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까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들이
놈놈놈이나 아가씨 같은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 였네
용과같이6 발매에 야마토전함 나온다고 개지랄병해서 한글취소된게 더어이없음
한국이랑 존나 관계도없던데
일제시대 그리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 자아실현하는 이야기 그릴수 있겄냐. 핵맞은 히로시마에서 콩닥콩닥 로맨스 하는소리하고 앉아있네.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 게 좀 웃기노…
저 글의 말 자체가 틀린 말은 아닌데.
저 글은 대중 드라마나 영화의 스토리텔링의 한계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그럼. 일본은 메인 스트림 반열에 오른 음악이나 영화 소설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거나 지독하게 인간의 폐부를 탐구한 이야기일 때가 종종 있음
한국의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같은 거 떠울리면 쉬울 듯
다만 한국 대중은 그러한 영화를 이해하지 못해 비난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이해 못한다 해서 저열한 건 아님 권위나 계급주의적 작가주의 나더 싫어함 암튼 그럼
그 표현의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일본도 식민시절 표현이 자유롭지 못할걸?
타국이랑 한국이랑 무조건 똑같다 볼 순 없지만
각국의 사회수준과 역사배경에 따라 쉽게 표현할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
그런면에서 봤을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얀호한편 아닌가?
풍자나 해학이 좀 부족하고 경직된 면이 있는데 이건 최근 소비자 양상이 불편충들이 많은것에 기인하고(소비자의 문화 참여도가되려 높아져서 생긴문제)
그외에는 역사의 자조적인식은 꽤 잘하는편이잖아
단순 국뽕에 머무는 단계는 벗어났다 생각함
사도 남한산성 남산의부장들 서울의밤 암살(배신 독립운동가)
천군은 나름대로 개그요소 넣으면서 하지 않았나?
최고다 이순신 ㅋㅋㅋㅋㅋ
일제강점기면 길다가 옆에서 사람뒤져나가는 판에 로맨스 ㅇㅈㄹ
뭔 전쟁터냐 ㅋㅋ
일제강점기 로맨스 하니까 미스터 션샤인 생각나네. 진짜 고종 왜곡이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딴걸 드라마라고 만들었나 싶던데.
일본이 스토리텔링할게 많지 농노들 고혈을 짜내고 전쟁에 동원해가며 지들끼리 치고박고 했으니까 조선시대 우리 평민 이하 조상들은 거기에 비하면 그럭저럭 행복해엉 우리가 써먹을 번쩍번쩍한게 별로 없을 뿐이지
역사를 감정적으로 가르친 부분들이 있어서 그래
그러니 문학이나 학회가 다른 관점을 발표자체를 못가지게 만드는 거고
잘못 내놨다간 매국노 취급에 돈줄 다 끊기니깐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자기들 역사 다 소중하게 생각하지
다른나라도 똑같을듯
세계2차대전 로맨스물 봤음?
에너미엣더게이트 야스신 스릴 넘치긴했지
바이든대통령
용과같이6 발매에 야마토전함 나온다고 개지랄병해서 한글취소된게 더어이없음
한국이랑 존나 관계도없던데
돌로레스
일제시대 그리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 자아실현하는 이야기 그릴수 있겄냐. 핵맞은 히로시마에서 콩닥콩닥 로맨스 하는소리하고 앉아있네.
무적콧털뾰뾰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 게 좀 웃기노…
저 글의 말 자체가 틀린 말은 아닌데.
저 글은 대중 드라마나 영화의 스토리텔링의 한계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그럼. 일본은 메인 스트림 반열에 오른 음악이나 영화 소설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거나 지독하게 인간의 폐부를 탐구한 이야기일 때가 종종 있음
한국의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같은 거 떠울리면 쉬울 듯
다만 한국 대중은 그러한 영화를 이해하지 못해 비난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이해 못한다 해서 저열한 건 아님 권위나 계급주의적 작가주의 나더 싫어함 암튼 그럼
뀨웅뀽
그 표현의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일본도 식민시절 표현이 자유롭지 못할걸?
타국이랑 한국이랑 무조건 똑같다 볼 순 없지만
각국의 사회수준과 역사배경에 따라 쉽게 표현할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
그런면에서 봤을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얀호한편 아닌가?
풍자나 해학이 좀 부족하고 경직된 면이 있는데 이건 최근 소비자 양상이 불편충들이 많은것에 기인하고(소비자의 문화 참여도가되려 높아져서 생긴문제)
그외에는 역사의 자조적인식은 꽤 잘하는편이잖아
단순 국뽕에 머무는 단계는 벗어났다 생각함
사도 남한산성 남산의부장들 서울의밤 암살(배신 독립운동가)
BlairAthol
천군은 나름대로 개그요소 넣으면서 하지 않았나?
llIlIl
최고다 이순신 ㅋㅋㅋㅋㅋ
던킨제로자두
일제강점기면 길다가 옆에서 사람뒤져나가는 판에 로맨스 ㅇㅈㄹ
퇴근조아
뭔 전쟁터냐 ㅋㅋ
장폴사르트르
일제강점기 로맨스 하니까 미스터 션샤인 생각나네. 진짜 고종 왜곡이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딴걸 드라마라고 만들었나 싶던데.
킬도저
일본이 스토리텔링할게 많지 농노들 고혈을 짜내고 전쟁에 동원해가며 지들끼리 치고박고 했으니까 조선시대 우리 평민 이하 조상들은 거기에 비하면 그럭저럭 행복해엉 우리가 써먹을 번쩍번쩍한게 별로 없을 뿐이지
굳이써야하나
역사를 감정적으로 가르친 부분들이 있어서 그래
그러니 문학이나 학회가 다른 관점을 발표자체를 못가지게 만드는 거고
잘못 내놨다간 매국노 취급에 돈줄 다 끊기니깐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자기들 역사 다 소중하게 생각하지
이중성이야
다른나라도 똑같을듯
세계2차대전 로맨스물 봤음?
퇴근조아
에너미엣더게이트 야스신 스릴 넘치긴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