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가 수술로 눈탱이치는 업종은 아니지만

치과라든지 알아보고 가야되는 부분도 많음

나이들수록 경험이 많아질수록 사람 말 ㅈㄴ 안들음.

의사는 바로바로 말을 못걸어서 저런경험이 적을수있겟지

약사는 그냥 바로 다이렉트로 상담이가능해서 더 지말만하는 새끼들천지임

어차피 자기말이맞아서 그냥 확인용으로물어보고 아니라고해도 지말이맞아서 맞다고하는수밖에없음

지말이맞다고할떄까지 물어보니까 바빠서 네맞아요 함

보통 할배할매들이이러니까 자기부모들은 자기가 잘챙겨라

ㄹㅇ 인터넷 보고 ㅈ같이 판단해서 큰병 키우는 사람 여럿봐서...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뭔가 이상하면 바로 병원 감 그리고 의사 선생님 시키는대로 고대로 함... 골든타임은 언제나 존재하고 작은 병키우지 말라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의사들 진단이 어떻게나오는지 모르니까

저렇게 무식하게 굴지

동일증상 다른 질병일수도 있으니 여러 검사를 하는거고

증상따라 상태따라 써도 되는약 아닌약 다 다르고

저 경우는 의사가 씨발 수술을 해야된다는데

약써도되지않냐 왜 물어보는건지

수술 하라하는 이유가 있겠지 씨발년이 ㅋㅋ

나도 피지낭종 허벅지 안쪽에 생겨서 너무 아프고 부풀고 수술해야하나 걱정됐었음

피지낭종 수술 두번 해봐서 그 아픔을 기억해서 어쩌지 저쩌지 내가 짜보고 속으로 더 부풀고 난리났는데

그냥 존버 해보자 거의 1년 가만 놔두니까 화산 폭발하듯이 하얀 고름이 꽉 차있어서

내가 며칠동안 짜내니까 이제 말끔히 매끈해짐 자가 치료ㅋ

근데 저의사는 자기말 안듣는게아니라 자꾸 설명하게 질문하는게 짜증나는거 같은데? 의사들도 웃긴게 초진료는 다 받아먹으면서 환자의 질문에 응하는건 짜증내는게 웃기는거지. 그러라고 돈받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