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기를 비난하기 전에 자기가 먼저 자기를 스스로 비난하는 거임. 심리적 회피지 뭐 ㅋㅋ

어린시절 노홍철 화법인가 ㅋㅋ

존나 열받네 ㄹㅇ 술 처먹을 시간에 알바라도 해서 보태던가 집안일이라도 싹 해놓고 남편 한테 잘 해주면서 사과해도 모자를 판에 술 처먹고 취해서 남편한테 주정버리기~~

어떤 사람은 멘탈이 약할 수도 있지

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뭐

자기가 먼저 자책하고, 심하게 하면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기 싶지 않음 ㅋㅋ

술 마실 핑계를 찾는 거.

나는 안될 년이야!! 나같은건 죽어야 한다고!!!

(속마음 : 내가 이렇게 까지 자책하고 반성하는데 나한테 더 뭐라할꺼냐?)

처음 한두번은 마음아파서 그러지말라고 할거같은데 맨날 이 지랄하면 없던 정도 다 떨어질거같음

저 글만 봐도 갈라칠 정돈가? 싶은데

나같아도 여자처럼 피해자가 되면 사리분별 못할거같음

남편이 착한것도 맞는데 여자가 진짜 큰잘못 했나 싶어

솔직히 나가서 알바라도 뛰었으면 이혼 소송까지도 안갔지

큰 잘못했지...지까짓게 뭔데 같이 모은 돈을 남편 상의도 없이 투자함? 거기다 상의도 없이 대출까지? 가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행동을 독단적으로 했다는거에서 신뢰를 잃는거임

네 댓글 보고 삭제요청 넣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