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유니클로 알바할때 진짜 많이 써먹었음 ㅋㅋㅋㅋ 액션까는거랑 안까는거랑 반응이 달라

멍때리는 자리가 가면라이더들 싸우는 자리인디??

군대도 그렇잖아

누구누구 어디있는지 알어?

하면 관물대라도 뒤지는 척이라도 해야지

포켓몬빵 니가 가져간거지

뒤져서 나온 경우를 한번이라도 겪어본 사람들이라

멍때리는곳 도쿄 그 지하 수도인가 뭐시기인가 아니냐

이거 말고 3인칭인척 하는거 중요함

프리랜서나 외주로 클라이언트 상대 할때 무조건 자기가 하는일도

"넵 담당 실장님께 바로 전달드렸습니다"

"저희 담당 매니저님 통해 공유드리겠습니다"

3자랑 같이 엮인것처럼 하면 잘먹힘 ㅋㅋㅋ

진상: 어쩌라고? 가져와!!!

여긴 뭐 올때마다 없네

???: 거기 없으면 없어요

재고 현황에 없어서 없다 말하면

찾아보는 시늉이라도 해야할거 아니냐고 쏘아붙이던 아지매들 생각나네

다이소 알바 했을 때 없는거 뻔히 아는데 하부장이라도 한번 들춰내고 '보통 재고 진열하다 남으면 하부장에 쟁겨두는데 여기에 없으면 넹,, 없습니다' 라고 덧붙이니 다들 수긍하고 가더라

서비스직이나 좀 윗사람들 모시는 일 하다보면

누구랑 있어도 편하게 못있게되는거같음..

막 챙겨주고 하나하나 신경쓰는게 습관이되서 정신이 피로해진다해야하나

편한 친구만나도 내가 막 뭐 챙겨야될거같고 암튼 정신적으로 힘들어짐.. 습관자체가

이거 유용함 근데 들키면 ㅈ댐

재고확인해보고 없어요보다 확인해볼께요 하고 없어요 해야 아쉬운소리 안함

난 바로 없다하는걸 차라리 선호함 구라인데다가 시간도 허비

와이프가 입덧할때 요청핰 메뉴가 아예 불가능하면 차에서 자고 오는거 이야기한거랑 똑같은거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