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아름다움? 당연히 좋은거고 존중받을만함.
하지만 그게 반하는 악을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로 단정짓고
'얼굴만 이쁜건 잘못이다, 악이다' 식의 억까를 시전함.
거기다가
내면의 아름다움>>>>외적인 아름다움 을 강조하려고
일부러 주인공인 백설공주의 외모를 왕비의 아름다음과 대비를 주기위해 상대적으로
비주얼이 떨어지게 설정함. 왜냐? 이쁘기만하고 그걸이용하는건 내면적인 우아함과 아름다움에 비해
떨어지는 가치관이고, 현대시대에서의 관점에서는 잘못된거니까! 그게 정치적으로 올바른 거니까!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음 지루하고 연출도 그냥그럼
스토리 수정도 대충해서 그놈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도 못함.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게 내면의 아름다움이 아니잖아
내면의 아름다움? ㅋㅋㅋ 저 흑설이 내뱉은 발언들 보면 내면이 존나 추악한대 공주대신 마약 카르텔 보스 했어야 했다
미간 존내 넓네 너도 어인이냐
진부한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들려는 각색이 아닌
교훈을 주려고 각색을 하니까
재미가 더 없어짐
백설공주가 미움받고 사랑받고 긍정적인 이유: 제일 이쁘고 피부도 좋으니 주변 사람들이 다 사랑해줘서 성격도 인싸에 긍정적
질투한 아줌마가 죽이려함. 이런 내용이면 피시세상에서 장사하기 힘들긴 할듯 ㅋㅋㅋㅋ
질투한 아줌마가 죽이려함 <<< 담백한 팩트 한접시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 입장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들은 다 적이라고 산정하고 이야기를 짜내려가려니 저딴게 나올 수 밖에
디즈니 실사 공주 영화는 마법에 걸린 사랑 1 이게 고점이었음
스토리도 공주 클리셰를 뒤집으면서도 너희를 가르치겠다는 오만한 PC적인게 아니라 현대에 맞춰서 잘썻고
그러면서도 결국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깔끔하게 끝냄
살아보면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착한 경우가 더 많음
슬슬 저 백설공주 역할 한 사람이 불쌍하다.
여기저기서 못생겼다는 소리를 대놓고 듣고있는거자나 .. ㅜㅠㅜㅠ
솔직히, 못생겼단말을 대놓고 하기가 쉬운 말이 아닌데 ㅜㅠ
못생겨서 주인공 됐다는말이자나 지금 ㅜㅠㅜㅠ
갑자기 궁금한데 난쟁이들은 안 나오남?
나옴 근데 풀 cg라 별로라는 평 많음
난쟁이라는 말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무슨 '요정'이라는 식으로 나옴
차라리 외모지상주의의 상징인 거울을 빌런으로 하고 왕비는 거기에 홀려있는걸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네. 못생긴 외모를 비추고싶진않다 그런 외모는 추방하고 죽여라 정도로 했으면
개연성은 챙기지않았을까
사실 이런 식의 대칭은 여러이야기에서 볼수있는 흔한 기법이긴함
흥부와놀부 봐봐. 부자인데심술쟁이vs가난한데착함의 대조로 캐릭터성을 잡잖아
부자가 충분히 착할수도 있지만, 여기선 중요하진 않음
이야기의 목적이 교훈이기때문에 입체적인 캐릭터 만들기에 집중하지 않음
근데 우리는 진부한 교훈을 얻으려고 영화를 보는게 아니지.....
애초에 옛날 공주동화는 영화화랑 썩 좋은 궁합이 못되는거 같음. 다 아는이야기 시대에도 맞지않은걸 영화화해서 재미까지 선사하는건 정말 쉽지 않음
할거면 잔뜩 비튼 스핀오프를 만들던가
스노우호아트앤드헌츠맨?
처음 실사짤 나왔을 때 살짝 놀람ㅅㅂ
ㅅㅂ 저게 어떻게 백설 공주야
쟤 약간 뽈락처럼 생겼는데 실사화 팀에 생선성애자가 윗선에 하나 있는게 아닐까?
아니 근데 외모는 솔직히 말해서
최저점인 어인괴수 1호기를 본 다음이라 그렇게 막 못생긴거 같지가 않단 말이지
어인공수도가 진짜 저점 갱신 제대로 박아줬음
저 설정이면 흑설탕공주가 왕비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캐스팅이 맞지
근데 본인이 자기 입으로 본인 내면은 외면보다 더 못생긴걸 인정해버림 ㅋㅋㅋ
주둥이만 닫고 있었어도 망할 영화에 출연해서 커리어만 망쳤다는 동정표라도 받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
왕비가 느무이쁨
생긴게 퍼그 압축해놓은것 같네
백설공주의 이야기 틀을 전부 부정해버리면 그건 백설공주가 아니고 딴얘기거나 스핀오프 영화자나..
그럼 백설공주 영화라고 하면 안돼지..
제8690부대
그냥 영화가 재미가 없음 지루하고 연출도 그냥그럼
스토리 수정도 대충해서 그놈의 내면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지도 못함.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게 내면의 아름다움이 아니잖아
북두신켄
내면의 아름다움? ㅋㅋㅋ 저 흑설이 내뱉은 발언들 보면 내면이 존나 추악한대 공주대신 마약 카르텔 보스 했어야 했다
아무거나좀
미간 존내 넓네 너도 어인이냐
너구리족장
진부한 스토리를
재미있게 만들려는 각색이 아닌
교훈을 주려고 각색을 하니까
재미가 더 없어짐
페미용
백설공주가 미움받고 사랑받고 긍정적인 이유: 제일 이쁘고 피부도 좋으니 주변 사람들이 다 사랑해줘서 성격도 인싸에 긍정적
질투한 아줌마가 죽이려함. 이런 내용이면 피시세상에서 장사하기 힘들긴 할듯 ㅋㅋㅋㅋ
이거진짜에요
질투한 아줌마가 죽이려함 <<< 담백한 팩트 한접시네 ㅋㅋㅋㅋㅋㅋㅋ
마리의붕어싸만코
그분들? 입장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이들은 다 적이라고 산정하고 이야기를 짜내려가려니 저딴게 나올 수 밖에
saltprice
디즈니 실사 공주 영화는 마법에 걸린 사랑 1 이게 고점이었음
스토리도 공주 클리셰를 뒤집으면서도 너희를 가르치겠다는 오만한 PC적인게 아니라 현대에 맞춰서 잘썻고
그러면서도 결국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로 깔끔하게 끝냄
양치양치응챠차
살아보면 예쁘고 잘생긴 애들이 착한 경우가 더 많음
qwer12312312
슬슬 저 백설공주 역할 한 사람이 불쌍하다.
여기저기서 못생겼다는 소리를 대놓고 듣고있는거자나 .. ㅜㅠㅜㅠ
솔직히, 못생겼단말을 대놓고 하기가 쉬운 말이 아닌데 ㅜㅠ
못생겨서 주인공 됐다는말이자나 지금 ㅜㅠㅜㅠ
정성스런쌉소리
갑자기 궁금한데 난쟁이들은 안 나오남?
RX7900XTX
나옴 근데 풀 cg라 별로라는 평 많음
로스앤젤리스요정
난쟁이라는 말도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다고 무슨 '요정'이라는 식으로 나옴
bellocy
차라리 외모지상주의의 상징인 거울을 빌런으로 하고 왕비는 거기에 홀려있는걸로 바꿨으면 어땠을까 싶네. 못생긴 외모를 비추고싶진않다 그런 외모는 추방하고 죽여라 정도로 했으면
개연성은 챙기지않았을까
여름날
사실 이런 식의 대칭은 여러이야기에서 볼수있는 흔한 기법이긴함
흥부와놀부 봐봐. 부자인데심술쟁이vs가난한데착함의 대조로 캐릭터성을 잡잖아
부자가 충분히 착할수도 있지만, 여기선 중요하진 않음
이야기의 목적이 교훈이기때문에 입체적인 캐릭터 만들기에 집중하지 않음
근데 우리는 진부한 교훈을 얻으려고 영화를 보는게 아니지.....
애초에 옛날 공주동화는 영화화랑 썩 좋은 궁합이 못되는거 같음. 다 아는이야기 시대에도 맞지않은걸 영화화해서 재미까지 선사하는건 정말 쉽지 않음
할거면 잔뜩 비튼 스핀오프를 만들던가
우석곤주
스노우호아트앤드헌츠맨?
mz틀딱
처음 실사짤 나왔을 때 살짝 놀람ㅅㅂ
ㅅㅂ 저게 어떻게 백설 공주야
환상박
쟤 약간 뽈락처럼 생겼는데 실사화 팀에 생선성애자가 윗선에 하나 있는게 아닐까?
회사에서코고는중
아니 근데 외모는 솔직히 말해서
최저점인 어인괴수 1호기를 본 다음이라 그렇게 막 못생긴거 같지가 않단 말이지
어인공수도가 진짜 저점 갱신 제대로 박아줬음
니글니글
저 설정이면 흑설탕공주가 왕비보다 외모가 떨어지는 캐스팅이 맞지
근데 본인이 자기 입으로 본인 내면은 외면보다 더 못생긴걸 인정해버림 ㅋㅋㅋ
주둥이만 닫고 있었어도 망할 영화에 출연해서 커리어만 망쳤다는 동정표라도 받았을텐데 ㅋㅋㅋㅋㅋㅋ
금전줄가다랑어
왕비가 느무이쁨
통모짜
생긴게 퍼그 압축해놓은것 같네
루비콘의power
백설공주의 이야기 틀을 전부 부정해버리면 그건 백설공주가 아니고 딴얘기거나 스핀오프 영화자나..
그럼 백설공주 영화라고 하면 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