원치 않은 정보를 담은 소음을 더 싫어함
필비먹으러온도닥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같이쓰는 장소면 좀 적당히 소리냅시다 ^^
곩맋픎읺렔싪없슩룲
쟤는 요즘 먹이 던져주면 ㅈ되는거 모르나보네 ㅋㅋ
칸Khan칸KHan케어KHAn
마이크를 차고 하지 시끄러워
uniqlo
기본적으로 마이크 들고 다녀야 한다 생각함 씨발 말 조그맣게.해도 들리게
육빠띠빠
싸가지 봐라ㅋㅋㅋㅋㅋ
K084401
정중하게 얘기하는 구만.. 대체 뭐 때문에 긁힌 거임?
네비두라
어차피 쟤네들도 이슈거리 나왔다고 좋아할껄
주토피아에서 온것같은데 뭐하러 말로해?
디즈니 OST 하나 틀어주면 끝인데
촬영한거 버리게 만드는게 최고지
unidentified
걍 인성 개빻았는데
뫼에엥
ㅋㅋ 저래도 돈이 들어오니까 하겠지?
루리웹
제발 못배운거, 못생긴거 일부러 티내서 부모님 존재여부 확인받지말자
미니유리
밥집이면 밥만 쳐무라.
술집이면 씨부리사도 된다.
기억조각하나
안 그래도 되는데 기싸움을 하네...참...
네녀석이나쁜거야
고소한게가소로워
사실 가게 주인이 제지하는거 아니면 손님이 무례한거기도 함.
나모오미
자기 합리화할라고 육수들한데 '맞자나' 이러는거 진짜 ㅋㅋ 육수들은 '그치그치' 이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