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논점 요약
-A주장 , B주장 , B의 검증요청, A의 검증거부
2.핵심 논쟁 내용
-문장의 왜곡성 해석, A주장 상세, B주장 상세
3.[검증 요청 실험]
-혼동이 실제로 왜곡을 일으키는지 검증 가능한 문장으로 확인하고자 함
4.참여자 요청
-‘왜곡문장’이 만들어지는지 입증 가능여부에, A와B중 한쪽의 주장이 정당성을 얻게 됩니다.
5. 작성 취지
-5분 정도면 충분한, 작문 문제 같아서 다같이 이야기 하기 적합하고
혼동이 왜곡을 일으키는 원리를 문법, 표현상으로 다양한 관점을 알고 싶어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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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논점 요약
A 주장: 혼동 = 왜곡
B 입장: 혼동 인정 ≠ 왜곡 인정
B의 검증 요청: (혼동=왜곡)이라면, 실제 왜곡문장을 만들어 입증해 달라
A의 대응: 혼동=왜곡=혼동=왜곡… (순환논증 구조)
2.핵심 논쟁 내용
문장: “손석희는 당연히 이게 무슨 폭행이냐며 인정 못한다 했다.”
이에 대해 A는 아래와 같이 주장함:
‘당연히’의 주체가 글쓴이(나)인지 손석희인지 혼동될 수 있음
그 혼동 자체가 곧 “사실 왜곡”으로 이어진다고 주장함 (혼동=왜곡)
B 반론:
주체 혼동 가능성은 인정함 (표현 기술상의 문제)
그러나 이는 문법적으로 충분히 손석희의 발언으로 해석 가능함 (간접화법 유지)
혼동은 발생 가능하나, 의도된 왜곡이 아니며 구조상 “왜곡문장”이라 보기 어려움 (혼동 ≠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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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검증 요청 실험]
실험 이유:혼동이 실제로 왜곡을 일으키는지 검증 가능한 문장으로 확인하고자 함
기존 문장 조건:
주어: 손석희 (고정)
내용: “이게 무슨 폭행이냐며 인정 못한다” (간접화법 유지)
종결부: “했다” 유지 가능
부사 ‘당연히’는 반드시 글쓴이(화자)의 주관 판단으로 읽히게 배치할 것
문법적으로 오류가 없어야 함 (이게 핵심)
검증 요청:
위 조건을 만족하면서, 해당 문장을 왜곡문장으로 만드는 데 성공한다면, 상대 주장(혼동=왜곡)의 정당성을 수용함.
그러나 이를 입증하지 못한 채 반복적으로 혼동=왜곡 주장을 유지할 경우, 이는 순환논증 구조로 간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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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참여자 요청
이 게시글은 감정적 공방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검증이 거부된 상태에서의 중립적 판단을 구하기 위한 공론화 요청임.
누구든 위 실험조건에 따라 문장을 구성해보고 실제로 ‘왜곡문장’이 만들어지는지 입증 가능하다면, 해당 주장이 정당성을 얻게 됩니다.
반대로 조건 내에서 입증이 어려울 경우, ‘혼동=왜곡’은 정서적 주장일 뿐이며 사실 단죄의 근거로 삼을 수 없다고 봅니다.
모든 댓글은 문법적 타당성, 논리적 명료성, 검증 구조의 합리성을 기준으로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5. 작성 취지
공방을 떠나, 정말로 B가 쓴 글이
‘혼동이 왜곡으로 이어질 수 있을 만큼’ 문제가 있었는지
문법과 문법이외의 표현상 해석으로 어떤 평들이 나올지 궁금해
탐구적인 접근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5분정도면 풀 간단한 작문 문제인것 같아서 적당하다 생각했습니다.
영포티감별사
원글이 궁금해지네 보기만해도 가슴이 옹졸해지고 나가고싶어지는 말꼬리잡기 키배인데 보통 왜곡주장하는놈들이 잘못임 상대의 화법을 지적하는 형태라서 이정도 엄격한 새끼들은 지입장은 무결하고 남은 의도적으로 혼동시킨다고 생각하기 때문
말싸움 의미없는 반례찾기 시간아까움
대전대전
나도 이 댓글에 한표
무의미한 말꼬리잡기로 정작 주제와는 동떨어진 논쟁(헛짓거리)를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임
간호관리학
키배뜨다 이러고 있는거임? 어처구니없네 ㅋㅋㅋㅋㅋ
7fccd5af
이를 비트겐슈타인이 높이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