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방송에 사주세요~ 하는 아줌마 나왔자너

홍석천이 센스있게 그런거 좋아하면 나처럼 돼요~ 하고 넘어감

장동민 기분 극도로 다운된 상태(살자마려웠다고함)에서 음식점에서 술마시고있는데 누가 사인해달라길래 정중히 거절했더니 돌아온 답변:

유재석도 해줬는데 지가 뭐라고

ㅋ

존나뜬금없넼ㅋㅋㅋㅋ

없으면 안될거 같긴함

약간 그 밀크솜이인가?

걔가 겹쳐보이네

그런 븅신새끼가 있음?????? 틀딱들 많은 회사에서도 그런 마인드인 사람은 한 명도 못봤는디

애지간한 거지새끼가 꽤 있나보네

운전함?

젊은 사람이 차도 좋구만(?!?!) 빡빡하게 굴지 말고 그냥 각자 수리 합시다.

후방추돌자의 발언 이었음

체험 해보고 싶으면 당근 나눔이나 급매 올려보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쉽게 접할수 있음;;

ㅋㅋㅋ애기 자전거 나눔올렸더니 자기 차없으니까 갖다달라더라

밥 사달라 해서 자리 만들면

물건 링크 보낼테니까 언제까지 사주라

사업 하는게 있는데 투자좀 해주라

돈도 많으면서 이것 좀 해주는게 그렇게 힘드냐

사정이 있어서 그런데 돈 몇 천, 몇 백만 해달라

사람이 정이 있어야 인연이 유지가 된다

이러면 XX씨 평판이..

이거 니가 타는 차 반의 반도 안된다

집은 좋은데 살면서 사람이 왜 그렇게 냉정하냐

좀 해주시면 안돼요?

누구는 해주던데

XX씨 변했네?

섭섭하네

나이, 성별, 미혼 기혼, 정치적 성향, 출신 지역

아무 상관 없음

내가 그들보다 자산이 많다는 게 드러나는 순간이 제일 무서움

서로 예의도 지키고 평범한 대화도 하다가

갑자기 변함

부는 상대적인건데...

그래서 돈많은거 티내고 다니면 안됨

이경규가 주변사람들한테 '나 아프다. 힘들다.' 하고다니라고 한게 진리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