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좀 복잡한데 지명타자가 수비 안하고 타격만 전담하는데 지명타자를 투수포함 수비하는 선수로 교체하게 되면 지명타자가 소멸되어버림 경기시작부터 지명타자 없이 투수가 타격까지하면 그 경기는 아예 지명타자를 못 쓰고

오타니처럼 투수가 타격까지 하다가 선발투수 강판되면 규칙상으로는 남은 이닝도 지명타자가 아닌 후속투수가 계속 타격을 해야하는데 이러면 팀 입장에서는 너무 손해니까 투웨이라고 오타니룰을 만들어서 일정 이닝 던지고 타격한 선수는 특혜로 투수+지명타자 겸업할 수 있게 해줌 오타니가 투구 다하고 내려가도 지명 타자로는 계속 뛸 수 있거나 다른 지명타자로 교체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쉽지 않네...

위에 설명을 잘못했는데 타격만 전담하는 지명타자가 수비로 들어가면 지명타자가 소멸돼서 이후론 투수가 타격도 해야하는 것

처음부터 투수가 지명타자 대신 타격하면 수비 겸 타자니 처음부터 지명타자 자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건데 그럼 경기 후반에 불리해지니 오타니같은 투타겸업 선수는 투수 겸 지명타자로 인정해주는 것임

MLB 로컬룰이라 KBO에선 안될?걸 아마

MLB에서는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기 때문에 딱히 지명타자라는 게 없다고 알고 있음

크보는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지명타자가 있는 거고

MLB 내셔널리그는 지명타자 없이 투수가 타격하고 아메리칸 리그는 지명타자 있었는데 몇년전부터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도입해서 이제 투웨이 아닌 이상 투수가 타격하는 프로리그는 일본 센트럴리그정도임

믈브 투수타석은 이제 사라짐. 투웨이만 가능인데 사실상 오타니룰이라.

오타니는 특이케이스라 아예 룰을 새로 만들었음

오타니가 선발투수로 나오면 지명타자 없이 타자로 뛰는데 투수가 바뀌면 오타니는 지명타자로 계속 출전할수있음

+로 앞 질문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래서 지명타자가 포지션 교체로 수비에 들어가면 지명타자 자리가 사라짐(즉 기존 수비수가 자동으로 아웃)

그래서 생긴 사태가 노타니 사건..

룰로보면 복잡하지 직관가면 90프로는이해됨

나머지10프로는 10년본사람도 아리까리함

그래서 그라운드에 타자가 나가는구나

지면타자 ㄷㄷ

좌투잖아요 블랙요

야야 멈춰라

그건있음 대타로 9회까지 아껴놨는데 나오자마자 고의사구로 내보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