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투입되는 교대해주는 소방공무원들이 보급해온거야 후방있다가 오는사람들이 들고온게 저게다면 못들고온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안해봄? 화마가 계속 빠르게 번지고 이동중인데 빠르고 간단하게 끼니만 때우는게 먼저지 밥을 그렇게 잘챙겨먹고싶으면 현장에서 벗어나든가

아니 누가 뭐 거하게 챙겨주기라도 하랬나 저건 뭐 개밥도 아니고 대우가 맞냐고 교대하는 인원들 들어갈 때 같이 들려보내주기라도 하는게 어려움?

안타까운마음 이해하고 나도 근무지만 멀리있지 같은 직종이라 저사람 현타오는것도 이해되는데 기존에 보급계획 세웠던 반경은 이미 진작에 잿더미 되버렸고 불은 바람 따라서 주변에 계속 번지고있는 상태라 주변지역도 보급보다 대피랑 산불진화쪽이 최우선 상태라 보급신경쓸 여를없음 니도 회사에서 계획 세운거 틀어지면 프로젝트 계속 밀리잖아? 똑같은 거임 보급계획은 계속 틀어지는데 일단 긴급하게 땜빵할수있는건 하는거지

나도 답답하고 안타까워서 그러는데 진짜 저게 불가항력적인 밥이란게 믿기지가 않네 참

https://www.dogdrip.net/623240486

이거 보면 도시락 배달도 되는데 윗놈들 의지가 없는 거 맞지?

https://www.dogdrip.net/623416749?cpage=1 준비 잘 됐네?

전국이 화마로 다 막혔나보네

저기 진입하는 도로는 다 통제중입니다만

감사히는 아니지;

미친새낀가?

산불앞에서 코펠이라

장판은 눈에 안보임? 누가봐도 실내인데?

지금 산불 범위가 워낙 넓어서 안전한 곳이 수십 km 밖임. 거기까지 왔다갔다 하는 사이에 불은 또 번질 거고. 저분들 쉬는 곳도 거기까지 가는 게 아니라 진짜 불만 없는 곳에서 쉬는 거. 민간인들은 이미 다 대피했고. 개인적으로는 저런 밥 대신에 전투식량 같은 거 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긴한데 그 정도 대비되어 있는 곳은 군 부대 정도 일테고 군 부대 전식 빼오는 것도 절차가 있을 테니 당장 하루 이틀은 어쩔 수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