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왼쪽 매복사랑니 군대에서 뺐는데

진짜 존나 못뽑앗음 뽑다가 실패해서 한숨쉬고 반복

붓기도 존나 심하고 결국 뽑긴했지만..쥰니 오래걸림

몇년 뒤 치과에서 뺀 오른쪽자리랑

흉터 차이도 났고 살 찝히는 느낌ㅠㅠ

이해는 해..치과에서도 xray보고 큰 병원가야 할 정도였다니까

그래도 마취안하는 미친놈이 있나

충치 뽑듯이 뽑으면 됨 이 지랄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뭐 어릴 때 유치 뽑는것도 아니고 누가 충치를 그냥 뽑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취덜되고 포경해서. 몸에 경련오고 그랫엇는데 군대에서..

넘 심해서 몇번이나 주사맞고 도중에 겨우 마취 먹혔음.. 지들도 미안햣는지 간호장교들이 수술끝나고 립써비스 쩔더라 여태껏. 본 포경중에 제일 잘되ㅛ다면서

이 뽑고 담배 빨면 피 터진다던데 괜찮았던거냐?

야이씨 사랑니가 얼마나 깊은데 그걸 쌩으로 뽑는다고? 지랄노 피도 ㅈㄴ 많이나고 빼는것도 생각보다 오래걸린다

진급 얼마 안남으셨었나보네 ㅋㅋ

좆주작냄새 존나나는데 ㅋㅋ

자기 대대 의무관도 선긋고 대우해주는데 군병원 의료장교 조인트?

군의관이 사회에서 절대 못 해볼 생체 실험했네..

거기다 똑바로 자란 사랑니는 안뽑아도 되는데..

난 발치교정했는데, 발치 도중에 마취 살살 풀려서 지옥 경험함.

나도 군대에서 동기 치과진료 전우조로 따라갔었는데 군의관이 갑자기 야 너도 앉아봐 하더니 그냥 따라갔다가 사랑니 강제로 뽑혔었음 ㅡㅡ 정작 치과 진료 본애는 뭐 없었는데

ㄹㅇ 마루타 당한 기분

주작 냄새가 너무..

사람들이 군의관 아무리 못믿느니 지랄해도 한 분과를 맡은 군의관이면 대부분 전문의임

거기다 치과 군의관이면 100% 전문의 근데 쌩니 발치를 마취 없이 한다??

치과가 있는 정도면 최소한 사단 의무대인데 자기 직속도 아닌 대대장이 의무대 군의관을 쪼인트 깐다?

절대 불가

자기 직속 대대 의무대 군의관도 어떻게 못하는데 ㅋㅋㅋ 언터쳐블임

09군번인데..내 동기는 자대에서 씨벌 어디 돌팔이 군의관 잘 못 만나가지고

침 잘못 맞아서 팔 마비돼가지고 자대배치 받은지 6개월도 안돼가지고 의가사 전역함..

주작 냄새나서 오히려 진짜 같음

내가 마취 덜 된 상태에서 이빨 뽑아봤는데 우지직 하면서

신경뿌리? 뽑히는 소리랑 그 고통...초5때였는데 31살인 지금도 치과 냄새랑 드릴같은 소리 들으면 식은땀 줄줄 난다...개무서워

진짜 군대군의관들 겪었던 경험 생각해보면 이새끼들이 사회나가서 의사된다고 생각하니까 의료불신생길거같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