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집안에 자식이 얼마나 힘든지 경험도 많이해봣기때문일듯

뒤집을 수 없는 격차

다수라서 좋다니?? ㅋㅋ 소수만 배불리 먹고 다수가 굶으면 디폴트라서 좋다고 할 거냐? ㅋ

븅신처럼 똥오줌 못 가리는 걸 보니까 애 안 낳는 게 여로모로 나을 듯 ㅋ 솔직히 결혼도 못 하겠지만 ㅋㅋ

정부 주도하에 남녀 갈라치기 해놓고 인식 박살내놓고

그 증거로 아직도 여성부에서 뻘짓 하고있잖아 ㅎ

진짜 나한테 무소불위의 절대권력 쥐어주면 한국 정상화 씹가능한데 하

혼자 앞가림하는것도 벅찬데 아이까지 볼 여유가 어딨어

? https://www.dogdrip.net/628760859

이런 염병질을 숨쉬면서 하는 주제 결혼하고 애 낳길 바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이 이러한데 미혼 가구 세금을 뜯자느니, 나는 안그런데 사랑인데 타령하는 댓글들 보면 현실 파악 참으로들 안되는 거 같아서 답답하다 대한민국에서 부모님이 지원할 능력없고 월 300 못벌면 자기 노후 대비도 불가능한 게 지금이야 이런 사람이 통계상 60퍼는 되는데

애는 무슨 애야

아니 개찐따가 많아서 그런거라니까 뭔 자꾸 헛소리냐.

30살쳐먹도록 여자손 한번 못잡아본 병신들한테 왜 결혼 안했냐고 물어보면 저런얘기 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육아나 교육 관련등 SNS 티비 보다 보면 현타 오지

나도 애는 없지만

애 키우는사람한테 투자 많이 해야함

온갖 쑈를 해봐야 어차피 사람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음

나이 30에 결혼하고 전세얻어서 겨우 입에 풀칠 하며 살고 있는데 아이가 갖고 싶어도 염두가 안나긴 함

애를 맞벌이 하면서 애를 남의 손에 맡겨 키운다는 것도 낳으니만 못한 것 같고

그렇다고 외벌이로 전환 하면 집이건 뭐건 경제적 성장이 없게 될거고 참 딜레마임..

책임감있네ㅋㅋㅋ

확실하게 책임질수 없다면 아예 책임질 일을 하지않는게 맞지

근데 돈없으니까 안낳는다를 선택하는게 그리 어렵냐?

배가 고픈데 돈이 없으면 굶어야 하는거 아님?

소고기 먹고싶지만 돈없으면 돼지고기 먹어야지 먹튀할까?

솔직히 부부합산 월500정도는 벌 수 있잖아?

이정도면 애 1명만 낳아서 잘 키우면 안되나?

애매한 중산층이나 중상층 2자녀 이상보다 더 잘 키울 확률 높음

여자애만 낳아서 남녀반전사회 한번 만들어보즈아~

솔직히 말하면,

가족이 주는 진짜 가치를 모를 뿐인데, 괜히 “불행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다” 같은 말로 자기합리화하는 거지.

정작 돈 없고 시간 없는 사람들도 사랑하고 가정 이루며 잘만 산다.

근데 벤츠 몰고, 세속적인 건 다 챙기면서

가족 같은 건 고통의 연속이라며 회피하는 거 보면, 그냥 책임질 용기 없는 거다.

멋있는 척 포장하지 말고 솔직해지자.

폭싹속았수다로 빗대면 양금명처럼이나마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줘서 키우면 그나마 덧없이 다행인데, 아무것도 못해주는 부모로 양은명처럼 키우면 ㄹㅇ 집안 암울해짐.옛날사회는 덜하다만 현대 사회에서는 비교되고 행복과 불행이 대비되는것같으니 더더욱그럴수밖에

낳음당한다고? 그냥결혼은 켜녕 연애조차 못 해본 새끼들이 자기합리화 하는 핑계같은데?

그냥 회피하고 싶은거 방어기제로 가난 웅앵웅아냐? 저런 애들 오히려 세금 가생충이지 돈 모은거도 없음

난 불가능하니 너희들이 해줘

가난해도 다같이 낳으면 괜찮은데 가난한데 나만 낳으면 진짜 좆대는거

그렇게 불행한가?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은걸까 아니면 내 가난이 더 심해지는게 싫은걸까

댓글에 세대차이가 극명하네. 그냥 내용들만 봐도 각자 나이가 보임.

가난한 집이라는 그 기준이 너무 높다는 게 문제.. 일반적인 중산층도 가난하다고 느끼니까 출산율이 0.7 이 되어버린듯

그럼 그 기준이 왜 높아졌냐? 비교+자랑문화가 큰 역할 한다고 봄.

일단 배우자도 없지만 ㅋㅋ

내가 살아보니 너무 힘들어서 내 새끼까지 힘들게는 못 하겠어.

물론 살면서 좋은 순간도 제법 있었지,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감당하기 버거울 정도로 괴로운 순간이 많았어...

나 한 사람의 삶도 보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을... 그것도 내 피붙이를 이 거지같은 세상에 내보내기는 싫다.

사회의 잘못임. 성장 vs 분배에서 성장 원툴로 갔던 후유증이다. 이제는 분배에 좀 더 신경써야 함. 안그러면 진짜 소멸한다. 인간 사회는 약자를 배려했기 때문에 번성할 수 있었다는 역사를 기억해보길.

좆같은 경쟁이 팽배해진 상태에서

최소한의 출발선인 돈없는 상태에서 애를 어떻데 낳으란거임

솔직히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살지 않으면 한국에서 애낳기 당연히 힘든거아니냐

잘 키우고싶어서 가난하면 못 낳는다라는건 말뜻은 자기도 잘 살고싶고

아기도 잘 키우고싶고 라는 말인거같은데

그건 불가능하지않나? 자기 부모님은 그러고 키워주신걸

나는 하지않고 그 무게를 견디기 싫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세대가

용인되는 시대니까 이렇게 되는거여

해줘세대 답군

내 친구 약사이고 벌이도 엄청 좋은데 애 둘도 키우기 빡세다더라. 그래서 나는 미리 포기함. 약사도 돈이 부족하다는데 나같은 사람이 어케 애를 낳겟어. 부자들아 힘내

돈이 없는것도 서러웠지만 가족의 사랑이 없었던게 더 서럽더라 돈이야 최저시급도 올랐겠다 저점이 올라갔지만 받지 못한 사랑을 자식에게 주기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돈만 많으면 낳지

실제로 통계로도 그렇고

둘이벌어 둘이먹고살고

양가어른들 생활비 드리고(노후준비못하셔서)

부부 본인들 노후쬐금 준비하는 수준이면

어케 애를낳음..

KNN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난 이거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함.

흙수저 장녀로 태어나서 고생하고 자란 거 생각하면 절대로 나의 가난을 대물림 해주고 싶지않음.

부모는 아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아이는 부모를 선택할 수가 없잖아.

그런데 가난한 부모를 만나서 배움의 기회도 박탈당하고 직업선택의 기회도 박탈당하면서

자랄 아이들이 너무 불쌍함. 그나저나 내 댓글을 누가 삭제한거냐. 개빡치네.

당장 나로 대입해본다면 가난한 부모 만나는 것 까진 괜찮아. 근데 보통 가난하면 마음도 가난하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부모 만나는 것 만큼 힘든게 없다. 차라리 없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세상이 나빠지고 있는건 맞는데 더 최악의 방법으로 대처하는게 저거라고 생각

그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 남들이 이래저래 하다 머하다 해서 난 안하려고 하지말고 직접 부딪햐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