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로 불을 끌 게 아니라 식당 사장 생명을 꺼야 됐다

동전으로다가 뿌려버리고 싶네

제발 소설이라고 말해줘

그냥 소방차 출동시켜라

장사 끝난 고깃집 앞 재떨이 불나있길래 근처 가겟집 소화기 쓰려다가 그냥 신고하고 소방차 물차 다불러버림

자기일이 되기 전까지 무심한 인간들 너무 심각하다

찾아보니까 소방서에 청구할수있다는데 .... 소방관선생님이 이런거 알려주셔야되지 않나

사람들이 방관자가 되는 이유가 있지..

Cpr에서도 뼈 부러졌다고 치료비

등산로 구조헬기로 김밥 흙튀었다고 같은거

부대 옆산에 불났을때 소화기들고 가서 끈적있었는데 그때 나선애들 다 지통실로 불러서 오 포상받나? 했지만

'어디있던 소화기 사용했는지'<<이거만 확인하고 걍 소화기 리필하고 포상없이 끝났음

돈은 소방서가 줄 수 있어도

떠난 마음은 되돌릴 수 없다.

ㅅㅂ 지 가게 불날뻔한거 꺼줬는데

그깟 소화기 얼마나 한다고 그걸 물어내래 병신이네 진짜

ㅎㅎㅎ

저분은 다시는 안나서겠다

이야 나였음 가게 주소 깠다 ㅋㅋ

하지만 그것도 상냥한 사람은 하지 않는 일이겠지

소화기 몇푼이나 하길래

시발 소화기 2만원이면사네 ㅋㅋㅋ

다음번엔 도와주는 사람없이 가게가 그대로 타서 없어지길 바란다

굳이 출판작 적혀있는 프로필은 왜..

없던 인류애마저 사라진다

우리사회는 점점 도덕을 잃어가고 있다

거 시발 얼마나한다고

나라가 정신이 병들었다

근데 난 다르게생각해. 이왕 돕기로했으면 걍 끝까지 돕는게 마음편함. 할머니 강가건너게 도와드렸는데 보따리내놔라하면 보따리 다시 갖다드리는게 나음. 같은이유로 저 사례도 그냥 마음상하지말고 소화기값 주면 그만이라생각해. 만약에 돈 1만원에 큰불을 막을지말지 선택하라하면, 막는다를 선택할것같음.

착하게살면 복이 온다는 말은 나쁜새끼가 등처먹을려고 가스라이팅한거지 ㅋㅋ 계속 착해봐~ 계속 등처먹을거야 ㅋㅋ

수억을 태워버릴뻔한걸 막았는데 고작 몇만원 하는걸 갚아라고 에라이 시팔

나는 중딩때 학폭 설문조사에 성실히 적었다가 담임 찐빠로 가해자 일진한테 걸려서 나도 학폭당함. 그이후로 방관자마냥 되었다. 원래 전봇대 까치집 신고하던 초딩이었음..

나같으면 바로 보배드림 로그인했다 ㅋㅋ

가게명 까자 ㅋㅋㅋㅋㅋㅋ

아 불꺼주면 손해구나

소화기 비용은 지불할테니 가게 불꺼준 댓가로 화재시 전손+휴업손해 추정액 퍼센트로 비용청구하겠다고 하면 아가리 싸물듯

지하철로 출근할때 옆 여자 쓰러져서 도와주려고 하다가 만지면 ㅈ될거 같아서 못하겟더라

책 바이럴

어느 쌍놈이 저딴걸 요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