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도장은 진짜 감탄만 나와 ㅋㅋ

태권도랑 전혀 상관도 없는거 다 가르침

내가 애들이랑 같이 다니고 싶을 정도였다니깐

누가 봐도 타당한 민원일 때 얘기지 ㅋㅋ

딱 봐도 병신같은 년놈들이 지랄해봐야 감사부서에서도 신경 안 쓴다. 쫓아와서 염병하면 wwe나 한 번 해주고 치우는 거지.

맘카페?전화테러?신문고? 기관 비공식 진상 돼서 죄다 형식적 응대만 하고 뒤에서 다같이 욕함. 요샌 개소리하는 전화는 그냥 끊어버린다.

신문고도 코파면서 복붙 ㄱ ㄱ

ㅋㅋ wwe고 형식적응대고 지랄이고 이런건 감정소모가 안됨? 괜히 자살하고 응대하다 기절하는게 아닌데 뭔...

좆같았지 ㅇㅇ 그래서 민원 방침이 바뀜. 행안부피셜

방침 바뀌엇음 기관장들이 얼싸구나 하고 따르라함?ㅋㅋㅋ 민선기관장들한텐 어림없지

악성민원 대응 지침이 행안부에서 일선 지자체로 뿌려지고

감사부서에서 민원부서마다 대응요령을 전파하고 통화 시간 제한 규정 설정하고 있는데?

진상들 주구장창 개소리하는 거 들어주던 담당자들이 시간 넘으면 칼같이 먹금하고 있는데?

민원이슈가 최근 몇 년 사이 하도 씹창 나서 전국적으로 바뀌고 있는 거고 현장 분위기는 예전이랑 많이 달라짐 ㅋㅋ

예전에 멘탈 데미지가 10이면 지금은 1될까말까 함.

예전이 죽음으로 향하는 터널을 걷는 것 같았다면 지금은 날파리가 주변에서 맴도는 귀찮음 정도밖에 안 됨.

끝없이 시달리는 거랑 꺼져 병신아 박을 수 있는 거랑 차이임.

흠 지켜봐야겠네 그게 모든 부처 지자체에 통용될지.. 기다리면 결과로 나오겠지

그리고 위에 말한 시간 제한 안 기다려도 끊을 수 있음.

폭언, 욕설, 반복되는 개소리, 불필요한 트집잡기 이런 것도 즉시 먹금 가능하게 바뀜.

전엔 '~에 근거해서 먹금했다.'라고 소명할 근거가 부족해서 안팎으로 더 힘들었던 거고

이젠 바뀐 지침만 잘 숙지하면 정말 많이 괜찮아질 거임.

공무원의 창과 방패는 규정이니까.

쓸만한 무기를 나라에서 하나 받았다고 보면 될 것 같음.

그걸 어떻게 휘두르느냐는 이제 현장 역량에 달려 있겠지 ㅋㅋ

지자체마다 좀 다를거같긴한데 내가있던데는 일 하기 싫냐는식으로 좀만 비아냥대도 걍 끊습니다 하고 끊어도 됐음ㅋㅋ

일베 디씨가 지대한 영향을 미친거같은데 ㅋㅋ

유치원 어린이집도 마찬가지임 ㅋㅋ 싸워도 안 보이는 곳에서 싸워야함

지네 아빠 무슨차고 얼만지 중곤지도 다 얘기해줌. 그런거 보면 부모가 애앞에서 평소 어떤식으로 말하는지도 느껴지고

봄엔 달래무침이 좋지

쥬지가 화가 많이나있어요

괜찮아요 어머님 제가 잘 달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