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니가 넣는 재료 맛은 봄?

뭘 넣으면 짜고 안짜고 구분이 됨?

보일링시푸드 짜게 되는게 원래 맞긴함

미국 레시피는 더욱더 짤거고

소시지 해산물이 가뜩이나 짠 소스를 더 짜게 만듬

색감을 내고프면 파프리카 가루로 내고 올드베이를 줄인상태가 4차니까 짠맛은 덜 할거임

우스터 대신 굴소스 넣어도 됨 설탕이 너무 달면 줄이고 미원 ㄱㄱ

저 요리를 해본건 아닌데 버터를 혹시 가염을 쓰지 않았나 싶은데, 무염으로 바꿔보고 간은 소금으로 조절하면 좀 편해 버터쓰는 요리할때. 버터도 맛 내고싶은만큼 낼 수 있고. 후추는 순후추 썼다면 알후추 갈아 쓰는걸로 한번 해봐 스푼으로 같은양 펐으면 순후추가 훨씬 매움

그리고 알후추가 양식맛 내는데 더 편하긴 해 카이엔페퍼랑 파프리카 가루도 절반에서 시작해서 중후반에 간보면서 후첨해도 괜찮을것 같음 그리고 한국인들이 매운거 많이 먹어서 잘 모르는데 파프리카가루도 은근 매움 그리고 이게 태운걸 갈아낸거라 많이 넣을수록 텁텁한 매운맛이 올라오는데 간보면서 조정 해보면 좋을것 같음

소스 문제가 아니라 베이스의 문제인듯

좀 큰 팬에다가 감자 옥수수 잠길 양 정도로만 물을 잡고 거기다 시즈닝 넣고 삶은 뒤에 해산물 위에 올려서 찌듯이 익혀주고

그 물 버리지 말고 거기다가 소스를 섞어봐

소세지가 짜기 때문에 베이스는 슴슴한게 좋아.

물에 올드베이, 어니언/갈릭 파우더, 후추 넣고 끓이다가

소세지, 감자 먼저 넣고 감자가 다 익어갈 때쯤 새우, 옥수수, 크랩, 양파/레몬 웨지 넣어서 싹 다 익혀줌.

버터 소스는 간 마늘을 버터에 볶아 주다가 레몬즙, 올드베이, 파슬리 넣고 마무리.

레시피대로 하지 말고 맛을 봐가면서 이것저것 첨가해야지.

시푸드 보일에 설탕, 치킨스톡, 우스터 소스, 굴소스 같은 건 필요 없음. 보리꼬리도 빼라. 소시지는 앤듀이가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