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이되...
그 누가 썼던 댓글
가능 다리 몸 뭐 그 댓글이 웃겼는데
가능 다리 몸 발 손 이젠 침 코털 포함
ㅅㅂ 비교도 안되는 악마의 재능이네
코털까지 넘어가는게 무섭다
불가능한게 뭐냐
코털은 참아주오
대한민국
"곧, 나도라! 몸 병신! 이 조차 크~ 태평한!!!" - 가제: 관에서 흙까지
(사고나면) 느그아들함
나도 하나 씀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ㄱ
ㄴ
이런식으로 이행시처럼 하는거 아니고?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그냥 그럴듯하게 보이는 단어의 나열같아. 왜 저게 대한민국인지 전혀 모르겠어.
광복 후 힘없던 국가에서(가느다란 몸 부수어) 6•25전쟁으로 지켜낸(쥔 총칼) 국토(터) 위에 이뤄낸 평화(평화)
그만큼 어려운걸 그럴듯하게라도 만들었다는거임
알겠어?
글이라는게 그럴듯 하게 보이기도 어려운건 맞긴 하지. 근데 그럴듯 하게 보인다고 딱히 알맹이가 느껴지진 않아서..
시라는게 꼭 대단한 의미를 담을 필요 없음
이것보셈 신기하지 같은거임
몬드리안이 선 찍찍 그어놓고 이거보셈 나무임 하는거랑 같음
필요없는 속성을 없애고 나무로서 최소한의 속성만 남겨서 나무 그림 그려봄 쩔지 하는 시도가 가치 있다고 평가 받아서 이어져내려오는거임
아님말고
ㅇㅇ 니말 맞음 내가 보기에도 그럴듯해 하지도 않음
난 바로 학도병 생각나던데
시를 어캐 보느냐는 시인 의도 상관없이 독자맘인거지 뭐 ㅋㅋㅋㅋㅋ
아는만큼보인다
나도 보면서 뭔가 확 하고 느껴지는게 없더라
허영심의 극치 맞긴해
이게 롤대남이구나
그러니까 문학계가 아니라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추천받는거지 뭐 ㅋㅋ
세상 냉소적으로 보면 모나리자 이순신 세종대왕 못깔거없음
제목없이 저걸 보고 뭘 말하는거야? 라면 이해가 가는데
대한민국이라고 써 있는데도 저걸 이해 못하면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그걸 은유화 했을때 이해할만한 지능이 없거나
저걸보고 보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의 차이지
상상력과 이해력의 차이인거야
독립운동이고 뭐고 애국 가스라이팅이 많이 들어가고 실제 광복이나 전쟁 승리나 그걸 이끌어낸 다른 세력이 있어서 많이 희석이 된다 치지만 한글은 참 위대하게만 느껴짐
기능다리미 방수인증 체크티 포함
그냥달라며 병신인지 참 카톡 피해
가서 은제 오노?
나는 침묵만 이어갔다.
다시 오제? 올 수 있제?
라면 국물을 마저 들이키고 투명하게 대답했다.
마 됐소. 극정 마소. 내가 알아서 하께.
바짓가랑이를 한참 뒤적이던 늙은 어메가 오백원 한 장 내민다.
사내 자슥이 포께뜨에 돈 떨아지믄 안된다이. 밥 사무끄라.
아 쫌. 내가 아요? 고마 드가소.
자슥아... 니 말 안해도 내 다 안다... 어메 생각해서 젤로 앞에만 스지 마래이.
차암네. 쓸때읍는 소리 마소. 내 갑니다이.
카악 퉤. 입이 까끌거린다. 오지 말 걸.
타지의 막둥이가 걱정되는 늙은 어메의 시선이 뒷통수에 꽂힌다.
파쇼 정권 끝내고 오께.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가.
하늘을 올리며 작게 토해낸다. 민주주의여 만세.
멋진 시와 멋진 단편소설이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YOASOBI
그 누가 썼던 댓글
가능 다리 몸 뭐 그 댓글이 웃겼는데
마리괭이
가능 다리 몸 발 손 이젠 침 코털 포함
유아학교
던킨제로자두
ㅅㅂ 비교도 안되는 악마의 재능이네
여름날
코털까지 넘어가는게 무섭다
불가능한게 뭐냐
마리괭이
IIIIIIIIIII
코털은 참아주오
Johndoe
대한민국
"곧, 나도라! 몸 병신! 이 조차 크~ 태평한!!!" - 가제: 관에서 흙까지
(사고나면) 느그아들함
나도 하나 씀 ㅋㅋㅋㅋㅋㅋ
헬다이버
미나토아쿠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다이버
미치겠네 진짜
호롤롤링
ㄱ
ㄴ
이런식으로 이행시처럼 하는거 아니고?
Regentag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그냥 그럴듯하게 보이는 단어의 나열같아. 왜 저게 대한민국인지 전혀 모르겠어.
달떵이
광복 후 힘없던 국가에서(가느다란 몸 부수어) 6•25전쟁으로 지켜낸(쥔 총칼) 국토(터) 위에 이뤄낸 평화(평화)
재빠른이쿨크
그만큼 어려운걸 그럴듯하게라도 만들었다는거임
알겠어?
Regentag
글이라는게 그럴듯 하게 보이기도 어려운건 맞긴 하지. 근데 그럴듯 하게 보인다고 딱히 알맹이가 느껴지진 않아서..
미녀와야스
시라는게 꼭 대단한 의미를 담을 필요 없음
이것보셈 신기하지 같은거임
몬드리안이 선 찍찍 그어놓고 이거보셈 나무임 하는거랑 같음
필요없는 속성을 없애고 나무로서 최소한의 속성만 남겨서 나무 그림 그려봄 쩔지 하는 시도가 가치 있다고 평가 받아서 이어져내려오는거임
아님말고
숨겨진오징어
ㅇㅇ 니말 맞음 내가 보기에도 그럴듯해 하지도 않음
좋은말좋은생각좋은행동
난 바로 학도병 생각나던데
zzhk123
시를 어캐 보느냐는 시인 의도 상관없이 독자맘인거지 뭐 ㅋㅋㅋㅋㅋ
까오린기
아는만큼보인다
중앙차로버스전용
나도 보면서 뭔가 확 하고 느껴지는게 없더라
강퀴더롤
허영심의 극치 맞긴해
긁히지마세요참으세요
이게 롤대남이구나
감귤카운티
그러니까 문학계가 아니라 인터넷커뮤니티에서 추천받는거지 뭐 ㅋㅋ
코로로
세상 냉소적으로 보면 모나리자 이순신 세종대왕 못깔거없음
불량직딩
제목없이 저걸 보고 뭘 말하는거야? 라면 이해가 가는데
대한민국이라고 써 있는데도 저걸 이해 못하면 근현대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거나, 있더라도 그걸 은유화 했을때 이해할만한 지능이 없거나
뉴비곰
저걸보고 보이는 사람과 못보는 사람의 차이지
상상력과 이해력의 차이인거야
거지핑돼지핑
독립운동이고 뭐고 애국 가스라이팅이 많이 들어가고 실제 광복이나 전쟁 승리나 그걸 이끌어낸 다른 세력이 있어서 많이 희석이 된다 치지만 한글은 참 위대하게만 느껴짐
빼앗긴들에도개구린우는가
기능다리미 방수인증 체크티 포함
수바라시
그냥달라며 병신인지 참 카톡 피해
년동안예비군
가서 은제 오노?
나는 침묵만 이어갔다.
다시 오제? 올 수 있제?
라면 국물을 마저 들이키고 투명하게 대답했다.
마 됐소. 극정 마소. 내가 알아서 하께.
바짓가랑이를 한참 뒤적이던 늙은 어메가 오백원 한 장 내민다.
사내 자슥이 포께뜨에 돈 떨아지믄 안된다이. 밥 사무끄라.
아 쫌. 내가 아요? 고마 드가소.
자슥아... 니 말 안해도 내 다 안다... 어메 생각해서 젤로 앞에만 스지 마래이.
차암네. 쓸때읍는 소리 마소. 내 갑니다이.
카악 퉤. 입이 까끌거린다. 오지 말 걸.
타지의 막둥이가 걱정되는 늙은 어메의 시선이 뒷통수에 꽂힌다.
파쇼 정권 끝내고 오께. 그래도 우리나라 아이가.
하늘을 올리며 작게 토해낸다. 민주주의여 만세.
불량직딩
멋진 시와 멋진 단편소설이네
수울쥡함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