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된 연구실에 들어가 미션을 완수하라

부족한 탄약, 부족한 체력.

하드코어 협동 호러 슈팅 게임 gt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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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반갑다

세일 추천 유튜브나 글을 보면 간간히 보이는 그 게임 GTFO를 가져왔다.

소개로 보면 상당히 맛있어보이는데

 

 

과연 이 게임, 재밌을까?

맛있어 보이는데 친구가 없다면 혼자해도 괜찮을까?

(물론 댓글과 후기는 약간 곱창이 나있다.)

 

 

 

 

 

시작 화면이다.

하드코어 게임 답게 메인 화면도 하드코어하다

벌써 강종이 마렵지만 조금 참아보도록 하자.

 

 

 

우선 R은 간단하게 시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R1은 시즌1 , R2는 시즌2. 고인물 아조씨들이 화낼거 같지만

나도 뉴비라 몰라요 응애

A B C 는 난이도라 생각하면 된다.

고로 우린 R1A1부터 방을 열어서 하면 되시겠다

 

 

 

 

 

fps게임 치곤 특이하게 추가적인 노가다 없이

모든 총이 지급된다

혜자가 따로없다

 

자체로 오버 밸런스인 총도 있고

상황마다 전용급인 총이 나눠지지만

결국 잘쏴야 좋으니 손 잡으면 설레는 친구로 고르자

 

그래도 조금 더 나은 총을 고르고 싶다면

GTFO 총기 선택편을 참고 하도록 하자.

 

 

 

 

 

 

난 친구가 없으니

멍청이 셋을 추가해주자.

총은 뭐 그냥 이뻐보이는걸로 쥐어주면 된다

 

 

 

 

 

두근두근 레쯔고~

 

 

 

 

 

공포가 싫은 사람이라면

벌써 종료가 마려워지는 화면이다. 힝

 

 

 

 

 

소음을 내면 자던 병장들이 깨어나 우리를 반겨주니

조심히 혼내주도록 하자

뒤척일땐 잘 깨니 멈추고

곤히 잘때 두부를 순두부로 만들어주면 된다

 

 

 

 

 

gtfo의 꽃.

알람문 되시겠다.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려면

지나가야하는 문이다.

누르면 삐옹삐옹 울려요 라는 경고가 있으며

경보음을 끄기 위해 장판을 밟아줘야한다.

문을 닫고 충분히 대비를 한뒤 마음의 준비를 하자

 

 

 

 

 

사실 4명 중 한명 즈음은 쉬어도 된다

장판만 잘 밟아주자

 

 

 

 

 

그렇게 열쇠도 찾고 필요한 보급품도 찾으며 진행하면 된다

 

 

 

 

 

 

봇은 당신이 두고간 보급품을 들고간다.

뺏기기 싫다면 조심하자

혼자하는 당신에겐 쥐새끼가 셋이나 있다

 

 

 

 

 

아, 죽여도 다시 뱉진 않는다.

나쁜 생각은 ㄴㄴㄴㄴ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재밌다면

이 친구의 사용법을 알아보면된다

 

 

 

 

 

명령어를 입력하면 맵에 뭐가 있는지

그게 어디있는지 다 알려준다.

GTFO 터미널 사용편을 참고하자.

 

 

 

 

 

 

사실 이즈음 되면 

실상을 아는 사람이 튀어나올 수도 잇다.

야 이거 총알 부족해서 근접무기를 더 많이 쓰잖아 아니야? 

 

 

어쩌라고 조용히해

 

 

 

뭐 혼자서도 그냥 저냥 할만은 하다

재미는 뭐 대체 불가 포지션인거 같다

필자의 소견으로는 A ~ C까진 할만하니

모든 R을 다 합치면 플탐 또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대신 인원수마다 공략 방법이 다르니

다른 공략들을 따라 할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싶으면 친구를 꼬셔보도록 하자

 

 

 

 

그럼 또 다른 똥겜으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