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결정사가는게 현실에선 연애하기힘들고

결혼은하고싶으니 조건만 보고 만나겠다는거니 뭐ㅋ

그리고 연애결혼보다 조건보고한 결혼이 이혼률 더 낮다더라ㅋ

결국 제목에

결정사 가지마셈 (돈 없으면) 이 빠진거네

딱 봐도 돈 없어서 결정사 통과 못한 울분에 적은 글이구만 ㅋㅋㅋㅋ

아재. 그냥 발 닦고 자소 ㅋㅋ

이쁜 여자 좋아하는거나 돈 많은 남자 좋아하는거나ㅋ

결정사같은거 나라에서 운영해야하는거 아닐까

30살쯤 상담받기만 하고 밥내가 사는 조건으로 공짜 소개팅 5번함 아주 고맙게 생각함 아직

각각 결혼을 넘 서두르는것 같은분 정서결핍 자의식과잉 모쏠 등 여기나온 사유가 있었음

본인은 찌그러진 육각형이면서 반듯한 십이각형 돈주고 만나려는 느낌

직업 외모 성격 자산 학벌 종교 부모직업 심지어 담배 술 초등교사는 1년에 한달 여행가야한다는 사람도 있었음

그 경험으로 나도 자기 객관화 존네 하고 와이프 만나서 잘사는중 ㅇㅇ

여자가 남자 돈 안 볼거면 돈 내고 결정사를 왜 가냐

돈 없는 남자는 아무 데이팅 어플만 켜도 한 트럭 있어

다음 돈 많고 키 크고 잘생겼고 학벌 좋고 직장 좋고 성격 좋고 술담배 안하는 사람이 과연 결정사에 있을 확률을 구하시오. (3점)

진짜 결혼 서로 아무것도 모를때 그냥 했는데

지금보니 이거도 복인듯ㅋㅋㅋ

결정사 불만 많은애들 보면 끼리끼리 붙여주는거에 불만이 많더라 ㅋㅋㅋㅋ 결정사 하기 좀 아깝다 싶은 애들은 오히려 해보니까 의외로 괜찮다고 함

결정사 자체적인 신뢰도가 의문인데

예전에 미스코리아라고 소개받았다가 알고보니 아니였다는 글 보고 잘 안믿음

애초에 결정사 가는게 자만추 힘들어서 조건만 보고 결혼할 사람들 모이는거니까 당연한거 아님? 남자들이 몸매 외모 원하는것도 마냥 순수한건 아니잖아

애초에 남자,여자 만나는 건 무료임. 매력있는 사람은 여자들이 알아서 채감

근데 케바케이긴한듯..

난 결혼정보회사 나쁘지 않게 봄.

사촌누나도 의사랑 결혼하고 싶어했는데 26살에 7급 붙자마자 듀오 가입해서 28살에 의사 매형이랑 결혼함. 5살차이인가..

글고 동호회에서 만난 형님도 42살에 가입해서 8살 차이 나는 형수님 만나서 결혼함. 지금 4년넘게 잘 사시는 중 애도 낳고..

형님도 첨에 여자 몇명 만났을때는 진짜 노답 많이 나와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지금 형수님이 하나도 안 꾸미고 나와서 부모님이 억지로 가입해서 나오게 됐다고 하길래 '아 또 텄구나~'했는데 말이 잘통해서 만나다보니 결혼했다고 함.

결정사 매니저들이 헛바람 집어 넣는 것도 많음. 저 5%의 여자가 원하는 조건 말하면 고객님 스펙이면 이 정도 보셔도 되어요 이러면서 상향 유도함. 솔직히 돈 많은게 싫은 특이취향 아닌 이상 그래요? 이러면서 95%가 되어버림.

남자가 여자 소개받을때 와꾸 몸매 나이 따지는건 타당하지만 남자 돈 보는 년들은 죄다 썅련임?ㅋㅋㅋㅋ

이런거 보면 난 운이 좋았다는 생각하게됨 다들 좋은 인연들 만나라

근데 솔찌 소개팅이라고 뭐가 다른감

남자는 나이 외모

여자는 직업 재산 보는건 똑같은디

내향형 찐따들은 나이 더 먹기전에 일찌감치 결정사 들어가라

본인이 경험하고 쓴 글이야?

이성을 돈 주고 만나야한다는 것부터 매력 증명😂

이건 또 뭔 개소리야 여자는 외모보다 돈 보고 남자는 돈 보다 외모보는거 몰랐던 사람도 있음?

병신소리하고 여론안좋으니 숨어버리기~

돈 많으면 되잖아

당연한거 아니냐 하위티어 여자가 결정사까지와서 자기와 비슷하거나 아래인 남자 만나고 싶겠냐??

그럴꺼면 뭐하러 돈내고 가입해 그런 밖에서는 남자들 널렸을텐데

자체 연구 붐업

베트남 국결이 매매혼이면

결정사도 매매혼임

최소한 엄청나게는 못생기지는 않았으면.....

결혼적령기 여성은 돈많은 남자한테 호감과 사랑을 느끼니까 당연한거지 ㅋㅋㅋ

아니던데...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 원함 돈만보는건 10년전 트렌드여

얼마나 못났으면 돈을 주고 이성을 만나냐 그렇게 만나면 유지가 될거 같지?

그 돈으로 모로코가라 결혼 참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