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같은 주세법 때문에 나라를 대표하는 술이 싸구려 초록병 소주가 됐음

대신 쌀은 싸잖아 한잔해

문제는 한국 사람들이 일본 여행가서 위스키 와인 쟁여 오면서 그쪽도 품귀 현상 생기거나 가격 오르기 시작했음. 사시까이아 같은 건 요즘 일본 가도 구하기 힘들어졌다는 글이 많더라

비터스는 케바케인듯 걸린 사람도 있고 안걸린 사람도 있던데

개병신 소주라는 술 같지도 않은거 때문에 이지랄 난거임 ㅋㅋ

그래도 요즘 전보다 위스키값 정상화 되고 있다던데..

다른건 몰라도 히비키하모니 이마트에 14.8에 풀렷던데

대마도 특가뜨면 위스키 살 때라구ㅋㅋㅋ

23년글 가지고 오는건 넘 심하지

지금 많이 싸졌는걸

소주나 처마시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 안먹은지 몇년 된듯...

앙고스투라 비퍼 만오천원...

희석한 에틸 알콜은 소주가 아니라고요 !!!

개씨발 그냥 2~3배 더 비싼거봐ㅋㅋ

한국에서 엔트리 살 돈으로 일본에서 미들급, 한국 미들급 살 돈으로 일본가면 고숙 싱몰을 사네

주세법도 양날의 검인듯. 종량세로 전환했을때 그만큼 국산 위스키도 발전하고 경쟁력을 갖춘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위스키가 만든다고 뽕하고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잖음.

괜히 풀었다가 외화유출만 가속화시킬꺼냐 우연히 경쟁력있는 국산위스키가 생길 것이냐의 논제인듯

담배값이 병신같이 싼 대신에 주세를 좆같이 비싸게 만들어놔서 밸런스를 맞춰놓은 나라....

대충 2배 차이나네

일본도 위스키 유통하는데가 많지 않아서 출고가 계속 올림

문제는 올려도 대부분은 우리나라보다 싸다

일본에서는 미국보다 오히려 구하기 쉬운 버번이 몇종류 있다

메이커스마크 셀러에이지드 / 블랑톤 등등 이유는 누군가 설명해 줄것이다

와일드터키 증류소 제품들은 거의 유일하게 한국에서 미국이랑 판매가가 비슷한놈이다 맛도 괜찮지만 도수가 엄청나니 초보자들은 과감히 도전하도록

불행인지 다행인지 해마다 나오는 디아지오 스폐셜라인은 우리나라에서 싸게 판매중이다 문제는 한정판 주제에 맛대가리 없는게 대부분이라 한정판인데 한정판이 아닌것처럼 오래되도 웬만하면 구할수 있다 연말이면 창고정리하니 그 때는 살만하다

아시아에서 위스키 사기 좋은곳은 대만이다

위스키싸다는 일본보다 더 싸다 웬만한제품이 일본보다 싸고 올드바틀에 위스키 천국이니 작정하고 위스키 살 예정이면 대만으로 가면 된다

대만 특산품 카발란은 사실 면세점에서 사도 충분하다 대만까지 가서 살만하지는 않다 단지 고급라인 구하기가 쉽다정도

그래도 사고 싶다면 솔리스트 마데이라, 브랜디는 아직까지 대만에서만 구할수 있으니 구매하도록 맛도 괜찮다

글렌드로낙 21년이 22000엔이라고?????

일본여행 다녀와야겠다

지금은 그래도 가격 정상화됨 일본은 좀 올라가고 한국은 좀 떨어짐 몇년 더 지나면 살만해질듯

트랜스베버리지 덕분에 와터는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싼데 일본은 더싸구나....

담달에 일본가는데 위스키 몇 병 사올거임

근데 가격이 일본이랑 비슷했으면 내가 국내 주류회사에서 판매하는 위스키 사지 일본에 현금 쓰고 오겠음?

지금 주세법은 오히려 외화 유출을 장려하는 이상한 구조임

아드벡은 한국이 쌀걸???

이번에 히비키 일본에서 7만원에삼

ㅇㄷ

위스키좀 싸게먹고싶다

인천공항 면세점

발렌30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할인으로 300불 초반이더라

스프링뱅크 좀 싸게 풀렸으면 좋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