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협상의기술 (후기)

 

 

 

일단  이제훈 나오길래 

모범택시같은 참교육 느낌일줄 알았음

 

주인공이 일단 사건들을 해결 하긴함

 

 

1. 주인공 주변인물 없어도 상관없음 

- 이새끼들 팀이라고 만들었는데 하는게 끝까지 암것도 없음

 

2. 나름 억지 신파를 조금씩 넣음 

 

3. 협상을 해야하는데 전문적인 기술을 안보여줌  

항상 여차저차해서 해결함  

 

4. 인턴을 갑자기 뽑는데 이 개새끼 초반에 존나 개트롤짓함 

이 캐릭터가 없어야함  개 무쓸모 쓰레기 설정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노잼 유아용임

스토리가 뭔가 생각하고 두뇌싸움하고 이럴줄 알았는데 단 한개도 안함 

걍 보고있으면 말로 설득해서 상대방은 설득당하고 넘어감 이 패턴을 무한 반복함 

 

이제훈 진지한 연기 그거 하나 보는것 정도임 

 

성인들은 이거 보고 재미를 못느낌

 

드라마 광이라 모든 드라마 다보고 볼거없어서 시간때울겸 키는건 ㄱㅊ 

그외에는 전부 시간낭비 

 

5개의 댓글

15 일 전

마지막화보는데 이걸 남은시간안에 해결한다고? 물음표 존나띄우면서봄 얼탱이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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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 전

하긴 드라마상으로 인수합병이라 구조조정을 다룬다고? 해서 조금만 봤는데 그냥 소재로 써먹고 전문성 1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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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일 전

요즘 드라마 다 이럼. 특이 이제훈 나오면 난 언젠가부터 다 거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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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sf도 그렇고 작가들이 개 좆도 모르는 분야로 각본 쓰면 이 꼬라지 나는거.

인턴 트롤링도 결국 극 전개를 위한 개빡통 캐릭터라는 흔하디 흔한, 병신 작가의 어쩔 수 없는 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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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일 전

나도 도저히 보다가 중간 하차함 그냥 동네시장 흥정의 기술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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