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좋은거같은데 ㅋㅋ

이런 마음 갖고 열심히 실천하면 몰라도

개 나태한 새끼가 머리만 꽃밭인 기분이 들더라고ㅋㅋㅋㅋㅋㅋ

내가 보기에 넌 나태할것 같지 않아

이거 나다 ㅋㅋㅋㅋ

ㅋㅋ이거나임

하루만 기다리면 잘될거에요! 왜냐하면 잘 안풀리는 날이면 머리를 내려칠거거든요!

대가리에 망치 찍을 실행력이면 넌 성공했겠다 물론 진짜 대가리찍어서 이젠 안됨

조증이네 씨발.. 이건 이것대로 존나 문제지

낙천주의자는 자살도 예뻐보이게 할 듯

포도주와 장미로 가득 채운 욕조에서 손목을 긋는다든지.. 아 포도주는 비싸네 웰치스로 바꾸자

아무리 머리가 꽃밭이라한들 자살할 때쯤되면 다른 폐인들과 다름없어졍

그엇는데 탄산때문에 막 따가워 톡톡 하면서

ㄲㅂ 내가 그럴수 있었으면 정신 안차리는건데 아 ㅋㅋ

자살하면 그만이야~ㅋㅋ

어케고침..

뭐랄까 "너무 잘 뛰어져서 이상해서요" 하면서 병원오는 환자는 잘 없으니까?

저런 케이스 최근들어 자주 보이는 타입이라 윗댓에 동의함. 일단 상담을 하러 자의로 온 시점에서 자기분석이 되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도 하고, 자기고향적 편향성은 의외로 무기력감과 공존가능해서 우울증을 야기하기도 함.

저 사람은 자신의 능력치를 뛰어넘는 일에 대해 낙관적으로 생각한다는 걸 인식하고 있으니까 자기가 생각하는 자신의 능력이랑 낙관적 사고로 올라간 기준점의 차이에 대해서 비관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