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피피티 못 보겠다. 본문이랑 상관없이 저속노화 교수님이 말하는 저속노화 요점은 일단은 뇌의 인지기능 노화에 맞추는 것임. 그래서 크게 4개로 나눠짐
1. 건강한 식단 : 정제탄수화물 줄이고, 붉은 고기 섭취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무설탕 두유, 견과류) 섭취 늘릴 것. 한국 사람은 먼저 밥을 바꿔야 하는데, 현미밥 정도로도 불충분함. 콩 4할 이상 섞은 밥(일명 저속노화밥)으로 먹기(단백질 섭취 증가하면서도 포만감 오래 지속되고, 혈당 많이 올라가지 않음), 야채 및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두부 반찬 같은거). 튀김, 정제탄수화물(과자, 빵), 당(사탕, 젤리), 초가공식품(햄, 소시지) 섭취 제한. 과일은 OK. 특히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 과일은 뇌 인지기능에 도움 됨.(단, 과일도 갈아서 마시면 섬유질 같은거 빼고 액상과당만 섭취하는 꼴이 되므로 과일은 그냥 생으로 먹을 것). 요리용 기름 올리브유로 바꾸면 더 좋다.
2. 잠 잘자기 : 6시간보다 적게 잔 상태는 술 마신 상태랑 비슷함. 잠 잘자셈.
3. 운동 열심히 하기 : 걷기 정도로 안됨. 근육 운동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 필요함. 영양제 사먹을 돈으로 돈 주고 운동 배워라.
4. 적극적인 인지활동 : 책 읽기, 명상 등의 건강한 인지활동 필요.
덧붙여 쇼츠 영상 같은 도파민 중독은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듦. 높은 도파민에 절여질 수록 (마약처럼) 더 높은 도파민을 찾게 됨. 그러므로 독서같은 낮은 도파민 수치의 활동을 하는 것이 뇌에 스트레스를 덜 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듦.
노년층 얘기는 개붕이들한테 해당없을 거고, 젊은 사람들한테 필요한 저속노화 교수 아조씨의 대표적인 4가지 조언은 이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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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운동하라는거네
kokoro
영양 섭취도 겁나 체계적이네...
인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어우 피피티 못 보겠다. 본문이랑 상관없이 저속노화 교수님이 말하는 저속노화 요점은 일단은 뇌의 인지기능 노화에 맞추는 것임. 그래서 크게 4개로 나눠짐
1. 건강한 식단 : 정제탄수화물 줄이고, 붉은 고기 섭취 줄이고 식물성 단백질(무설탕 두유, 견과류) 섭취 늘릴 것. 한국 사람은 먼저 밥을 바꿔야 하는데, 현미밥 정도로도 불충분함. 콩 4할 이상 섞은 밥(일명 저속노화밥)으로 먹기(단백질 섭취 증가하면서도 포만감 오래 지속되고, 혈당 많이 올라가지 않음), 야채 및 식물성 단백질 위주로 섭취(두부 반찬 같은거). 튀김, 정제탄수화물(과자, 빵), 당(사탕, 젤리), 초가공식품(햄, 소시지) 섭취 제한. 과일은 OK. 특히 블루베리 같은 베리류 과일은 뇌 인지기능에 도움 됨.(단, 과일도 갈아서 마시면 섬유질 같은거 빼고 액상과당만 섭취하는 꼴이 되므로 과일은 그냥 생으로 먹을 것). 요리용 기름 올리브유로 바꾸면 더 좋다.
2. 잠 잘자기 : 6시간보다 적게 잔 상태는 술 마신 상태랑 비슷함. 잠 잘자셈.
3. 운동 열심히 하기 : 걷기 정도로 안됨. 근육 운동이나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 필요함. 영양제 사먹을 돈으로 돈 주고 운동 배워라.
4. 적극적인 인지활동 : 책 읽기, 명상 등의 건강한 인지활동 필요.
덧붙여 쇼츠 영상 같은 도파민 중독은 오히려 스트레스 해소가 되지 않고 스트레스를 쌓이게 만듦. 높은 도파민에 절여질 수록 (마약처럼) 더 높은 도파민을 찾게 됨. 그러므로 독서같은 낮은 도파민 수치의 활동을 하는 것이 뇌에 스트레스를 덜 주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듦.
노년층 얘기는 개붕이들한테 해당없을 거고, 젊은 사람들한테 필요한 저속노화 교수 아조씨의 대표적인 4가지 조언은 이러함.
기아자동차
노화 정리추
키배해봐야의미없다
묘하게 저 교수님이 말하는거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편해짐
말투도 그렇고 사람이 차분하셔서 그런가ㅋㅋㅋ
SK바사주주
상품도 안 팔고
노잼이라 잠 오는 거 보니까 이거 진짜네 ㅋㅋ
첫잔은진토닉
ㅋㅋㅋㅋㅋ
베레타38
사람이 뭔가 큰 일 당하고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서 망하는 거 같더라
큰 병 걸리거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폭식/거식 생기거나 알콜 중독되거나
ckmin
새삼 슈카가 ppt ㅈㄴ 잘만드는구나 싶다. 짤만 보면 되게 열심히 준비하신건 알겠는데 도저히 눈에 들어오질 않네
台パン
이과는 저게 맞음. 홍보나 PR자료는 일반적으로 간결하게 만드는데 설명용은 저래야함. 핵심단어나 대표 그래프 하나정도만 띄우고 말로 설명하면 나중에 자료 재참조 할 때 해당 ppt를 쓸 수가 없음.
toskf12
갑자기 대학강의보는 느낌의 ppt가 ㅋㅋ
밤막걸리
운동해야되는데쉽지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