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랫는데 시발 맥심내주면 좀 짜칠거같음

한강뷰 살마음 있으면 한번 보고 사는게 좋지

이게 맞지ㅋㅋㅋ

그래도되는데 복덕방은 그냥 다 좋다고 하니까 직접 살고있는 사람한테 솔직한 이야기를 편하게 묻고 답을 듣는것도 괜찮아보이네.

집 팔려고 하는 사람한테서 듣는거랑 그냥 살고 있는 사람한테서 듣는건 처이가 있지 않을까?

사는사람의 실제 장단점을 들어볼수 있으니

복덕방 통해 집만 잠깐 보고 오는거랑은 다르지.

나온 물건이 없으면 못보지;;

그런거면 부동산 가면됨

저건 저기 앉아서 이집을 가지는 꿈을 꾸며 비전을 그리고 인생의 목표를 잡는데 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ㅋ 관광지임

부동산 통해서 집보러 가보면

거기서 사는얘긴 못들어.

그냥 남향이고 집값이 얼마고

여기 사시는분들 모 어쩌고

그런얘기뿐.

내가 진짜 저 아파트나 근처 한강뷰에

갈 재력도 마음도 있다면

4만원정도 내고 가서 장단점도 듣고

몇시간 체험해보는거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그러니 수요도 있는거고.

그냥 뭘까? 하고 저기 살 능력도 없는

애들이 가본거라 해도 모.

하나의 꿈은 가질수도 있는거고.

집은 여러집 시간대별로 여러번 둘러보는게 최고고

단점은 그쪽 전월세 사는 사람커뮤에서 잡고 물어보면 됨

혹시 지역 장단점 알고싶으면 전월세 사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존나 상세하게 잘알려줌

저런집 매물이 여러개 나와있지도 않고 시간대별로 가서 보겠다고 하면 꺼지라 함

아파트 커뮤에 모르는사람 붙잡고 님 사는집 단점이 뭐에요? 하는것도 당연히 이상함

원룸밖에 안구해본 대학생임?

너도 내집마련에 환상이 많구나

그정도 극악의 매물인 지역이면 마음에 드는집은 못산다고 보면된다

그렇게 인기인곳은 가성비가 좆구리거든 집값추세도 오른다고 개뻥튀기인 곳일 가능성도 높아서

난 오히려 전세 구할 때 더 깐깐하게 봤고 집살때는 집값이 떨어지지 않는데 더 집중하면서 매물봤다 나머지 집을 보는 기준은 대동소이하다.

그리고 아파트라면 커뮤에서 아뮤나 붙잡고 물어보면 잘 대답해주는 사람 많으니까 그냥 부담없이 물어봐도 된다 안이상하다

칭찬일색인 사람은 집주인이니까 거르면되고

집을 살거같으면 기본적으로 딱 하나의 한지역의 부동산만 가는게 아니라서 다른지역 부동산가면 타지역 어디 장단점 서슴없이 읊어주시는 사장님도 계신다

세상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정보얻는다

마지막으로 시간대 별로 못보게 하는집 특히 모든 세대가 들어오는 저녁시간 못보게 하고 꺼지라는 집은 무조건 걸러라

니가 집을 샀는지 어디집을 샀는지도 모르지만

용산에서 전세1번 반포에서 전세2번 매매1번 해본 경험으로는 니말이 틀림

커뮤에서 물어보는건 내가 해본적 없고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걸지도 모름

참고로 본문의 LG한강자이 저 사진이랑 같은동 고층에서 결혼하기 전까지 살았음

240만원? 저기사는 사람 자기집 모르는사람 보여줘서 사실 좋을것도 없고 240만원은 신고해도 세금도 안나와

그게 문제일듯ㅋㅋㅋ 진짜 필요한 얘기는 안하고 집자랑만 늘어놓는거면 들을필요 없을거같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