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뭐 여러모로 당연히 띵작이긴한데 1편의 장점 그대로 갖고오면서 한계도 그대로 온것같긴함
초반에 먹고살라고 발악하는파트가 진짜 뒤지게 재밌는데
후반에 잡몹 하나 잡을때마다 천그로셴씩 쏟아지니까 게임의 재미요소의 반절 이상이 날아가는느낌임
이거는 경제시스템을 갈아엎던지 돈을 ㅈㄴ게 먹는 추가적인 시스템을 하나 만드는게 맞지 않나 싶음(1편 dlc성짓기처럼)
그리고 2부 중반부터는 서브퀘 퀄리티가 급격하게 떨어져서 그냥 2부에서 당장 자연스레 마주치는거 다 해결하고나면
그냥 메인스 달리는게 맞는거같기도하더라
뭐 그래도 당연히 최종 결론은 띵작이기때문에 3편 혹은 dlc나 기대하는걸로
3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수술했다
ㄹㅇ 오픈월드에 하우징시스템 괜히 넣는게 아님.
DLC로 스카이림마냥 허스파이어 냈으면 ㅋㅋㅋ
니인생족망
그로센은 얼마 안떨어지고
다 아이템값 아님 ?
상인들 돈 없어서 아이템 다 팔지도 못하던건 둘째치고
돈쓸일도 별로 없어성
차돌된장국
ㄹㅇ 1부에선 돈 벌려고 발악을 했는데
2부와선 도적 마을? 거기 한번 털면 쿠텐버그 그로셴을 다 흡수하니까 나중엔 귀찮아서 흥정도 안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