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공급하면 싸져

수요와 공급 모름?

아실 입주 예정 물량이 구라라는거랑 분양가 높다는 거랑 무슨 상관이지?

그리고 서울에 집 한 채 깔고 앉으면 걱정 없다는 사람들이 왜 저런 거짓 자료 유포하면서 빨리 집 사라고 선동하고 다니냐?

니가 돈모으는 속도가 빠를지 저성장 노령화사회에 인플레로 돈의가치가 빠지는 속도가 빠를지 한번 실험해보던가

저성장 노령화 사회인데 왜 인플레야….???

노령화사회는 필수적으로 정부지출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세수는 빠지니 결국 비는만큼 국채찍으면서 버텨야함. 저성장이니 당연히 금리는 낮을수밖에 없고 이렇게 금리가 낮고 국채 유통량이 많아질수록 환율은 높아지고 화폐의 구매력은 떨어지게되는거임. 장기 디플레로 간 일본처럼 간다는것도 희망사항이고 우리는 일본만큼 인류의 경제성장기에 혜택을 받아본적도 없고 해외자산이 많지도 않음. 결국은 나라가 할 수 있는건 20년간 노인들 최대한 죽고 인구구조가 다이어트될때까지 나라빚내서 최대한 통제된 인플레로 버티는것밖에 선택할수있는게 없음.

소비는 없지만 한국은 다 수입해야하니 물가는 오를 확률도 높겠군…

이래서 어설프게 아는 애들이 피보는거임 ㅋㅋㅋㅋㅋㅋ 국채를 찍어서 버틸수 있는건 미국과 일본뿐임 대부분의 나라는 국채찍기전에 골로감 니 같으면 화폐가치 낮아지는 나라의 국채를 사겠냐?? 게다가 당해보다 차년도에 국채를 더 찍어서 국채가격이 더 낮아지는게 팔리겠냐고 ㅋㅋㅋㅋㅋ 한국이 국채를 잘 안 찍는 이유는 안 팔려서야, 각종 금융사, 금융기관, 연기금한테 강매나 하는판에 ㅋㅋㅋ 개인한테 사라고 빌어도 안 사는 마당에 뭔 말도 안되는 소설 쓰냐 한국은 인플레 오기전에 무너진다

채권은 금리가 낮아지면 비싸집니다.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야 하는 보험사 등 금융사는 살 수밖에 없습니다

금융사한테도 인기가 없어져서 떨어지는게 채권이다 순서를 바꿔서 알고있네

그리고 금융사가 호구도 아니고 환차로 손해보는 국채를 왜 사냐 외채사면 가치보존에 환차익도 얻는데, 지금 달러랑 무제한 스왑하는 일본 국채 금리는 왜 올라가냐 그럼ㅋㅋㅋ

아실의 고무줄 입주 예정 물량으로 실수요자들 공포심 조장한다는 내용이랑 인플레랑 도대체 무슨 상관이지?

인플레로 명목 가격 오를거니 거짓 자료로 선동해도 상관 없다는 주장이 하고 싶은거야?

공급이 아무리 줄어봐라 평당 공급가가 떨어지나

얘 집없다 ㅋㅋ

아파트는 2년만에 뚝딱 지을 수 없잖아

22년말에 예측한 25년 입주 예정 물량이 2.5천이었는데 만 2년만에 입주 예정 물량이 40천이 찍힌건 경기로는 설명하기 힘들지

저 표를 그대로 해석하면 22년 12월 31일까지 준공도 없던 아파트 35,000 가구가 갑자기 23년 초에 준공 들어갔서 25년에 입주한다는 이야기니까..

이건 그냥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미래 입주 예정 물량을 매우매우매우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고 밖에는 설명 할 수 없다고 생각함

당장 위에도 보이네ㅋㅋ

30후 40대 이상중에 지금까지도 안샀으면

그냥 살생각자체가 없는거지..

폭락이 오더라도 못삼 더큰폭락을 기다리느라

있는 집도 없애는 논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