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형(확정급여형)에서 DC형(확정기여형)으로 전환될 경우, 기존에 쌓여 있던 퇴직금(10년 치)은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한 사항은 회사의 전환 방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1. 기존 DB형 퇴직금을 유지하고, 앞으로만 DC형으로 운영

기존 10년간 적립된 DB형 퇴직금은 그대로 두고, 앞으로 적립되는 퇴직금만 DC형으로 적립됩니다.

이 경우, 퇴직 시 기존 DB형 퇴직금은 퇴직금 규정에 따라 지급되며, DC형 계좌에는 전환 이후의 퇴직금이 쌓입니다.

2. 기존 DB형 퇴직금을 DC형 계좌로 이전(전환)하는 방식

기존 DB형에서 적립된 퇴직금을 개인 DC형 연금 계좌로 이전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DB형 기준으로 산정된 금액이 한 번에 DC형 계좌로 들어오고, 이후부터는 매년 회사가 정해진 비율(예: 월 급여의 12분의 1)을 DC형 계좌에 납입합니다.

다만, 기존 DB형 퇴직금을 DC형으로 전환할 경우 근로자 동의가 필요하며, 회사 내부 규정이나 노사 협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금이 DC형 연금 계좌로 한 번에 들어오는지 여부는 회사의 전환 방식에 따라 다르므로, 회사 인사팀이나 퇴직연금 운용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gpt에물어봤다

나 바꿔봤는데 한꺼번에 들어옴

현재 3개월치 평균 월급 곱하기 근속연수해서 들어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