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근데 템퍼링이 아니라면

왜 한화는 도란을 방치했을까

제우스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36개의 댓글

한화는 예전에도 너구리올인햇다가 두두썻는데?

0
2025.03.23
@놀고먹고싶다아

아 맞네 선례가 있었구나

0
2025.03.23

플랜B에도 도란은 없었나부지

0
2025.03.23

뭘 아직도 이소리 하냐..

나도 티원팬이고 제우스나간건 아쉽지만

t1도 한화도 도란도 제우스도

관계자 아무도 문제제기 안하는 이제 끝난 일인데

0
2025.03.23
@천재엔더

?? 의문은 들 수 있는거아님??

당장 제도기 잡기 실패하면 탑 다운그레이드는 확실한건데

애초에 도란이 본인 해외가야하나 라는 발언도 했었고

0
2025.03.23

걍 1년 탱킹도 못하는 상황이라 진짜 미지수이긴 함

정글미드서폿 3인 최상급으로 맞춰놨는데

탑 없으면 바이퍼도 탈주했을꺼 아닌가?

 

젠티한 3팀은 팀짤때 우승보고 돈 꼬라박는 중이라서 진짜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긴 했음

0
2025.03.23
@닉네임변경215

첫댓개붕이의 너구리몰빵때처럼 그냥 보험없이 올인한거같기도

0
2025.03.23
@블크충

잘 기억이 안나네. 그때 너구리 놓치고 팀 누구누구로 짰지?

0
@닉네임변경215

쵸뎊과 모두아요윌

0
2025.03.23
@놀고먹고싶다아

너구리잡아써도 우승권팀은 아니네...

0
@닉네임변경215

너구리를 잡앗으면 정글서폿를 세게 데려올수있엇겟지

0
2025.03.23

한화가 데드라인걸엇다고했잖아

3시이전에 제우스가 티원이랑 제대로 해결됐으면

한화는 한화대로 도란이랑 협상했겄지

제우스한테 쓴돈보면 한화가 도란 못잡을 능력이 없어보이지도않음

0
2025.03.23
@아이뽕

그럴꺼면 도란 홀딩 했어야했는데 홀딩안해서

도란은 kt - 중국 순서로 고민중이었을껄?

 

순서적으로 제우스 풀리기전에 도란이 풀려서 딴팀이랑 계약 먼저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 안맞지

1
2025.03.23
@닉네임변경215

도란을 그냥 내비둘거였으면 굳이 제우스한테 데드라인 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함

0
2025.03.23
@아이뽕

막말로 도란이 당일 아침에 중국팀에서 40억 불러서 계약이라도 했다면?

제우스 데드라인 있어봐야 도란이 당일날 타팀이랑 계약했으면 끝나잖어?

도란을 아예 풀어버린게 의문임

어차피 한화가 탑에 딴놈 영입해서 도란이 중국간다쳐도 하루정돈 걍 홀딩당해도 큰 상관이 없었을텐데 홀딩 안한게 의문임

 

도란 딴팀 사전접촉도 걍 풀어줬다며?

 

근데 국내팀에는 불러주는 곳이 없어서 중국팀 생각하고 있었잖어? 막말로 국내팀 kt아니더라도 도란 딴팀이 데려갔으면 끝나잖어

0
2025.03.23
@닉네임변경215

ㅇㅇ 니말대로 도란이 튀기전에 혹시몰라서 했던 최소한의 조치가

제우스한테 데드라인 빡세게 건거라고 생각함

0
2025.03.23
@닉네임변경215

홀딩이라는 개념이 FA에서 존재한 적이 있었나?

어디서 나온 개념임? 팀우선협상기간 끝나고 FA당일에 미리 언질은 해둘 수 있어도 홀딩이란 개념은 없는데

무슨 의문? 그 언질이라는 것도 아무 효력도 없고 선수에게 더 좋은 오퍼 들어오면 무의미한 건데?

 

1. 도란 사전접촉 허가했다는 피셜은 나온 적이 없음

2. 팀우선협상기간에 타팀과 계약은 불가능함

3. 무슨 홀딩? 스포츠 계약에서 홀딩이란 개념이 존재한다고 생각함?

4. 당연히 차순위 선수 홀딩 같은 개념이 없으니까 1순위 선수에게 데드라인을 제시하는 건데? 홀딩을 할 수 있으면 당일 데드라인 제시를 왜 하지?

0
2025.03.23
@닉네임변경215

도란 입장에서 봐도 한화에 올만한 매물이 없는데 기다리다보면 결정나서 중국가든지 판단했겠지, 그러다 제우스 풀리고 한화는 결정을 내린거고

0
2025.03.23
@아이뽕

그 도란이 해외가야하나?

요거때문에 의문이였던거

능력이야 되겠지만 그때 티원은 로스터유지 기인은 재계약

한화만남았는데 소속팀이 재계약의 뜻을 아예 비치지않았으면 도란입장에선 해외가는게 최선일테니까

 

그래서 데드라인을 fa당일로 잡은거같기도하네

도란 어디 가기전에 쇼부볼라고

0
2025.03.23
@블크충

ㅇㅇ 맞음 제우스한테도 한화가 데드라인 빡세게잡은게

도란때문이라고봄

0
2025.03.23
@아이뽕

맞네

왜 시장평가얘기해놓고 당일에 계약했지? 더 뻐기면 연봉씨게 받을텐데 라고 생각했는데

한화입장에선 간보는거싫다 라는느낌도있네

니가 안오면 우린 도란으로간다 는 뉘앙스

0
2025.03.23

제우스 한테 데드라인을 정했잖아. 그안에 계약을 못하면 도란을 잡을 생각이겠지

0
2025.03.23

아니 데드라인 이유를 도란으로 보면 되는거 아님?

왜 방치인지 모르겠는데

0
2025.03.23
@스노곰

도란이 해외가야하나라고 생각했댔으니 그건 생각못했음

0
2025.03.23

그때 탑 확정 아닌팀이 어디어디었지?

제우스 못 잡아도 도란 잡을 확신이 있던걸수도

0
2025.03.23
@Liger

도란이 갈만한덴 티한빼곤 없었을껄?

0
2025.03.23

애초에 인간 언저리나 할 법한 생각이지.. 제우스 계약 못할까봐 도란에 조치를 취하고 제우스 계약을 진행 했어야 한단 판단은 사람이 할 생각이 아니다

3
2025.03.23
@호구왔는가

그리 보험들어놓고 제우스랑해버리면 도란한테 사람이 할 짓이 못되긴 하지

0
2025.03.23

구마유시 재계약이 먼저나와서 그럼 한화입장에선 제우스 데려올수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포착한거임

24년에 이미 탑바텀 불화는 관계자들사이에서 모르는바가 없고 제우스가 인터뷰로 저격하기까지했음

디테일하게 아는사람들은 탑-원딜간의 문제라고 파악함

월즈인터뷰에서 제우스의 아름다운이별을 암시하는 내용까지 나왔는데 재계약을 했다?

한화입장에선 하늘이 돕는구나 했을꺼임

0
2025.03.25
@정답을찾아서

오 이런게 있었음?

0
2025.03.23

나도 이부분이 정말 풀리지 않는 의문이었는데

 

오구케 계약이 다 떴는데 제만 안뜬다

찔러나 보자 : 그럼 도는요?

근데 제 찔러보기 전에 도 킵한다고 물어봤다가 도가 먼저 ㅇㅋ 해버리면? 제도 ㅇㅋ하면 도를 버려?

(이건 누가봐도 구단이 싸패새끼들이 됨)

 

→ 제에 타임리밋 걸고 안되면 도 바짓가랑이 잡던지 딴놈 알아보던지 2군 올리던지 하자

 

결과론적으론 이렇게 된거같음.

 

모르긴몰라도 한화는 기한테도 월요일 9시땡하자마자 오퍼는 넣었을거임. 기인은 젠지 확고해서 여지가 없었겠지만

0
2025.03.23

누가 선행한건지는 몰라도 도란 - 한화 사이가 그냥 틀어졌다 생각함

한화입장에서도 도란은 리그우승 그이상을 원하는 입장에서 부족한 탑이고

도란 입장에서도 젠지에 이어서 한화까지 범인지목 당하는거에 많이 힘들었을거라 생각함

둘다 헤어질 결심을 할 이유는 충분했다 생각함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화가 노린 1순위는 제우스가 아니라 기인 아니었을까

제우스가 기인보다 떨어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제우스는 시장에 안나오고 기인은 나올거라는 예상으로

0
2025.03.23

가만 안 놔두면 할 수 있는게 도란이랑 계약해주는 척 시간 끌다가 뒷통수 치던가 제우스랑 협상중이니까 너 어디가지마라 하는거 뿐이니까

1

T1처럼 양심없는 개새끼 구단이 아니라 그럼

 

그러면 도란한테 우리 일단 제우스랑 협상하고 안되면 너 쓸테니까 대기해 이러라는거임?

 

병신도 아니고 이걸 설명해야하나

4
2025.03.23

방치한게 아니라 데드라인주고 제우스 안오면 도란이랑 바로 협상 시작할 준비한거임.

0
2025.03.24

방치가 아니라 존중이지 ㅋㅋㅋㅋ

 

그럼 “도란 너 제우스 계약하고싶은데 너는 B플랜할지말지 고민이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다른팀 오퍼 받지도 말고 남아있어“

 

이건 선수에대한 존중이없는거지 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148077 [e스포츠] 젠지 뭔가 작년보다 세진거같네 3 앙굴 0 1 시간 전 152
148076 [e스포츠] 젠지만큼 서폿 복권 잘 긁는 팀 없는듯 5 barcas 1 6 시간 전 349
148075 [e스포츠] 도란 처음에 왔을때 경기 폼 진짜 좋지 않았음? 4 방못난이 0 8 시간 전 289
148074 [e스포츠] 소신발언) 동부 없애고 강팀들만 계속 치고박고했음 좋겠음 10 광고 1 13 시간 전 374
148073 [e스포츠] 내일 경기는 2번째가 진짜네 니소그 0 13 시간 전 204
148072 [e스포츠] bnk전 3세트 연상하게 하는 압살 경기였네 4 니소그 0 14 시간 전 193
148071 [e스포츠] 대놓고 쌀먹팀인데 기대 1도 안되지 1 어어어푸 0 14 시간 전 256
148070 [e스포츠] drx 감코진새끼들 잘못이다 베리굿 0 14 시간 전 145
148069 [e스포츠] 그냥 역대급 파멸적인 경기네 학습된무기력 0 14 시간 전 152
148068 [e스포츠] 유충도 안줬네 우즈바키 0 14 시간 전 52
148067 [e스포츠] 심판이 tko 선언해야하는거 아님? 4 dOwob 0 14 시간 전 255
148066 [e스포츠] 와 저걸 킬로 연결하네 람쥐헌터 0 15 시간 전 79
148065 [e스포츠] 역대급젠지 전승우승 골든로드 각 아니냐 ㄷㄷ 7 어어어푸 2 15 시간 전 386
148064 [e스포츠] 19금 걸어야겠네 1 푸씨잭슨과정액도둑 0 15 시간 전 212
148063 [e스포츠] 쵸황 진짜 십간지네 4 수강여석이없습니다 2 16 시간 전 453
148062 [e스포츠] 제일 불쌍한 기업 4 barcas 4 16 시간 전 378
148061 [e스포츠] 오늘이 최고의 기회였던거 같은데 3 barcas 0 16 시간 전 192
148060 [e스포츠] 잭스 왜 안주겅 수강여석이없습니다 0 16 시간 전 60
148059 [e스포츠] 라이프는 세트 서폿이 푸씨잭슨과정액도둑 0 16 시간 전 91
148058 [e스포츠] 라이프는 에포트 류네 가문잎나문잎 0 16 시간 전 104