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익스프레스처럼 미국식 중식을 바탕으로 한,
더본의 브랜드 '고투웍'
2022년 성수동에 직영점을 낸 후
2023년 가맹 신청을 받아 6곳의 가맹점이 출점했는데,
2024년 가맹점 6곳 모두 폐점...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
판다익스프레스도 들어왔다가 남은매장 손으로 꼽지않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1개남았네 ㅋㅋㅋ
브랜드 한 개를 성공시키기도 존나 빡셈 저건 ㄹㅇ 새 브랜드로 돌려막기하는 폰지에 가까움
난 진짜 이해 안 되는게 골목 식당에서는 메뉴 조금만 남겨서 집중할 수 있게 하라고 하던 분이 프랜차이즈에는 그렇게 안 하고 저렇게 무더기로 내시는지 모르겠다. 규모에 비해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은거 같음
이거 사실임? 책임질수있음?
백종원의 골목식당갤 가봐 군 회의록이랑 행정사무감사자료 이런거 파헤치고있음
시의원도 ㅇㄱㄸ라서 개드립엔 절대 안올라오겠지만
메뉴는 괜찮아 보이는데 뭐가 문제였지?
현지화 실패했나?
대충 생각해도 ...미국식 중식을 평일날이나 주말에 찾아서 먹을 수요가 거의 없음. 양도 미국만큼 못줌. 더본에서 관리 못함.
안될 이유는 많지.
저 장르자체가 싼마이 그자체로 때려박는건데 그 가격도 양도 맛도 안나니까 굳이? 싶은거지
궁금해서 1번먹어보고는 끝인 메뉴임. 보자마자 망할가게 느낌나는디
ㅈㄴ싸게 퇴근길에 저녁으로 사가기 좋은 느낌임
실제로 외국인들도 그렇게 많이 먹고
점심으론 헤비하거나 좀 애매할수도 있는데
손님 타겟 못했을듯
맛이 없을만한 메뉴들은 아니라
아메리카+차이니즈 푸드라 대부분 기름범벅임...
과장 조금 보태서 기름이 흐르는느낌임 ㅋㅋ
그리고 저거는 좀 가난한 동네에서도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임...
한국에서 팔려면 기름 좀 줄여야 될 건데 진짜 현지 그대로 만들었나 보네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은 기존 중식당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경쟁력이 없지 않았나 생각함
그리고 한국 사람에게는 기존 중식이 너무 익숙한 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너무 만들어 놓은 요리인게 보여서 한두번 먹어보고 그냥 중국집 갔을 거 같음
과거 강남점 마침 홍보하길래 한번 갔었는데 다시 가려니 폐업해서 좀 그랬는데 ㅋㅋㅋ
우리나라 아메리칸 차이니즈 프차는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쌌음.
거의 미국 있을 때 주머니 사정 열악해서 먹었던 그 기억 곱씹으면서 한두번 정도 먹어야 될 수준의 가격이기에,
백종원 가격으로 나올 고투웍은 좀 기대해봤지.. 솔직히 아메리칸차이니즈야 고급 음식도 아니고
끽해봐야 양.키 한솥인데 ㅋㅋ 비싼거 자체가 좀 이해가 힘들긴 해. 식자재도 대단한걸 쓰는것도 아니기에
각설하고
전성기 판다가 퀄은 괜찮은데 가격이 물가에 비해 비쌌다 싶다면,
고투웍은 가격은 나쁘지 않은데 퀄은....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낮은 조리 수준을 감안해도 그저 그런 수준이었음..
개싸구려 뷔페에 강제로 온 기분?
막짤은 잘못됨.
돈 잃는건 백종원이 아님. 가맹 점주들이 잃는거지
표정안보이냐 돈번표정이자나 ㅋㅋ
아메리칸 시즈닝으로 볶는건가? 저 국수는 궁금하긴 하네 나머지야 뭐 익숙한 맛일테고
먹어 봤는데 맛은 쏘쏘. 양도 많은게 아니고 가격도 싼게 아니고 특색이 없음.
한번은 먹을만 했지만 재방문 의사 없음
수내에 있길래 가봤는데 다시는 안갈 수준이었음
이 사장님은 이걸 먹어보고 낸 건가? 여기서 무슨 수익성을 본 건가 싶었음
한 접시에 요리 3~4개를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딱히 가격이 싸지 않았고 요리들은 퍽퍽하고 좀 짰음
국물을 마시고 싶은데 그건 또 따로 사야 됨
거기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나오는데도 디지게 오래걸리고
먹고나면 셀프로 치우는것까지 불편
막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나 이거 대구 동성로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좀 실망이었음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냉동 탕수육을 갓 튀겨주는 것도 아니고 미리 튀겨놓은 걸 주는데 맛이 있을리가..
해당 매장은 홍콩반점으로 바뀌었더라
막짤은 터졌다 ㅋㅋㅋ
안되면 엎어지는게 프랜차이즈고 백종원이 여태껏 엎은 프랜차이즈가 수없이 많을텐데 이건 그냥 조롱하고싶은거지?
지ㆍ금이겉밭드시
막짤ㅋㅋㅋㅋㅋㅋㅋㅋ
1루2틀3일4흘
판다익스프레스도 들어왔다가 남은매장 손으로 꼽지않나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1개남았네 ㅋㅋㅋ
너의아들
브랜드 한 개를 성공시키기도 존나 빡셈 저건 ㄹㅇ 새 브랜드로 돌려막기하는 폰지에 가까움
TPさくら
난 진짜 이해 안 되는게 골목 식당에서는 메뉴 조금만 남겨서 집중할 수 있게 하라고 하던 분이 프랜차이즈에는 그렇게 안 하고 저렇게 무더기로 내시는지 모르겠다. 규모에 비해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은거 같음
윤병조
와당
이거 사실임? 책임질수있음?
윤병조
백종원의 골목식당갤 가봐 군 회의록이랑 행정사무감사자료 이런거 파헤치고있음
윤병조
시의원도 ㅇㄱㄸ라서 개드립엔 절대 안올라오겠지만
BlackParade
메뉴는 괜찮아 보이는데 뭐가 문제였지?
현지화 실패했나?
유자철선
대충 생각해도 ...미국식 중식을 평일날이나 주말에 찾아서 먹을 수요가 거의 없음. 양도 미국만큼 못줌. 더본에서 관리 못함.
안될 이유는 많지.
고추장크림흑맥주
저 장르자체가 싼마이 그자체로 때려박는건데 그 가격도 양도 맛도 안나니까 굳이? 싶은거지
댕글사과
궁금해서 1번먹어보고는 끝인 메뉴임. 보자마자 망할가게 느낌나는디
난술없이운전안해
ㅈㄴ싸게 퇴근길에 저녁으로 사가기 좋은 느낌임
실제로 외국인들도 그렇게 많이 먹고
점심으론 헤비하거나 좀 애매할수도 있는데
손님 타겟 못했을듯
맛이 없을만한 메뉴들은 아니라
SCHB
아메리카+차이니즈 푸드라 대부분 기름범벅임...
과장 조금 보태서 기름이 흐르는느낌임 ㅋㅋ
그리고 저거는 좀 가난한 동네에서도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 메뉴임...
BlackParade
한국에서 팔려면 기름 좀 줄여야 될 건데 진짜 현지 그대로 만들었나 보네
JSGG
개인적인 생각인데 한국은 기존 중식당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경쟁력이 없지 않았나 생각함
그리고 한국 사람에게는 기존 중식이 너무 익숙한 것도 있고.....
마지막으로 너무 만들어 놓은 요리인게 보여서 한두번 먹어보고 그냥 중국집 갔을 거 같음
매드매드
과거 강남점 마침 홍보하길래 한번 갔었는데 다시 가려니 폐업해서 좀 그랬는데 ㅋㅋㅋ
이박사와가재발이왔습니다
우리나라 아메리칸 차이니즈 프차는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쌌음.
거의 미국 있을 때 주머니 사정 열악해서 먹었던 그 기억 곱씹으면서 한두번 정도 먹어야 될 수준의 가격이기에,
백종원 가격으로 나올 고투웍은 좀 기대해봤지.. 솔직히 아메리칸차이니즈야 고급 음식도 아니고
끽해봐야 양.키 한솥인데 ㅋㅋ 비싼거 자체가 좀 이해가 힘들긴 해. 식자재도 대단한걸 쓰는것도 아니기에
각설하고
전성기 판다가 퀄은 괜찮은데 가격이 물가에 비해 비쌌다 싶다면,
고투웍은 가격은 나쁘지 않은데 퀄은.... 아메리칸 차이니즈의 낮은 조리 수준을 감안해도 그저 그런 수준이었음..
개싸구려 뷔페에 강제로 온 기분?
craken
막짤은 잘못됨.
돈 잃는건 백종원이 아님. 가맹 점주들이 잃는거지
댕글사과
표정안보이냐 돈번표정이자나 ㅋㅋ
JSGG
버팔로1122
아메리칸 시즈닝으로 볶는건가? 저 국수는 궁금하긴 하네 나머지야 뭐 익숙한 맛일테고
닥쳐스트레인지
먹어 봤는데 맛은 쏘쏘. 양도 많은게 아니고 가격도 싼게 아니고 특색이 없음.
한번은 먹을만 했지만 재방문 의사 없음
Lofiblues
수내에 있길래 가봤는데 다시는 안갈 수준이었음
이 사장님은 이걸 먹어보고 낸 건가? 여기서 무슨 수익성을 본 건가 싶었음
한 접시에 요리 3~4개를 고르는 방식이었는데 딱히 가격이 싸지 않았고 요리들은 퍽퍽하고 좀 짰음
국물을 마시고 싶은데 그건 또 따로 사야 됨
씨쏘
거기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나오는데도 디지게 오래걸리고
먹고나면 셀프로 치우는것까지 불편
사랑합니다
막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루은
나 이거 대구 동성로 가서 먹어봤는데 진짜 좀 실망이었음
가격이 저렴한 것도 아니고 양이 많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냉동 탕수육을 갓 튀겨주는 것도 아니고 미리 튀겨놓은 걸 주는데 맛이 있을리가..
해당 매장은 홍콩반점으로 바뀌었더라
꼬막비빔밥
막짤은 터졌다 ㅋㅋㅋ
내일은너무멀어
안되면 엎어지는게 프랜차이즈고 백종원이 여태껏 엎은 프랜차이즈가 수없이 많을텐데 이건 그냥 조롱하고싶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