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사고실험이라면 아주긴봉 끝에 매달려서 돌리면 광속 넘어서지 않을까?

댓글 아무도 설명 못 하는게 킬포네.

A가 시속 100km의 열차 안에서

열차 진행방향과 같게 시속 10km로 뛴다 치자.

그러면 ‘외부’에서는 그 사람이 110km로 이동하는걸로 보이겠지.

이걸 사고실험을 통해서

광속으로 달리는 열차 안에서

광속으로 뛰면

외부에서는 광속의 2배로 보이는거 아님?

이라고 묻는거고.

이걸 광속은 불변!!!

문과냐!!!

하는 애들은 정확한 이유를 알면서 말하는거 맞지?

참고로 여기서 설명하고있는애들중 99퍼는 지들도 잘 모름

괜찮아 개붕아 원래 아무생각이다 말하다보면 얻어걸리는게 아이디어야

밖에서 볼 땐 3배일 것 같은 놈의 시간이 느리게 가는 갓 처럼 보여서(되어서) 결국 빛의 속도는 불변

이지 않나

모든 운동은 상대적임 이게 아인슈타인이 머리 띵하면서 깨달은거고

니가 갖고 있는 오개념은 더더작은 컨테이너의 속도를 큰 컨테이너에 대한 상대 속도로 정의하면서 동시에 관측자는 큰 컨테이너가 아닌 제 3의 누군가라는 거임.

따라서 정확히는 큰 컨테이너가 보기에 자기는 멈춰있고 작은 컨테이너는 광속으로 움직이는거고 인간이 보기에 자기는 멈춰있고 큰 컨테이너는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해석하는게 맞음

운동은 절대적 기준에서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정의되고 그렇기에 운동의 정의는 두 객체 사이에서만 정의되어야하고 이 명제 위에 존재하는게 이러한 운동은 광속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임

내가 물리 짬밥좀 먹어서 다른 개붕이들보단 정확할거다

무한대의 길이의 물체가 길이가 무한대인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그게 움직인다고 할수있을까?

바보들아 물질이라서 광속 돌파못하면 물질이 아니면 되잖아

이론상 알큐비에레 드라이브로 광속의 9천배까지 가능하긴 한데 문제는 어마어마한 에너지, 그것도 존재하는지조차 불확실한 음의 에너지가 필요함

(물체가 움직이는게 아닌 공간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성이론을 위배하지 않는다고 함)

게이야..질량을 가진 물체는 광속으로 못움직인다..

움직인다쳐도 특수상대성이론에 의해 빛의속도 + 빛의속도 = 빛의속도 다. 따라서 제3자가 가장 안쪽 컨테이너를 봐도 빛의속도로 움직이는거처럼 보인다.

지하철 안 꼬리칸에서 앞칸으로 뛰면 지하철 속도+ 내뜀속도가 됨? 그냥 지하철 속도지

관찰자 입장에선 전부 멈춰있는거아님???

상대속도 말하면서 광속불변이 나오는 게 조금 이상하지 않나? 작성자는 빛을 쏜다는 게 아닌데.. 물론 결국 광속불변의 법칙이 사용된 개념으로 설명해야 하겠지만, 컨테이너는 빛이 아닌데 v1+v2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로 설명을 하면 안 되지 않음?

나도 물리는 잘 모르지만 아는 선에서 설명을 해보면, 외부 관찰자는 컨테이너 안의 시간이 멈춘 것처럼 보임. 따라서 가장 바깥의 컨테이너만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고, 내부의 컨테이너는 움직이지 않고 있을 것.

마찬가지로, 중간 컨테이너에 관찰자가 껴있다고 생각해보면: 자기는 멈춰있고, 바깥 컨테이너 세상이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을 것이고, 자기 안쪽에 있는 또다른 컨테이너도 광속으로 움직이고 있을 것임. 다만 양쪽다 컨테이너 내부는 시간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일 것임. 어느것 하나 광속을 넘지는 않음.

시간이 멈추는 이유는 시간 지연으로 인함인데, 여기서 광속불변의 법칙이 등장하게 됨.

관찰자는 길이가 수축되서 보임

속도가 빨라지면 상대속도계산식으로 계산해야함

거시적인 개념은 사람 눈으로 보는거 생각하면 안됨. 광속으로 움직이는건 걍 보이지도 않음.

그게 핵심임. 논리로보면 3배의 광속이지만 결국 1배의 광속으로 측정됨.

어떤계에서 측정하든 같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은 상대적이라는거의 초석이됨

우주팽창속도 + 광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