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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물이 타국에 비해 자유로운 창작이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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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일제강점기를 다룬 작품들이

 

놈놈놈이나 아가씨 같은 몇몇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독립군에 대한 이야기 였네

 

 

 

163개의 댓글

28 일 전

용과같이6 발매에 야마토전함 나온다고 개지랄병해서 한글취소된게 더어이없음

 

한국이랑 존나 관계도없던데

0
28 일 전

일제시대 그리면서 그안에서 행복하게 자아실현하는 이야기 그릴수 있겄냐. 핵맞은 히로시마에서 콩닥콩닥 로맨스 하는소리하고 앉아있네.

3
28 일 전

이악물고 아니라고 하는 게 좀 웃기노…

저 글의 말 자체가 틀린 말은 아닌데.

저 글은 대중 드라마나 영화의 스토리텔링의 한계에 관해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그럼. 일본은 메인 스트림 반열에 오른 음악이나 영화 소설들이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거나 지독하게 인간의 폐부를 탐구한 이야기일 때가 종종 있음

한국의 이창동 감독의 영화 같은 거 떠울리면 쉬울 듯

다만 한국 대중은 그러한 영화를 이해하지 못해 비난하는 경우가 있음.

물론 이해 못한다 해서 저열한 건 아님 권위나 계급주의적 작가주의 나더 싫어함 암튼 그럼

5
27 일 전
@무적콧털뾰뾰

그 표현의 창의성으로 대표되는 일본도 식민시절 표현이 자유롭지 못할걸?

 

타국이랑 한국이랑 무조건 똑같다 볼 순 없지만

 

각국의 사회수준과 역사배경에 따라 쉽게 표현할 수 있는게 있고 아닌게 있지

 

그런면에서 봤을때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얀호한편 아닌가?

 

풍자나 해학이 좀 부족하고 경직된 면이 있는데 이건 최근 소비자 양상이 불편충들이 많은것에 기인하고(소비자의 문화 참여도가되려 높아져서 생긴문제)

 

그외에는 역사의 자조적인식은 꽤 잘하는편이잖아

 

단순 국뽕에 머무는 단계는 벗어났다 생각함

 

사도 남한산성 남산의부장들 서울의밤 암살(배신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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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일 전

천군은 나름대로 개그요소 넣으면서 하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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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최고다 이순신 ㅋㅋㅋㅋㅋ

1
27 일 전

일제강점기면 길다가 옆에서 사람뒤져나가는 판에 로맨스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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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 전
@던킨제로자두

뭔 전쟁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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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일제강점기 로맨스 하니까 미스터 션샤인 생각나네. 진짜 고종 왜곡이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딴걸 드라마라고 만들었나 싶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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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일본이 스토리텔링할게 많지 농노들 고혈을 짜내고 전쟁에 동원해가며 지들끼리 치고박고 했으니까 조선시대 우리 평민 이하 조상들은 거기에 비하면 그럭저럭 행복해엉 우리가 써먹을 번쩍번쩍한게 별로 없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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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역사를 감정적으로 가르친 부분들이 있어서 그래

그러니 문학이나 학회가 다른 관점을 발표자체를 못가지게 만드는 거고

잘못 내놨다간 매국노 취급에 돈줄 다 끊기니깐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자기들 역사 다 소중하게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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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일 전

다른나라도 똑같을듯

세계2차대전 로맨스물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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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일 전
@이중성이야

에너미엣더게이트 야스신 스릴 넘치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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