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팀 여직원이고 동갑이라 장난도 많이 치고 그럼
최근에 자기 진짜 친한 친구 소개 시켜주겠다고 사진도 안 보여주고 만나보라고 막 그래서 만났거든
근데 누가봐도 나 대비 외모가 한참 부족한 사람을 소개해 줌...
그래서 아 사람한테 나는 이 정도 급이구나 생각하고 선 긋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회사 메신저에 무슨 아이돌 쇼츠 영상 올리고 나 닮았다고 올려서 사람들이랑 막 칭찬해줌.
대체 왜 이러는거임?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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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060e11
진짜 친해서 소개시켜줬나보다
bb49cc2f
걍 소개 맘에 안들어하길래 무마용으로 칭찬
da8fcffa
눈치보고 그런거면 더 열 받네... 심지어 한참 됐는데
e1f9f577
계집년들의 뇌 회로에서 인간은 같은 성기가 여성기인 여자뿐이고, 우정도 인간=여자하고만 쌓는 거임.
걔에게 넌 인간이 아님. 가축이나 도구 정도?
그 여자의 진정한 우정 (소개녀)를 위한 희생 제물 정도 취급임.
35a6cbe3
ㄷㄷㄷ
커뮤에찌들었노
2e21cace
유희왕이니?
2d0f53e0
니가 좀 전보다 친밀도가 떨어진것같아서 걍 아부떨어서 가까운 거리 유지하고싶은듯
717224dd
저한테 왜 그러시는데요
70c77f70
외모는 부족해도 뭔가 강점이 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