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커뮤니티마다 유명했던 소믈리에 와인 사건이 있었음.
요약 :
1. 미슐랭 2스타(서울), 미슐랭3스타(뉴욕)인 정식당의 고객중, 서울 정식당을 방문한 고객이 주류 관련해서 불쾌한 경험을 함.
2. 고객은 콜키지(고객이 업장에 주류를 가져가고, 식당측에 비용을 지불한) 와인을, 업장의 소믈리에(와인 감별사)가 거의 한 잔 분량을 따라가버렸다고 항의성 리뷰를씀.
3. 캐치테이블의 그 리뷰가 커뮤니티 마다 전부 퍼짐. 최초 리뷰 게시자는 정식당측으로부터 불만족 스러운 답변을 받았다고 디씨 와인 갤러리에 글을 올림.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325010&page=1
4. 정식당 측이 `남다른디테일`이란 곳의 기사 https://namdi.co.kr/?p=15991 에서 밝힌 입장을 보면, 사태를 인지하고 있는 모양.
(정식당 관계자는 “캐치테이블에 올라온 글을 봤으며, 해당 이슈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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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레스토랑에서 비슷한 경험들을 한 사람들의 증언이 속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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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급양만화 세계관에서 나온 `피자 한조각씩 나눠줘야 하는 법` 도 아니고..
버스에 피자들고 타면 불법아니냐!.manhwa
https://www.dogdrip.net/614304414
소믈리에들 사이에서, 콜키지 와인 손대는게 의외로 흔한듯?
S무밍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리인줄 아나 무슨
배똘
한입충+ 딸배가 음식 빼먹기랑 뭐가 다름
지급요청서
리뷰 글 다시 찾아가보면 "아무튼 디캔터를 린스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빚어진 것 같다" 이렇게 답변 받았데 ㅋㅋ
찌릉넘버5
콜키지 한입충은 시발 낯짝에 도금을했나
러브엔피스
김씨 소주한잔 안할거야~?[
uniqlo
얘기 듣기론, 초보 소믈리에를 위해 교육 및 경험의 차원으로 조금 맛보게 해주는게 암묵적인 룰이래 짜피 비싼건 부자들이 갖고 오니.. 근데 100ml는 쵸큼.. ㅋㅋㅋ
나모오미
헬스장 트레이너들처럼 가라 소믈리에는 없는것인가? 자격증 다 확인해보면 없는놈들 많은거 아녀?
티티새의하루
맥주가 젤 마시썽
이켈라이
솔직히 까면서 삘오고 코르크 냄새만 맡아봐도 아는걸...
도파민젓갈
존재 목적이 없는 직업이네
춘천맨
솔직히 저거 손님들이 나눠주면서 생색내다가 병신같은 문화로 자리잡음
15년전만해도 안그랬음
니가그렇다면그런거겠지
소믈리에라고 불러주니까 뭐라도 되는줄 알잖아ㅋㅋㅋ
소믈리에 = 술따르는놈 = 딸새
서로
양아치새끼들은 유독 사람들이 뭐라하기 애매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저짓거리를 하더라 ㅋㅋ
뭐라하면 쪼잔한놈 안하면 나만병신ㅋㅋ
망고레
빼먹는 딸배도 딸믈리에로 불러줘야
스피오스피오스피오스피오
목에 걸고다니는 작은 접시같은거 와인 테이스팅 하려고 가지고다니는 걸로 들어서 그걸로 따주면서 테이스팅 조금 해주는줄 알았더니 걍 쳐먹었다고?ㅋㅋ
안양인삼공사
별 ㅈ 같은 문화가 다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