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생각인지는 이해하는데 시장참가자들이 그렇게 바보는 아님...

그냥 배당락일엔 딱 배당금만큼만 주가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편함. 그 외 +-는 배당 외적인 부분인거지 사람들 눈치싸움에 따라 과다낙폭이 있는 경우는 매우 드뭄

예를 들어 배당이 500원이고, 배당락일 당일에 700원이 떨어졌을 경우 눈치싸움 실패로 떨어진게 아니라, 그 날 해당 주식이 200원만큼 추가적인 악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석하는게 맞음

내가 그 생각으로 효성갖고 좀 놀았는데, 한 번 성공했다고 신나서 두 번 했다가 더 크게 피봤음 ㅋㅋ 그게 생각대로만 됐다면, 매년 5+% 수익보장이지

주가 우상향 기대 종목이면 안파는게 맞고

배당세도 있어서 배당락 전에 팔고 다시 사는게 이득일 수도 있고 전략 차이지

걍 갖고있다가 배당락일 전에 수익률이 기대 배당률 1.5배 이상이면 파는게 나을수도 있음

나도 기업은행 수익률 16%나와서 3월 20일에 팔았음

나도 한때는 그렇게 생각해서 해봤었는데 상승장일때는 어떻게해도 손해 안보는데 문제는 하락장일때임..

SGOV 같은 건 네 말이 일리가 있을 수 있는데 코카콜라 같은 배당주는 그리 안 움직임, 알 수가 없음

다만, 국장은 높은 확률로 빠짐

솔직히 커버드콜 아닌 이상 별 차이 안남

미장은 마이너스 매도시에 수익 줄여서 양도세 절세 효과가 있어서 그렇게하기두 해.

배당세가 7프로나 싸거든

배당율이 극대화된 커버드콜에서 주로 보이는 전략임.

배당주는 꾸준히 모으는거지 배당 타임에 돈받으러 수금하러가는 주식이 아님

차라리 그런 생각이라면 배당락으로 가격 떨엊ㅆ을때 사서 어느정도 오르고 파는게 맞지

근데 배당락이후 계속 떨어질수도 있음

배당주 투자 또다른 유의점은 이자배당소득이 2000만 넘기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됨 ㅋㅋㅋ 아마 큰손들은 그거때문에라도 배당락 전에 파는 사람들 있을걸

개인적으로는 귀찮게 매매할 필요 없이 통장에 수익이 꽂히는게 좀 편하긴 함... 일부는 들고 있을만하다 주의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너만 있을거란 생각을 버려 ㅋㅋㅋㅋ 시장을 이기려하지마 ㅋㅋㅋㅋ 개인은 시장을 못 이겨

이론상 배당이후 하락금액은 배당으로 얻는 이득과 완벽하게 동일함.

너처럼 한쪽 차액이 크다 생각하는 방향으로 무조건 사람들이 이동하게 되어있고

그래서 그 갭이 사라지게 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