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꺼 땡볕에 웨이팅 너무길었어ㅠ

그래도 올해는 개선되잇을테니까 하면 또가보자고 ㅋㅋ

라면축제.. 라면 사는데 줄서고 먹을 테이블 잡는데 줄서고 쓰레기 버리는데 줄서고.. 시잇팔 ㅋㅋㅋㅋ

결국 기억에 남는건 무슨 료칸호텔.. 혼자갔지만 숙소는 ㅈㄴ 편하게 쓰는거 좋아해서 좀 비싼걸로 방 잡았더니 나름 괜춘했음.

올해는 진짜 좀 괜춘해지려나.. 미리가서 축제하는곳 근처에서 한끼 때우고 기다리려는데, 시내라면서 식당이 열린곳이 거의 없더라;

료칸 일본 간겨?

ㄴㄴㄴㄴ 작년 구미 라면축제갈때 숙소 찾다가 축제하는곳 인근 터미널쪽인가, 료칸컨셉 호텔있길래 갔었음.

혼자가긴했는데 방은 크고 넓고 편해야된다는 생각이라 좀 큰걸로 잡았더니 방 안에 욕탕있고, 향이랑 차 이것저것 다 기본으로 있어서 좋더라.

향피우고 욕탕에서 티비켜두고 폰 만지작거리면서 차 마시니 시간은 잘감 ㅋㅋ

ㅋㅋㅋㅋ 혼자 좋은시간 보냈구만

라면축제는 씹창나버렸지만 숙소에서 쉬었던건 두고두고 기억나긴함 ㅋㅋㅋ

삽가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