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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먹다가 펑펑 운 썰.JPG

도미노.jpg

50개의 댓글

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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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어릴땐 매일 피자만 먹고싶었지만, 이제 피자 2조각으로 만족하는 늙은 몸뚱이만 남았어

8
18 일 전
@밀당의달인

소화가 안돼 ㅜㅜ

3
18 일 전
@밀당의달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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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밀당의달인

씹ㅋㅋㅋㅋ 다른 의미로 슬프네

2
18 일 전

커뮤망령들은 부모 연금 빨아서 인터넷하면서

부모 욕하기에 바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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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팔해산

항상 동화만 있는 건 아니니까

성인 되고 나서 배운 건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 하지 않는 게 좋다는 것

6
18 일 전
@djnard

동화속에 살면서 악몽이라고 남탓만하는 애들을 말하는 거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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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팔해산

너도 걔들이랑 다를게 없음

1
18 일 전
@그만해줘

나다 싶은 애들은 다 긁혀서 가만있지는 못하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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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팔해산

와 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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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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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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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잊어주길 바랬던 힘든 시간들을 기어코 다 기억하는 어린 내 자식이

그 시간들을 원망하지도 않고 나와의 추억으로 간직하는구나

51
18 일 전
@예시예종

멋진 댓글 따봉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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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예시예종

멋있는댓글 추천 두번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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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예시예종

시발 이 새끼 때문에 눈물 줄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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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예종

시발 나도 문과갈걸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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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예종

시발련아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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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예종

오랜만에 울었네 ㅠㅠ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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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예시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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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예시예종

바랬 ☞ 바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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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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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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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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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난 햄버거란거를 21살에 처음 먹어봤음..

티비에서 불때마다 무슨 맛일까 궁금했는데 변변치 않은 몸뚱이로 노가다 처음하고 흙묻은 작업복 입은채로 가게 찾아가서 일당으로 사먹어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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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겨가좋다

멋진 개붕의 좋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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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겨가좋다

어떤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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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웃으면서살자

그러게.. 어떤 느낌이엇지

죄다 영어로 된 이름이라 뭘 먹엇는지 기억도 잘 안나지만.. 치킨버거 였던거같네..

 

이깟 음식이 뭐라고 내가 못먹어봣던건지 .. 마음이 그냥 저리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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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겨가좋다

그때가 언젠지 모르겠지만 싼 햄버거가 싼 백반보다 거의 항상 더 싸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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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
17 일 전
@겨가좋다

배우 우현 님의 일화가 생각나네... 그분도 대학 들어가서 삼겹살을 처음 먹어봤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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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몇번을 봐도 짠하다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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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아버지 생활비 보내준다에 혼자 빡치는 내가 밉다

4
18 일 전
@피릉피릉

나도 여기서 빡쳤다

 

저런 인간을 왜...

2
18 일 전
@피릉피릉

나도 그래

도박중독자였던 인간이 바뀔 거 같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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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피릉피릉

ㄹ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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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향기와 온기는 평생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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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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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도미노 치즈 피자에 페퍼로니, 베이컨, 포테이토, 마요네즈, 토핑 추가해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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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시 볼때마다 다시 읽는데 또 읽어도 찡함

저렇게 살아본적도 없는데 왜 눈물이 찔끔 날까

진짜 명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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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아 씨발 맥주마시고 자려고 하고 눌렀는데

눈물 흐르고 난리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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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나도 비슷한경험이 있긴한데

집이 많이 어려워서 배달은 엄두도 못내고

나를 비롯한 우리집안 자식들은 남들먹는 피자한번이라도 먹고싶어서 투정이라도 부릴라치면

엄마가 장봐오실때 꼭 핫케잌가루를 사오셨었음

평일에는 밥만먹고 보통 주말에 핫케잌 부쳐주셨는데

피자도 이거랑 비슷한맛이겠거니 하고 그걸 시럽에 얼마나 맛있게 찍어먹었던지..

엄마집 가끔 가면 생각나는 메뉴 해달라고할때가 있지만 차마 핫케잌해달라고는 못하겠더라

먹다가 울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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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이거보고 도미노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블랙타이거 슈림프 한판 주문했다... 어머니 만수무강하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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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아니 저런 아빠한테 생활비를 왜보내 걍 길거리서 객사하라하지 내가 너무 매정한 T마인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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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새곰일해

병신같은 가족 못끊어내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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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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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를 중학교가서 먹어봤는데 생긴건 존맛이라 기대했는데 피자빵보다 못 해서 개실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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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엄마 울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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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이거 나 고딩때 봤던 썰 같은데 오랜만에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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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아.. 이게 뭐라고 가슴이 먹먹해질까, 내가 겪은 일도 아닌데 나는 이 사람의 힘듬을 모르는데도 가슴이 아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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