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막상 카던이라도 살살돌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손이 안가더라.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최근에 레이드 나오는 속도가 너무 타이트하니까

 

내가 좋아하던 본부부 3두체제가 삐걱거린게

 

너무컸던거같음.

 

난 다캐릭 즐기는게 좋았는데 내가 부자가 아닌이상

 

본캐에만 고투자해야되는 상황이 왔던거임.

 

근데 그건 나한테 결국 맞지않던 플레이방식인것도 있고

 

어떤 방식이었든간에 아마 똑같이 한달전즘에는 접긴했을듯

 

이유는 현생이슈. 긴급이 엄청들어오다보니 정신이 없음.

 

그렇다보니 그때 받았던  상처들은 어느정도 가라앉았지만

 

접은 이유가 안좋은 이유였다는거만 좀 아쉽네

 

 

 

아브 일리때는 좀 너무했고 난 반년에 레이드 하나 나와서

 

본캐도 즐기고 부캐듀오도 즐기는 정도의 겜이었으면

 

바쁘더라도 지금쯤 복귀해서 3캐릭 카던가토정도는 돌렸을듯.

 

게임에 안좋은 소리나온데서 들러본건데

 

알다시피 어차피 지나갈 이슈들인거 다들 알잔슴.

 

로아온때 보석통합하고  레이드 천천히 확실하게 내겠다.

 

이런말 하면  다시 복귀할듯?

 

 

나 보석도 안팔고 복귀할 스탠스취하면서 접은거라

 

지금 보석값 십창났으니 어찌되건 겜이라도 살아서 복귀해야됨.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