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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등골 뽑아먹던 장수 공시생 웹소설로 대박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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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의 댓글

24 일 전

궁금한 게 나관중 삼국지 쓰자마자 대박난거임?

아니면 좀 시간 지나고 난리 난건가

0
24 일 전
@어리어릿

정확히는 모름. 나관중의 삶 자체가 좀 모호한 부분이 많은 사람이라.

4
24 일 전
@Aaa1123

맨날 놀고 먹음

-> 돈이 생겼다 하면 연극보느라 돈을 다 씀

-> 연극을 많이 보고 연극 내용을 줄줄 외우는 것으로 유명해짐

-> 극단 관계자가 '당신은 이름이 뭐요?'하고 물어봄

-> 놀고 먹느라 자존감 바닥.. 실명을 말하기 싫어짐

-> '나 관중이오.'

37
24 일 전
@nesy

...

0
@nesy
1
24 일 전
@nesy
0
@nesy

레벨업하는거였네

0
24 일 전
@nesy
0
24 일 전
@nesy

어이가없네..

0

정사에서 재미에 도움안되는거 뺄거 빼고 넣으면 좋을만한거 창작하거나 오마주해서 붙여넣은 실력보면 진짜 개쩌는 작가임

12
24 일 전
@마법부오러사무국장

감각 진짜 좋음ㅇㅇ ㅇㅈ , 구성적인 면에서 역사소설 쓸거면 배울만한점이 진짜 많음

 

나는 특히 유관장 +조운 제갈량 캐릭터 설계가 인상적이었음

 

입촉전까지 사실상 인물들 각 개성과 스토리가 상호작용하면서 진행되는데 되게 세련되었다 생각함

1
24 일 전

현대인중에 비견될만한 사람있을까

0
24 일 전
@보릿물

톨킨?

0
24 일 전
@므겡므겡

오호

0
24 일 전
@보릿물

귀여니...?

1
24 일 전
@베댓전문가
0
24 일 전
@보릿물

귀여니 소설 보면 이모티콘이 취향이 많이 아니라서 그렇지, 스토리는 클래식하고(좋은의미로) 기승전결 튼튼하고 잘 되어있음

 

귀여니 후속으로 수많은 소설등이 나왔어도 결국 귀여니급으로 큰게 하나도 없는걸 생각해보면....

2
24 일 전
@보릿물

은하영웅전설 정도

0
24 일 전
@보릿물

인지도는 jk롤링급인데 근본력은 톨킨을 뛰어넘는

1
24 일 전
@보릿물

김용도 솔직히 저기엔 못비빌듯..

2
24 일 전
@수돗물

삼국지 없었음 김용도 나오기 힘들었지

1
@수돗물

김용이 귀여니에게 비비기는 좀 힘들지

0
24 일 전
@보릿물

고대 인중을 보지 못해서 비교가 안되는거죠

0
24 일 전

그냥 앰생으로 넘기기엔 사람 미치게 하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알고있음

2
24 일 전

소금 장사라면 돈 좀 만지는 집안이었겠네.

4
24 일 전

그래서 얼마벌었을까

0
24 일 전

저당시에 인세같은게 있었을까

0
@AnanasPizza

저 시절에는 인세 이런 것보다 명성이 퍼지면 어디 부잣집에서 식객으로 들이기도 하고 그래서

 

먹고 사는데 불편함은 없었을 듯

3
24 일 전

비슷하게 백수생활하던 권율 장군니뮤..

2
24 일 전

"아버지! 집을 나간 탕아가 금의환향하여 돌아왔소! 호적 복구해주쇼."

0
24 일 전

개쩌는 작품을 만들려면 먼저 그 장르에 통달해야 함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PC에만 절여져서 개빻은 게임만 만드는 블X 유X 같은 게임사들이 배워야 할 자세임

0
24 일 전

본문짤 내용 중에 공무원 낙방, 소금 장사, 호적 파임 이런 것들은 다 근거 없는 얘기고 명확한 정보는 삼국지연의를 쓴 사람이었다는 것만이 유일하다. 그냥 편하게 글이나 쓸만큼 그럭저럭 부유한 집안에서 삼국시대 덕질하다가 관련한 기존 설화, 민담, 이미 있던 삼국지 관련 소설들 참고해서 다시 짜집기해서 자기 입맛에 맞게 쓴 소설가 또는 극작가임. 그 당시에 얼마나 대박난 것인지도 명확하지 않고 오히려 나중에 모씨들이 더 짜집기해서 20몇권짜리를 100권으로 늘려 현대에 대박난 것이 사실임.

3
24 일 전

삼국지 뭔지 모르겠다 요즘 얘들ㄷ 삼국지는 안봐

0
24 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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