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까지 하시다니...
첫댓조졌네
묶었대?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감독님.. 지인짜..맛있다"
미친놈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브리엄청크네
190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 제 칭구 작아요
달래 무침 엄마가 참 맛있게 잘 하시는데
어우 씹
구운 김에 달래무침 흰 쌀밥 싹 올려서 싸먹으면 개맛있음 ㅠㅠ
30년된 간장은 어떤맛일까
10년넘은 간장 먹어봤는데 많이 안짜고 감칠맛이 싸악 돌드라고. 아 이거 비싼건다 바로 느낄수있었음
예전에 우리 사장님이랑 거래처 사장님 같이 식사하는 자리 껴서 먹어본적 있는데
내가 먹어왔던 간장이랑 그냥 느낌이 다름, 걍 간장에 맨밥만 먹어도 하루3끼 쌉가능
그런 간장이 있더라
신기하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상용 간장은 아닐거 같은데, 그런 맛 한 80~90퍼 까지 재현해주는 요리 유튜버 있었으면 좋겠다. 써먹을 수 있게.
5년 전쯤인데 아직도 그 간장맛을 잊지 못함
내가 회를 정말 좋아해서 횟집 맛집을 엄청 돌아다녔는데 뭘 먹어도 간장 생각만 남
어묵도 안주면서 어묵동정이라니ㅜㅜ
외국어 잘하시나보다
고추는 드시나보네 배추김치 못참아
아 요즘 나가 놀고싶은게 힘이남아돌아서인가
행주좌 & 동정어묵
행주좌와 어묵동정이라... 누굴까?
사람이 발효시킨게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거다
뭔가 존나 마음에 드네
조세호 묵언수행 개웃겼는데 ㅋㅋㅋ
늙은호박 콩가루에 버무린 요리 먹고싶더라
임지호 셰프는 돌아가셔서 아쉬움
광교에 있는 거기 맞나?
엄니가 매년 된장 간장 직접 담그신지 15년인가 되가서 10년 넘은 간장이 집에 있는데 소금결정이 항아리에 생기더라. 맛도 좀 다름
이건 돈으로 살수가 없는 보물이야 며느리 한테 물려줄거라 하실거임 어머님들은
보물은 보물인듯 은은한 단맛이 짠맛 사이에 숨어있더라
발사믹간장 ㄷㄷ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셰프쯤 되면 저렇게 체험하고 요리 한 번만 같이 해봐도 얻어가는 것들이 있나보네
나는 그냥 어우 된장 간장 너무 맛있다 이러고 끝날거 같은데 ㅋㅋㅋ
집된장이랑 집간장은 대부분 존나 짬. 특히 집된장..
진정한 파인 다이닝의 극치 아닐까 이정도면
외국 친구들한테 소개해주고 그랬는데 호기심 만땅이더라
나 한달전에 정관스님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갔다왔는데 되게 재밌었음
음식들은 솔직하게 맛은 있는데 막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 이런건 아니였고 다른 나물들 보다 맛과 향이 다채로운 느낌 이였음
진짜 가오나는게 뭔지도 모르고 맨날 비빔밥만 했던 ㅋㅋㅋ
비구니가 만드는 비건자연식에서 외국인들 눈 돌아감
궁중 장고에 간장이 대대로 내려온게 있었는데 수저로 뜨면 조청처럼 묻어나왔다고 함 광복까지도 있었는데 6.25 때 그만...
오래된 좋은 간장은 엄청 비싸더라
츠노다레드불간다
정관까지 하시다니...
GTS
첫댓조졌네
교수님다메요
묶었대?
BigJay
미친놈아 ㅋㅋㅋㅋㅋ
전국사찰동전수거
"감독님.. 지인짜..맛있다"
거지아저씨
미친놈 아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미야미
파브리엄청크네
수없는씨박
190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연골어류
???:오 제 칭구 작아요
겨울눈
달래 무침 엄마가 참 맛있게 잘 하시는데
화이트그레이프
ExchangeRate
어우 씹
구운 김에 달래무침 흰 쌀밥 싹 올려서 싸먹으면 개맛있음 ㅠㅠ
악의꽃
30년된 간장은 어떤맛일까
방구벌레
10년넘은 간장 먹어봤는데 많이 안짜고 감칠맛이 싸악 돌드라고. 아 이거 비싼건다 바로 느낄수있었음
화이트그레이프
예전에 우리 사장님이랑 거래처 사장님 같이 식사하는 자리 껴서 먹어본적 있는데
내가 먹어왔던 간장이랑 그냥 느낌이 다름, 걍 간장에 맨밥만 먹어도 하루3끼 쌉가능
그런 간장이 있더라
미래를구원하는길
신기하네.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 상용 간장은 아닐거 같은데, 그런 맛 한 80~90퍼 까지 재현해주는 요리 유튜버 있었으면 좋겠다. 써먹을 수 있게.
화이트그레이프
5년 전쯤인데 아직도 그 간장맛을 잊지 못함
내가 회를 정말 좋아해서 횟집 맛집을 엄청 돌아다녔는데 뭘 먹어도 간장 생각만 남
타바타맨
어묵도 안주면서 어묵동정이라니ㅜㅜ
띨띠리
외국어 잘하시나보다
건전드리퍼
고추는 드시나보네 배추김치 못참아
lliiilllili
아 요즘 나가 놀고싶은게 힘이남아돌아서인가
콩냉이순장고
행주좌 & 동정어묵
케치마인드장재미슴
행주좌와 어묵동정이라... 누굴까?
Yourgold
사람이 발효시킨게 아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한거다
뭔가 존나 마음에 드네
unidentified
조세호 묵언수행 개웃겼는데 ㅋㅋㅋ
오늘의영화
늙은호박 콩가루에 버무린 요리 먹고싶더라
베레타38
임지호 셰프는 돌아가셔서 아쉬움
거시경제학
광교에 있는 거기 맞나?
까까사주세요
엄니가 매년 된장 간장 직접 담그신지 15년인가 되가서 10년 넘은 간장이 집에 있는데 소금결정이 항아리에 생기더라. 맛도 좀 다름
화이트그레이프
이건 돈으로 살수가 없는 보물이야 며느리 한테 물려줄거라 하실거임 어머님들은
까까사주세요
보물은 보물인듯 은은한 단맛이 짠맛 사이에 숨어있더라
분명방구였는데
발사믹간장 ㄷㄷ
Veria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인 셰프쯤 되면 저렇게 체험하고 요리 한 번만 같이 해봐도 얻어가는 것들이 있나보네
나는 그냥 어우 된장 간장 너무 맛있다 이러고 끝날거 같은데 ㅋㅋㅋ
호놀룰룰룰루
집된장이랑 집간장은 대부분 존나 짬. 특히 집된장..
프리드로우니체
진정한 파인 다이닝의 극치 아닐까 이정도면
외국 친구들한테 소개해주고 그랬는데 호기심 만땅이더라
토끼고양이
나 한달전에 정관스님 사찰음식 체험 템플스테이 갔다왔는데 되게 재밌었음
음식들은 솔직하게 맛은 있는데 막 진짜 미친듯이 맛있다 이런건 아니였고 다른 나물들 보다 맛과 향이 다채로운 느낌 이였음
으으으으으으그
진짜 가오나는게 뭔지도 모르고 맨날 비빔밥만 했던 ㅋㅋㅋ
집단지성
데미소다복숭아
비구니가 만드는 비건자연식에서 외국인들 눈 돌아감
시내고향
궁중 장고에 간장이 대대로 내려온게 있었는데 수저로 뜨면 조청처럼 묻어나왔다고 함 광복까지도 있었는데 6.25 때 그만...
민트초코해물비빔소스
오래된 좋은 간장은 엄청 비싸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