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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친언니 40살인데 카페에서 6년째 알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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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개의 댓글

18 일 전

외국엔 나이 지긋한 할머니 할아버지도 카페 잘만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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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돼지바퀴즈왕

식당, 마트 등등 나이대 다양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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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돼지바퀴즈왕

노년층일수록 좋은일자리에서 일할수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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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대기업 본사 입점카페에서 일하고 싶구나

0
18 일 전

상급지 대장 아파트, 비싼 차, 해외여행, 비싼 다이닝 음식을 돈 걱정 없이 누리고 싶은 욕심이 없나 신기하네

0
18 일 전
@폴리도라

사람에 따라 비율은 다르겠지만 약 절반쯤은 자본주의 사회가 주입한 환상에 불과하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0
18 일 전
@폴리도라

그런 욕구가 허영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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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저거 친언니 이야기라고 썼지만 아니라 99%로 본인이야기일듯... 떨어진 자존감을 위로받고 싶어서 쓴 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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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나도 나이 마흔인데 장사 여러번 실패하면서 빚도 많아지고 전세사기도 당하고..갓 돌지난 아기도 있는데

경력이 전부 요식업이라 어디 취업할데도 없고

소기업 세후 250인생이지만 대리운전도 하면서 수입 맞추고 있음 애키워야돼서..

그래도 부랄친구들은 내직업,내연봉이라도 아무도 무시안하고 축하해줘서 기분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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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캣

너랑은 좀 다르지

 

여러가지 도전을 해본 경험과 실패, 그리고 그걸 극복하고 애까지 키우는 경험은 인생을 살아가는 자산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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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개드립이맛에함

그런가..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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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캣

난 마흔 코앞이고 지금 자영업인데 요새 장사 안되서 죽을맛임 ㅠㅠ 6살 애 하나에 갓난쟁이 하나 있는데 깝깝함 나아지길 기대해야 하는게 맞는지 뭐라도 다른일을 해야하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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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여행가고싶어요

아이고 형도 고생이다 나는 2년전쯤에 장사하다가 접고 처음해보는 오토바이 배달일 1년반동안

했다가 이제 직장들어온지 한달째야

한달에 대출만 200정도 나가서 도저히 직장만으로는 안됐어서 배달했거든

근데 전세사기 당하고나니 배달해서는 내이름으로 제대로 대출도 안나와서 이사도 못가니까

어쩔 수 없이 투잡생각하고 아무 직장이나 들어오게된거야 다행히 일은 편해서 투잡하기는 좋을것 같더라구 대신 투잡안하면 바로 파산수준..ㅋㅋㅋ

힘내자 좋은 날 올꺼야

좋은 날 꼭 올꺼야 몸은 지쳐도 마음은 지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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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캣

ㅠㅠ 아무 직장이라도 오토바이 말고 덜 힘든 일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몸 건강히 행복하십쇼 저도 될때까지 힘내보도록 하겠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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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여행가고싶어요

화이팅하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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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18 일 전

남이사 얼마를 벌든 관심없음

파이어족이 목표인데 42넘어서 딱 저정도 일만 하고싶음

특별하게 책임질일 없고 소일거리라 스트레스 안받는 알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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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남이면 남이사 하겠는데 가족이면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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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격려하고 응원해줄 순 있겠지

 

그래서 저 사람과 결혼 하라면 몇이나 손 들겠냐

 

착한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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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변형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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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한심해 할 권리없음. 늙어서 빌빌거릴 때 도와줄 의무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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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별로 관심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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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일 전

무슨 이야기 듣고싶은건지 보이네 ㅋㅋㅋㅋㅋ 지 앞길이나 잘볼것이지 돈이 돈버는게 마음에 안들면 지가 돈 주던가 아니면 주작인가 에혀 이제 저런 질문에 답주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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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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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 전

개드립은 얼마 못모으고 얼마 못벌면 욕하던데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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