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잊을걸

진심으로 사과했는데도 속상하다면 헤어지세요~

헤어져~

그냥 마음이 다 할 때까지 사귀다 헤어지는게 좋을듯

텄네 텄어

계속 생각날꺼니까 헤어지는게 맞을듯

지금처럼 지내면 남친도 몇달 저자세하다가

못 해먹겠네 하고 먼저 이별통보할꺼임 ㅋㅋㅋ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벌였구나. 속상했겠다.

어쩔수 없이 여성으로써 열등감의 사로잡혀서 절대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것을 이미 몸이 알고 있기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거야.

지금 헤어지냐, 나중에 헤어지냐의 차이 밖에 남지 않았지.

그렇게 예쁘고 사랑하고 만났는데도 현재 그 사람은 니 남자 곁에 없고 너를 만나는데에는 분명 너만이 갖고 있는 충분한 매력과 이유가 있을테니 너무 걱정 ㄴ

24, 25가 절대 어린나이 아닌데?

그냥 덜 사랑하는거지 먼저 끝내라

사랑의 방식은 변한다. 나도 미친놈처럼 사랑했던 여자가 있었고 별짓 다 했는데 결국 결혼은 더 좋은 사람이랑 했고. 그 여자는 그냥 연애상대였을 뿐

글삭튀할까봐 그렇긴 한데 조언하자면

시간이 약이다. 지금은 배신감,등등 감정으로 이전만큼 좋아할 수 없다면 1,2주 연락없이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그럼에도 그 기간에 화난 감정보다 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고 당장 만나러 가고싶고 그러면 다시 만나자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이 아닌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어보는건 어떤지 하는거야 남자도 여자도

ㅋㅋㅋㅋㅋ 백날 이러쿵저러쿵해봐라

팩트는 남친이 전여친을 더 좋아해서 표현하는데 부담이 없었다는거지

너가 헤어진다고 해봐라 아쉬워나 하겠냐 ㅋㅋㅋ

그 때가 그 남자 리즈시절이면 헤어져 지금이 더 잘나가고 행복한게 아니면 과거 뜯어먹고 사게 되는데 그것만큼 추한게 없다

여기다올리면 개나소나 안좋은얘기할게뻔한데 왜올리냐.. 당사자끼리 대화해라 남들은 니문제에 1도관심없다

엄ㅋㅋㅋ

그런 연애를 4년이나 했다던 너가 제일 등신이다...

미안한데 갑을 연애 4년 지속한 게 문제임.

일방적으로 애정을 못 받는다고 느낀다? 그럼 연애 초반에 바로 따져 보고 결론내는 게 일반적임.

그 때 해결이 됐으면 판도라의 상자 열어도 타격이 덜했겠지.

근데 지금은 이미 갑을 연애 4년 해 왔고, 너 4년 사귀면서 정리도 안 한 '흔적'을 발견했잖아.

그제서야 남친이 '상처받게 해서 미안하다.' 며 구구절절 온갖 변명과 금칠한 말로 커버하려 애쓰는 걸 이제 와서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겠냐고 ㅋㅋ

이거 답 없음. 4년이란 시간이 너무 무거워 앙금으로 남을 거임.

남친이 진심이고, 앞으론 갑을 관계가 뒤바뀐다 하더라도 계속 생각날 거임.

존나 유감이다.

한쪽 말만 듣고 무작정 판단하고 헤어지라고 하는 애들은 정상이 아님

븅신들 진짜 ㅋㅋㅋㅋ

사진을 찍는데 그럼 행복한 표정 짓지 누가 죽상을 함 어이 없넹

결혼 생활이란게 힘든건데 잘 이겨낼려면 지능이 좋아야 하는데

글쓴이는 열심히 지능 수련 좀 하시길

나를 좋아해 주는 남자 만나고 싶으면 본인 보다 한참 떨어지는 남자 선택하면 됨

그럼 그 사람이 너가 아쉬워서 잘 해줄거야

그냥 글쓴이가 밍상하는 것처럼 보임

그럼 사진 찍을 때 죽상으로 찍냐...

지가 애초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놓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