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진입하면서 어크 섀도우스의 스팀 동접은 크게 늘어났으며
유비소프트도 200만 플레이어를 달성했다고 자축함.
이는 발할라 제외 제일 큰 성과인데 발할라가 PS5출시, 코로나시기에 맞춰서 대박터진걸 생각하면
어크가 낸 최대의 성과라고 볼 수 있음.
게임웹진들도 어크의 성과에 긍정적으로 보며 게이머들도 스팀평점 "매우 긍정적"으로 호의적인 편임.
다만 드래곤에이지 베일가드도 스팀 동접 9만언저리까지 갔으며 콘솔 성적도 매우 좋았던 편인데
베일가드는 150만장밖에 못팔고 IP 사망, 스튜디오 인력 대규모 해고를 당했음.
그리고 200만 플레이어지 200만 카피가 아님.
물론 대기업들은 정확한 판매량을 밝히기 꺼리기도 하고 월 16000원이면 유비소프트 구독서비스로 할 수 있기에
정가 판매가 애매하긴 함.
하지만 베일가드처럼 게임자체가 유저들에게 혹평당했던 것과 달리 이정도면
향후 꾸준한 판매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숨통이 트인 상태.
다음 신성로마제국 배경의 어크 차기작만 꼬라박지 않으면 어크 시리즈는 생존 가능
물론 이번 어크 신작의 실패와 그로 인한 유비소프트라는 거대회사의 몰락이
서양게임판에 뿌리 내린 정치적 올바름에 경종을 울릴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지만
지금 레딧 분위기보면 이제 혐오 그만하고 게임을 즐기라는 분위기인듯함 ㅋㅋ
(반PC주의도 너무 극성이다보니 피로감이 있는 편)
참고로 다음 게임판 떡밥은 넥슨의 애완종양 마비노기 모바일입니다.
Ang마사냥꾼
일본에서야 고증 문제로 어쩔지 몰라도 다른데선 평이 나쁘진 않은듯?
여전히 텅 비어있는 오픈월드에 버그투성이에 디테일도 쳐박은 유비겜인걸 감안하면 선방이 아닐까
변형베기
Aaa겜이라 이정도로 흥할순없는데..
보라키
영상보니까 재미없어보이던데
엉성하고 느릿느릿하고
이쁘게말하자
야스케는 호방한 맛으로 디자인된 것 같은데 데미지가 너무 약함. 그래서 호방한 느낌이 잘 안듦. 이게 야스케 노잼이라고 하는 주된 이유인듯. 나오에는 개귀여운데 자꾸 이상한 애들이랑 짝 지으려고 함. 그게 거지같음
참수맨
개까흥
저요
숨통 트인거 절대 아님 주가는 출시 이후 오히려 꼴아박고있음
주가가 꼴아박고 있는 상황에서 게임이 잘 팔리고 있으면 주가 방어를 위해 게임 얼마나 팔렸는지를 확실히 공개했을거임
근데 2백만 플레이어 이딴거나 발표하고 있는거 보면 망했음
신성로마제국 어크는 커녕 파크라이7도 위험한 상태임
수술했다
게임주는 원래 저럼. 우리나라도 선반영이다 해서 그렇잖아. 몬헌도 캡콤 주가 봐
Corl
그게 망한건데 뭔소리여 이건
데드가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흑흑흙
아노나 빨리 만들어 줘라
BigJay
애완종양 ㅋㅋㅋㅋㅋㅋㅋ
겨드랑이스마타
플탐 그냥 길게한다고 넉넉하게잡고 유유자적하게 풍경 보고다니고
풍경보는거 질리면 적당히 암살도하고 노략질도 하면 재밌음
딱 어크 1할때 느낌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