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담배 몰래피다 선배한테 걸려 그자리에서 한갑을 다 피워야했다
비흡연자라 모르는데 담배 계속 피면 힘듦?
목이 존나 아프고 존나 어지러워짐
니코틴이 단시간 과량주입되면 흔하게는 구역, 현기증, 아주 심하면 쇼크ㅇㅇ 그래서 비흡연자한테 니코틴패치 여러장 붙이면 디질수있음
줄담배라고 하지 보통 꼴초로 소문난놈도 한번에 1~2개피 ㅋㅋ 지나가다 구석에서 3개4개피는놈 보이면 점마 오늘 인생에 조땐일이 있었구나 하고 피하는게 좋음
입대 직전에 4개피씩 태움
ㅋㅋㅋㅋ
인생 조땐거 확실 한거니 뭐...
난 겉담이라 그런지 한번에 3~4개 피움
내가 아는 좀 핀다 하는 골초들도 줄담배 5개가 한계였음
한갑?… 못믿겠음
니코틴으로 사람 죽일 수도 있긴 해
담배로는 힘들긴 한데... 여튼 한갑연속이면 폐병 안생긴게 다행임
토함 ㅋㅋㅋㅋㅋ
훈련소에 있을때 한달가량 담배를 못피게 되는데 훈련소 끝나고 오랜만에 담배를 피울 수 있는데 그때 담배 한 갑 다 피우겠다고 폈는데
5개피에서 멈춤 ㅋㅋㅋ
얼굴 누래짐
조동아리 털면서 천천히 피면 2-3가치 어려운건 아닌데 위 상황처럼 그딴거 없이 금붕어 뻐끔뻐끔 하면 골초도 2가치 피면 힘들어져
예절주입보소 ㄷㄷㄷㄷㄷ
아이러니 하게도 참교육 당사자인 심재원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요절했다고 함
뭐꼬 미친놈이고
간접 흡연이 더 나쁘다더니
본문엔 왜 비흡연자라고 되어있음?
나무위키엔 골초라고 되어있는디
고려대시절엔 비흡연이었나보1지
그거사실 한갑내리폈던 선동렬의 강렬한 저주가 닿은거임 ㅇㅇ
…?
그렇게 피고 싶으몀 나가서 피면 될걸 왜 꼭 숙소안에서 핀거지
운동선수가 담배피는거 좀 그랬던 시절이라 나가서 눈치보면서 피는것보다는 방에서 편하게 피고 싶었나봐 ㅋㅋㅋ
저땐 버스음식점숙소내무실 아무데서나 피던 시절이니 그래도 눈치본다고 나갔을때 화장실에서 폈나보지
ㅇㅇ 저 때는 실내흡연이 디폴트니까ㅋㅋㅋ
80년대 초반엔 머 ㅋㅋ
나가서 피다간 다른 선배한테 걸릴 수 있으니까
어디서든 펴도 상관없는 시절이라 방 밖으로 나가서 태우는 행위 자체가 존나 귀찮 ㅋㅋㅋ
심재원 선수시절부터 담배폈다고 알고있었는데 저 이후에 피기 시작하셨나
글이 잘못된걸껄 저때도 심재원선수는 골초였음
그냥 선배랑 맞담배 못피니까 몰래 피다 걸린듯
하루동안 두갑 폈을 때 목아파서 뒤지는줄 알았는디 한갑을 어캐 연달아피지
나 고등학생때 친구 썰이랑 비슷하네.
맨날 담배피던 친구였는데, 주로 아버지담배 가져와서 몰래 태웠음.
그러다가 걸렸는데, 아버지가 담배 한보루 가져다놓고 거실에서 담배 같이 피우자면서 입에 물렸다 하더라.
그렇게 둘이서 한갑 앉은자리에서 피운다음에 죽는줄 알았다고. 친구 아버지는 ‘담배가 이래서 몸에 안좋으니 피우지마!’ 라고 했다고 함.
그렇게 그친구가 금연함.
골초로 유명한 사람을 비흡연자라고 이야기하니 내용이 뭔가 이상하내
비흡연자마저 골초로 만들정도면 한갑을 얼마나 맛있게
핀거여??
냄새
내 중학생때 체욱쌤에게 담배 걸렸을때
친구 4명과 들고있던 담배가 10갑이었는데
컨테이너 탈의실에서 다 필때까지 집에 안보낸거 기억나네 ㅋㅋㅋ
진짜 나올때 쓰러져서 기어나가는데
엉덩이 맞고 가라해서 50대씩 맞았는데 ㅋㅋ
존나 창의적인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계보가 이어지는 훈육이었나보네
옛날 우리 영어 선생님 생각나네
존나 옛날이다보니까 그때는 담배를 오히려 '배워야' 하던 시절이었다함
비흡연자였는데 화장실에서 물 떠놓고 한갑인가 두갑인가 내리 폈다면서 뒤지는줄 알았지만 확실하게 배웠다함
근데 나이먹고 끊는것도 저렇게 바로 끊었다고 했던거 같음
멋있긴 한데 여러모로 질리더라 사람이
와 자세 유연한 것 봐라. 저런 것도 안 되는 프로선수들 있는 것 보면 타고난 피지컬은 진짜 축복 그 이상임
아다
비흡연자라 모르는데 담배 계속 피면 힘듦?
뭘로할까고민이다
목이 존나 아프고 존나 어지러워짐
부등변다면체
니코틴이 단시간 과량주입되면 흔하게는 구역, 현기증, 아주 심하면 쇼크ㅇㅇ 그래서 비흡연자한테 니코틴패치 여러장 붙이면 디질수있음
대댓알림끈사람
줄담배라고 하지 보통 꼴초로 소문난놈도 한번에 1~2개피 ㅋㅋ 지나가다 구석에서 3개4개피는놈 보이면 점마 오늘 인생에 조땐일이 있었구나 하고 피하는게 좋음
대마법사황영묵
입대 직전에 4개피씩 태움
ㅋㅋㅋㅋ
산이염
인생 조땐거 확실 한거니 뭐...
군석이
난 겉담이라 그런지 한번에 3~4개 피움
몸이무거워지는시간
내가 아는 좀 핀다 하는 골초들도 줄담배 5개가 한계였음
한갑?… 못믿겠음
버팔로1122
니코틴으로 사람 죽일 수도 있긴 해
담배로는 힘들긴 한데... 여튼 한갑연속이면 폐병 안생긴게 다행임
거리출신잊지마
토함 ㅋㅋㅋㅋㅋ
번째의자아
훈련소에 있을때 한달가량 담배를 못피게 되는데 훈련소 끝나고 오랜만에 담배를 피울 수 있는데 그때 담배 한 갑 다 피우겠다고 폈는데
5개피에서 멈춤 ㅋㅋㅋ
지나가는김개붕
얼굴 누래짐
아넬린
조동아리 털면서 천천히 피면 2-3가치 어려운건 아닌데 위 상황처럼 그딴거 없이 금붕어 뻐끔뻐끔 하면 골초도 2가치 피면 힘들어져
95세김노인의최후의헤드샷
예절주입보소 ㄷㄷㄷㄷㄷ
군석이
아이러니 하게도 참교육 당사자인 심재원은 흡연으로 인한 폐암으로 요절했다고 함
연여리
뭐꼬 미친놈이고
조비에비에이션
간접 흡연이 더 나쁘다더니
김머니
본문엔 왜 비흡연자라고 되어있음?
나무위키엔 골초라고 되어있는디
곰참치
고려대시절엔 비흡연이었나보1지
IllIIIllllIl
그거사실 한갑내리폈던 선동렬의 강렬한 저주가 닿은거임 ㅇㅇ
묵언수행중인스님108
…?
자토이치
cm입니다
그렇게 피고 싶으몀 나가서 피면 될걸 왜 꼭 숙소안에서 핀거지
춤개
운동선수가 담배피는거 좀 그랬던 시절이라 나가서 눈치보면서 피는것보다는 방에서 편하게 피고 싶었나봐 ㅋㅋㅋ
SJDH
저땐 버스음식점숙소내무실 아무데서나 피던 시절이니 그래도 눈치본다고 나갔을때 화장실에서 폈나보지
1z2x3c4v
ㅇㅇ 저 때는 실내흡연이 디폴트니까ㅋㅋㅋ
번째의자아
80년대 초반엔 머 ㅋㅋ
지나가는김개붕
나가서 피다간 다른 선배한테 걸릴 수 있으니까
아넬린
어디서든 펴도 상관없는 시절이라 방 밖으로 나가서 태우는 행위 자체가 존나 귀찮 ㅋㅋㅋ
한화라서행복합니다
심재원 선수시절부터 담배폈다고 알고있었는데 저 이후에 피기 시작하셨나
카나페
글이 잘못된걸껄 저때도 심재원선수는 골초였음
그냥 선배랑 맞담배 못피니까 몰래 피다 걸린듯
빠꿍
하루동안 두갑 폈을 때 목아파서 뒤지는줄 알았는디 한갑을 어캐 연달아피지
일째근무중
나 고등학생때 친구 썰이랑 비슷하네.
맨날 담배피던 친구였는데, 주로 아버지담배 가져와서 몰래 태웠음.
그러다가 걸렸는데, 아버지가 담배 한보루 가져다놓고 거실에서 담배 같이 피우자면서 입에 물렸다 하더라.
그렇게 둘이서 한갑 앉은자리에서 피운다음에 죽는줄 알았다고. 친구 아버지는 ‘담배가 이래서 몸에 안좋으니 피우지마!’ 라고 했다고 함.
그렇게 그친구가 금연함.
날마다잠자
골초로 유명한 사람을 비흡연자라고 이야기하니 내용이 뭔가 이상하내
헬리오
비흡연자마저 골초로 만들정도면 한갑을 얼마나 맛있게
핀거여??
끙태식이
냄새
댓글은똥이야
내 중학생때 체욱쌤에게 담배 걸렸을때
친구 4명과 들고있던 담배가 10갑이었는데
컨테이너 탈의실에서 다 필때까지 집에 안보낸거 기억나네 ㅋㅋㅋ
진짜 나올때 쓰러져서 기어나가는데
엉덩이 맞고 가라해서 50대씩 맞았는데 ㅋㅋ
존나 창의적인 새끼라고 생각했는데
은근 계보가 이어지는 훈육이었나보네
글렌모렌지시그넷
옛날 우리 영어 선생님 생각나네
존나 옛날이다보니까 그때는 담배를 오히려 '배워야' 하던 시절이었다함
비흡연자였는데 화장실에서 물 떠놓고 한갑인가 두갑인가 내리 폈다면서 뒤지는줄 알았지만 확실하게 배웠다함
근데 나이먹고 끊는것도 저렇게 바로 끊었다고 했던거 같음
멋있긴 한데 여러모로 질리더라 사람이
폴딩사이트
와 자세 유연한 것 봐라. 저런 것도 안 되는 프로선수들 있는 것 보면 타고난 피지컬은 진짜 축복 그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