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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농협과 우체국 불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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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댓글

25 일 전

미쳤네... 현금은 괜찮은가

1
25 일 전
@어리어릿

금고는 내열설계가 되어있어서 괜찮겠지...

아마..?

0
25 일 전
@어리어릿

현금 얼마 없음

0
@어리어릿

사실 현금은 우리가 쓰는 돈의 10%도 안되기 때문에 돈이 죄다 타버린다고 해도 큰 타격은 아님

5
@쓸데없는거설명하는거좋아함

아니면 나 주셈

0
25 일 전
@어리어릿

아마 이미 싹 들고 튀었을겨…

0
25 일 전
@어리어릿

은행은 도난 당한거 아니면 훼손 증명할수 있으면 상관없음 화폐야 다시 찍어내면 그만이라

16
25 일 전
@어리어릿

현금 많지않고 보통 보험 돼 있음.. 서류가 문제지...

0
25 일 전

건물주변은 탈게 없어보이는데 어떻게 옮겨붙은거지

0
25 일 전
@ㅋㅋㄹㅃㅂ

일단 남선우체국 저긴 검색해보니 나무가둘러싸고있음

0
25 일 전
@ㅋㅋㄹㅃㅂ

그게 대형화재의 무서운 점인듯. 순수하게 뜨거워서 복사열 때문에 멀리 이격된 곳에도 그냥 불 붙고, 지금처럼 바람 불면 불씨때문에도 불붙고 ㅠㅠ

1
25 일 전

지도 찾아보니 우체국 저기는 산으로 둘러싸인곳이라 그런다 치지만

농협 저기는 산이랑 딱 붙어있는거도 아니던데

저기가 탈정도면 저 근처 마을은 초토화겠네

너무 무섭다 진짜

8
25 일 전

아아..

0
25 일 전

돈보다는 저기에 보관된 각종 서류들은 어쨋을지 궁금하네

0
25 일 전

보험이 있나

0
25 일 전

와진짜 현실성없다..이게말이되나

0
@품절남

농담같다

0
25 일 전

아니 벽돌이나 콘크리트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네

 

0

찍지말고 멀리가...

0
GB
25 일 전

LA산불사태때만 해도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2
25 일 전

나 어린이집 다닐 적 살던 곳이네...

0
25 일 전

왤케 현실감이 안느껴지지 ㅅㅂ...너무 황망하네 어처구니가 없으니까 오히려 더 진짜처럼 안느껴지는건가

0
25 일 전
@테이오

이럴 땐 황망하다 쓰는 거 아님..

형용사 '황망하다'의 어색한 용례다. 국립국어원이 펴낸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황망하다'는 '마음이 몹시 급해 당황하고 허둥지둥하는 면이 있다'는 뜻을 나타낸다. 슬픔을 담았다기보다는 정신적·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의미의 '경황이 없다'는 표현과 같은 부류인 셈

5
25 일 전
@수능2주전

황망하다는 경황이없다랑 비슷한느낌이구나

좀더 조의를 표할떄 쓰는 표현인줄

0
25 일 전

와 시발 저기 안동 시내랑 얼마 안먼데; 진짜 어카냐;

0
25 일 전

아니 목조건물도 아니고 시내 콘크리트 건물에 저렇게 불길이 치고 들어온다고...? 시발 이게 진짜 현실이냐...

0
25 일 전

와.. 비 좀 내려라... ㅜㅜ

0
25 일 전

바로 얼마전에 출장 다녀왔는데 미친 시발

0
CI
25 일 전

목조건물이아니어도 타네

열기가 어마어마한가보다

0
25 일 전

빨리 비가 내려야하는데 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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