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보면 지가찾는건 없다고 생각보다 ㅈㄴ 금방끝남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같이 옆에서 구경하면 재밌는데

다이소는 남자가 구경해도 재밋음

다이소 유리용 세차타월 저거 초록색이 개좋음

모터쇼갔다가 기아부스에서 이벤트로 받은 세차타월세트에서 유리용 극세사 타월 받은거 써봤는데 물자국 엄청 잘 남아서

다시 다이소껄로 돌아옴

공구코너 개꿀잼 ㅋㅋㅋㅋ

다이소 을마전꺼지 공사하더니

뷰티쪽 올영 처럼 잘 만들어놨더라

전지점이 다 공사 했었나보네

캠핑코너 가서 구경하면 시간 되게 잘감

난 유니클로 따라가는 것도 어지럽던데....

올리브영 씨발 토나와

근데 좋아하는 사람이랑 어디서 뭘 하든 그냥 즐겁지 않음?

다이소만 들어가면 뭐 사러왔는지 살짝 까먹고 돌아댕기다 다시 생각남

올리브영 가면 이상하게 졸리더라

다이소 백수가 쇼핑하기 좋음. 걍 쭉 보고 있으면 집에 이런거 있음 좋겠다 하고 사도 부담이 없어서

데이트?

캠핑용품이랑 공구쪽 가면 남자들 많이 모여있음

다이소 볼거 많은데 가본적도 없는새끼가 상상연애로 상남자인척 지랄은 ㅋㅋㅋㅋ

다이소가 드디어 서민의 백화점으로..

다이소 가면 뷰티 > 원예 > 캠핑 > 주방 >인형 > 팬시

까지 알차게 돈 다음 뭐 사러왔는지 몰라서 과자 사서나감

다이소는 남녀노소 다 재밌음ㅋㅋㅋ

소비의 놀이동산 같은 곳이지

ㅋㅋ 나랑 똑같네 챠량 아니면 캠핑에서 조금이나마 안가는 시간 보냄

이게 K-돈키호테지

쇼핑 좀 혼자가라해라 왜 끌고다님?

다이소랑 올영 재밌음

테무에서 파는 가격 자렴한 물건들이 엔간한 다이소에 다 팔긴해서 일단 가보면 만원치는 사오드라

요즘엔 다이소 락스 알약 안팔던데

저런곳 같이 갈 여친있는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