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하려고 무슨 스무디 알바 공고떠있길래 지원했는데 영어못한다고 컷당함 ㅠㅠ

공부 좀 했고 공군 갈 개붕이 들은 오산기지 꼭 지원하셈.

일단 못해도 작전사령부 예하 직할로 편성이라 분위기 괜찮고, 비행단하고 활주로가 우리 군이 아니라 미군 소속이라 라인 드가서 뺑이 칠 일도 없음. 게다가 무기나 초과저지 같은 라인에서 근무 뛰는 특기 만 빼면 앵간한 특기 다 뽑음.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암암리에 저 미국 측 식당 음식들 밤에 시켜 먹고 그랬음ㅋㅋㅋㅋ

칠리스 저기 디저트 초콜릿케잌이 진짜임

개달아 너무좋음

팁 줘야하나?

저기 가봤는데 처음 몇 번 정도만 신기하지 사실 별 거 없음. 전투기 줄지어서 이륙해대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머리 터지겟더라. 여기 지역주민들은 소음피해 보상금? 지원금 같은거 매년 100만원인가 받는다고함 ㅋㅋ 진짜 태어나서 그런 끔찍한 소음 처음들어봄. 직원들도 겉으로는 친절하고 웃지만 뒤에서 뒷담하고 서로 괴롭히고 싸우는 게 심하다고 함

저기서 군생활하면 가서 먹을수있음 ㅋㅋ카투사아니더리도 공군이어도 가능. 오프때마다 생활관에서 맥주곁들여서 파티했었는데 ㅋㅋㅋ

칠리스 버거가 진짜 찐인데

지금은 없어진 용산미군부대에서 일했던 개붕인데 미군부대에서 일하는 지인이 있다면 정문 초소에서 경비원한테 신분증 맡겨두고 지인의 인솔하에 미군부대안을 돌아다닐 수 있음

달러가 있다면 패스트 푸드점도 이용가능함

한국돈으로 면세 담배 구입도 가능함

미군부대에서 먹은 티본스테이크가 정말 맛있더라

궁금하다 가보고 싶네

정말 오래전에 의정부에 있던 캠프 라과디아 개방행사했을때 가서 부대내 음식 몇가지 먹어봤는데 기억나는게 피자가 존나 짰었음

여기가 왜 유툽에 나옴?ㅋㅋㅋㅋㅋㅋㅋ

송탄 에어쇼 언제 또 하냐?

캠프 캐럴 인근에서 작전할 때 대대장이 몇 번 사줘서 먹어봤는데 진짜 존나 짜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